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수업중 사망한 여아 아버지 글입니다.

힘을 주시길 조회수 : 16,449
작성일 : 2012-02-07 12:27:39

**월요일 오후 9시에 창동 선* 유치원에서 모여서 발레수업중 사망 사고관련해서, 씨씨티브이 원본 1시간가량 보여주고

유치원 측에서 설명을 했다고 하네요.

링크가 잘 걸렸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나현이 아버님께 힘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담임 셈도 (첫진술대로) 다시 진술을 정확히 해주어야 하고, 발레선생.. 이사장...다 모두 제대로 사실을 말해주고, 그 댓가를 받는것이 힘없이 죽은 어린 아이를 위하는 최선일겁니다. **

***********************************************************************************************

저는 나현이 아빠입니다. 딸이 제곁에 없네요.

2월5일이 제 딸의 생일이지만 축하를 못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고 재미있게 놀고 있나봅니다.

슬픔에 잠기고 미어지는 가슴을 누군가가 저의 가슴을 찢겨내는 이야기를 하네요.

"선아유치원 이사장과 합의를 보았다","선아유치원측에서 응급조치를 잘 했다"라는

말을 전해 들으며 그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들이 다른분들은 잘 모르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아무리 이 사회에서 잘 해도 100% 믿어주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생각과 보는시각이 틀리다

는 점 여러분도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첫째, 선아유치원 이사장과 합의는 없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찰서 수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합의가 있었을까요? 다만 이사장이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를해 경찰빼고 유족과 이사장측과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유치원 등원문제도 유족측과 한마디 상의가 없었습니다. 냉정하게 제 자식일로 저 유치원을 박살 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귀한 남의 자식을 제가 마음대로 다녀라 마라 할수는 없습니다. 먼저 이사장은 제게 미안한 마음으로 선처를 구하고 유치원 등원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교육자란 사람이 어떻게 다른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통보하고 취소하고 그러는지 농락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둘째, 선아유치원은 응급조치를 안했습니다. 1월31일 오후 3시57분에 우리아이가 발레하고 놀다가 쓰러져 창동제일병원2층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전화를 우리아내가 받았습니다. 창동제일병원은 응급실이 없는 병원입니다.  도착하니 심폐소생술 중이였고 우리아내가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갑자기 주저앉아 쓰러졌다 답답하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리고 119에 전화하니 눈이 많이와 금방 못가니 가까운 병원으로 가 응급처치하고 있으면 그리로 구급차를 보내겠다고 했답니다. 어느 대한민국 119가 그런 말을 했을까요? 제가 119에 알아본 결과 창동제일병원에서 4시05분에 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내가 도착하자마자 구급차는 도데체 언제오냐며 발을동동 구르자 신고를 했나봅니다 여러분 선아유치원부근 약200m에 119구급대가 있습니다. 119차와 대원들은 응급조치를 할수있습니다. 안타까운건 신속한 신고와 큰병원(상계백병원,원자력병원)으로 갔다면 우리 아이가 살아있었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일병원으로 이송되어 오후7시03분에 우리 나현이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여러분 뉴스에서 나온 cctv보신 분이라면 우리아이가 놀다가 쓰러진건가요? 아닙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유치원측은 계속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2월1일 도봉서에서 1시간 가량의cctv보고난후  잘놀다 갑자기 쓰러졌단말만 계속하고있던 발레선생에게 달려가 우리가 지금 cctv를 보고왔다 왜 거짓말을 한것이냐며 묻자 올라가자고하니 더 놀겠다고 떼를 쓰며 쫒아다닌것이고 아이가 있는줄 모르고 불을끄고 나와버렸다고 말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당사자인 발레선생은 그 날 이후 잠적을 했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별님반 담임선생님은 양심적으로 이야기를 해달라하니 본인도cctv를 보았고 우리 나현이가 놀아달라고 때쓰는게 아니고 울고 있고 용서해달라는 모습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다음날 부터 모르겠습니다만 반복하더군요.  발레선생과의 대화를 철저히 막는 이사장은 선생님이 우을증이있어서 대화를 할 수 없다고하고 우리나현이가 가는날에는 선생님이 심장에 무리가와 대화가 안된다며 어디있는지조차 모른다며 집으로 찾아가 데려오겠다며 간 이사장은 그날 자기도 입원중이라 못가겠다더군요

정말 죽이고 싶은 사람들.....

학부모 여러분 그날과 이후에 있었던 모든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피해자이고 가해자인 발레선생과 그 유치원을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이 되어 주세요. 사랑스런 우리 나현이에게 상처 주지마세요. 제발 제가 엎드려 부탁 드립니다.  

[출처] 하늘로 간 나현이...... | 작성자 nwjsk0408

http://blog.naver.com/nwjsk0408

 
IP : 124.254.xxx.4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2:30 PM (58.123.xxx.240)

    창이 비어있고 윗줄에 에러라고 떠요

  • 2. 출처는 마지막줄에
    '12.2.7 12:37 PM (124.254.xxx.49)

    링크걸려있으니, 누르고 들어가시면 될거예요.

  • 3. 1시간 동영상은
    '12.2.7 12:40 PM (124.254.xxx.49)

    없지만, (원본1시간짜리를 유치원 학부형들에게 아마 공개했나봐요. 어젯밤 9시에... ) 아이 아버님이 쓰신 글이라 혹시 힘주실분들 리플다시라고 링크했습니다.

  • 4. 너무
    '12.2.7 1:10 PM (211.33.xxx.141)

    슬프네요.

  • 5. 불쌍한 아이
    '12.2.7 1:10 PM (211.209.xxx.132)

    뭐 그리 잘못했다고 창하나없는 추운 강당에 홀로 두었나...
    자기자신도 그리 못있을거면서...
    따뜻하고 환한 천국에서 잘지내 아가.

  • 6. 완도 태화맘
    '12.2.7 1:13 PM (211.228.xxx.123)

    http://blog.naver.com/nwjsk0408
    왜 세상에는 이렇게 억울한 일들이 많을까요?
    자식 가진 부모로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 7. 완도 태화맘
    '12.2.7 1:14 PM (211.228.xxx.123)

    블로거주소가 에러로 뜨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 8. 콩콩이
    '12.2.7 1:20 PM (211.202.xxx.59)

    http://blog.naver.com/nwjsk0408 주소창에 복사해서 넣어보세요.
    뒤에 태그가 붙어 에러뜨는데 요렇게 하면 들어가집니다.

    넘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 9. ...
    '12.2.7 1:24 PM (218.38.xxx.15)

    강당에 얼마나 혼자 있었던건가요?

    뉴스영상에는 잠깐이었던거같고....

    그영상만으로는 불을 끄거나 해서 아이가 쓰러진거 같진않았어요.

    아이가 어디가 안좋아서 주저앉아있다가 그냥 픽 쓰러지는거 같던데...정확한 책임 소재 밝혀야겠지만...

    영상만으로 선생님쪽으로 몰아가는건 아닌듯...

  • 10.
    '12.2.7 1:35 PM (121.130.xxx.192)

    내용상 추정하자면 선생이 아이를 벌주기 위해 강당에 불끄고 혼자 두었는데 아이가 쓰러져 사망한거네요..
    에효.. 어디 불안해서 아이 맡기겠습니까..

  • 11. 아침방송에는
    '12.2.7 1:49 PM (210.216.xxx.216)

    아이가 빈강당에 있던 시간이 불과 40여초 였다고 하는데 ... 경찰조사가 끝나야 확실히 밝혀질것 같아요

  • 12. ..
    '12.2.7 2:37 PM (211.224.xxx.193)

    방송서 본 동영상엔 애가 애들 다 나가기 전부터 바닥에 꼬구라져 있던데. 누구 잘못인지는 경찰조사 나오기전까진 애기못해요. 안타깝게 애가 죽어서 그렇지 선생도 불쌍하다고 봐요. 저 선생도 어느집 귀한 자식일텐데 안타까워요. 유치원이나 아동관련 일 그리 좋은 일이 아닌것 같아요

  • 13. '
    '12.2.7 10:46 PM (222.234.xxx.105)

    발레샘을 수배라도 해야되지 않나요...

    어디 숨으면 다되나요...

    평소엔 얼마나 애들한테 포악을 부렷을지.....잔인한 샘 같으니......

    제심정으론 유치원관련 모두 과실치사로 중형을 내리고 싶은데.....

    무슨 위로를 드려야할지................

  • 14. 칼있으마
    '12.2.7 11:29 PM (124.56.xxx.59)

    제가 처음 포털에서 봤던 뉴스 내용과 그 날 뉴스에서 잠깐 나왔던 cctv 영상과 내용.
    모두 선생님 진술이 다 다릅니다.

    선생님 진술이 자꾸 달라지니 저도 의심이 들더군요.

    그 어린 아이를 불 끄고 문 닫으면 저라도 공포를 느낄 지하 강당에 단 1초라도 뒀다는 것이
    저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다들 중형을 받아야 합니다.

  • 15. ..
    '12.2.8 12:01 AM (1.113.xxx.103)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방송마다 동영상을 약간씩 다른 부분을 보여줬더라구요...

    몇개 찾아보았는데 그 발레강사가 원래부터 그아이한테 그랬는지 아님 그날따라 기분이 안좋아서 그랬는지

    아이한테 좀 신경질적으로 하더라구요... 머리가 별로 엉클어지지도 않았는데 괜히 핀을 신경질적으로 뽑

    더니 콱 꼽는 장면이 있었어요... 한대 때리고 싶었는데 차마 그러지는 못해서 그랬던건지...

    그놈의 그네가 왼수 같아요... 어린아이들이 노는 공간에 왜 그따구로 약해 빠진 그네를 갔다놓았는지...

    cctv방향에서 등돌리며 앞쪽으로 갈때 아이가 급히 눈물을 훔치는것 같은 장면이 있는데 저도 눈물나더라구

    요... 얼굴도 모르는 그아이가 요며칠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네요...

  • 16. 눈물이...
    '12.2.8 12:08 AM (125.135.xxx.85)

    유치원 원장님 선생님 모두 아이 부모님 찾아가
    무릎이 발이 되게 빌어야 겠어요...
    어떻게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원래 유치원이 아이를 저렇게 험하게 다루는 건지
    저 유치원만 그런건지...
    집에서도 잘못한 아이를 방에 혼자두면 제일 무서워하고 기겁하는데..
    불을 켜고 방에 있어라고 해도 못있는데...
    유치원에서 불까지 끄고 그랬을 때 저 작은 아이가 받았을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
    가슴이 아프네요...

  • 17. 흠흠흠
    '12.2.8 3:53 AM (24.6.xxx.236)

    이거 CCTV 동영상을 봤는데 참 애매해요.
    아이를 고의적으로 가두거나 한 건 분명히 아니구요.
    다들 줄서서 교실을 나가는데 그 아이는 따라가지 않고 교실 가운데 서 있더라구요
    떼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두커니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불을 끄자마자(이건 빨리 나와. 안 나오면 불끈다.
    하다가 불 끈 것 같은 분위기)아이가 쓰러져요.
    솔직히 그 부분은 선생님 과실 같아보이지 않았어요.

    문제는 사건 이전이데 아이가 계속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뭐라고 말을 해요.
    분명히 아이가 힘들다거나 아프다가나 하는 것 같았는데.
    선생님이 무시하더군요.
    아이가 심장마비였다던데 분명 징조가 있었을 거고 이걸 이야기한 것 같았는데
    선생님이 적절히 조치 않하고 그냥 떼쓰는 걸로 생각한 것 같더라구요.
    그 때 앉아서 쉬게 하거나 부모님께 연락했어야 했는데..참..슬프네요.

  • 18.
    '12.2.8 6:42 AM (124.51.xxx.101)

    전형적인 한국인들이네요
    그나마 cc티비라도 있는 유치원 보내셧으니
    다행///

    우리는 그런것도 없는 어린이집인데
    증말....
    개차반들

  • 19. ....
    '12.2.8 8:19 AM (112.169.xxx.238)

    말안들음 불꺼버리고 문 닫는거 다른 아이들도 유사 경험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될일이지요. 아이 다루는 나름의 방법으로 잘못알고
    있는 선생이었네요. 진실은 아이들도 알겁니다.

    창문없는 큰 공간에 수업 끝나고 아이 한명 없다는걸 확인후에나
    불을 꺼야지 그야말로 위험한 경기라도 일으킬거라는거 뻔한
    사실아닌가요? 위에 샘 두둔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 20. 가을날에
    '12.2.8 8:53 AM (175.116.xxx.245)

    그 발레선생! 참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해놓고 전화도 안받나요? 그 선생님만이 진실을 알고 있을텐데 하루빨리 맘바꿔서 진실을 얘기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못했다면 죄값을 치루어야죠!!!

  • 21. 디케
    '12.2.8 9:44 AM (112.217.xxx.67)

    당시 아이가 어떤 충격을 받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미스터리 하네요.
    너무 불쌍합니다. 부모들도 정말 억울하고 황망할 것 같아요.
    정말...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유치원과 발레 선상을 상대로 사과와 보상을 제대로 받지 않는 이상 합의는 절대 안 될 것 같네요.
    하늘 나라에 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22. 힘내세요
    '12.2.8 10:34 AM (58.145.xxx.59)

    사법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아이잃은 부모님을
    두번 울게해서는 안됩니다
    진실이 밝혀지기를 응원합니다

  • 23. ....
    '12.2.8 10:52 AM (14.40.xxx.98)

    선생님도 안됐단 댓글도 있는데요
    글쎄요
    선생이 떳떳하다면 왜 말바꾸고
    전화안받고 그러는지
    이해불가에요
    초기대응이 잘못된것도 사실 선생 탓이죠

  • 24. 무섭네여
    '12.2.8 10:58 AM (112.222.xxx.218)

    저도 동영상봤는데여
    아이가 따라나가지 않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벌을주거나 겁을 준거같은데--

  • 25. 어찌되었든
    '12.2.8 11:20 AM (61.102.xxx.21)

    가장 슬픈사람은 부모인데 유치원에서 사건후 태도가 넘 하네요..

    사랑하는 자식 떠나보낸 부모마음 안다면 발레선생님이나 원장선생님이나 이러면 안될것 같아요..

    가슴에 묻어야하는 부모는 어떻겠어요,,, 믿고 보낸 유치원에서 제아이가 저랬다면 전 더했을겁니다..

  • 26. 부모마음..
    '12.2.8 2:40 PM (222.233.xxx.48)

    저 이번에 여기 지원한 맘이예요.. 완전 패닉상태네요.
    아이를 다른 유치원에 보내고 싶지도 않아요. 둘째가 이제 막 돌이 되었는데.. 그래서 첫째를 유치원에 보내려고 했던건데 이게 뭔가요.. 하루 종일 전화도 안받아서 내일은 찾아가보려구요. 여기 원장이 노원에 다른 유치원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여기 유치원은 원감을 원장으로 올려 놓은 상태고요. 원감이랑 이사장이 부부이구요.. 어디에 맡겨야 안전한건가요..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는데도 정부는 뭐하는건지..

  • 27. 행복하세요
    '12.2.13 9:54 AM (203.171.xxx.194)

    동영상 보니 나갈때 아이가 앞쪽에 있다 뒤로 와서 주저앉던데요...
    아이를 인솔해야하는건 교사의 몫이잖아요.
    10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소홀하지 않았나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90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5 영어 2012/03/15 522
82389 히트레시피 2 ... 2012/03/15 880
82388 생리때 힘드신 분들, 좌욕 해보세요. ... 2012/03/15 3,178
82387 요즘 아이들..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2 현실이에요 2012/03/15 1,419
82386 남자아이는 발레복 어떤거 사주는게 좋나요? 2 ... 2012/03/15 1,286
82385 전도할 때 심리상담 설문한다고 하거나 환경문제 동영상 2 .... .. 2012/03/15 562
82384 손금 볼 줄 아시는 분 계셔요? 조언 부탁해요~ 3 허걱 2012/03/15 2,115
82383 김밥이 딱딱할때 (밥 자체가 너무 된) 8 ..... 2012/03/15 2,142
82382 이대후문 이화당 옆집 딸기골이 이젠 파리바게트 11 충격 2012/03/15 3,086
82381 아이돌보미도 떨어졌네요 참... 18 허.. 2012/03/15 9,009
82380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수지침 강좌 잇네요. 눈사람 2012/03/15 590
82379 급해요.6학년 읽기책중1단원 이른봄 아침햇살이로 시작하는 1 사과향 2012/03/15 475
82378 한라봉 냉장고 보관 안하나요? 4 새콤달콤 2012/03/15 1,907
82377 열심히 살아도 2 요즘 내 속.. 2012/03/15 735
82376 영어, 귀가 뚫리는 신기한 경험하고싶어요 제발 102 영어 2012/03/15 9,949
82375 명품이라 부르지 말고 사치품이라고 불러요... 29 적어도 2012/03/15 4,447
82374 맥이 빠져서 밥이 안넘어가네요~ㅠㅠ 6 2012/03/15 2,556
82373 통합진보, ‘한미FTA 폐기’ 3단계 로드맵 제시…“국제법 준수.. 15 sooge 2012/03/15 884
82372 방과후학교 언어? 입시미술? 1 고1맘 2012/03/15 496
82371 브로크백 마운틴~~~~~~!!! 12 히스 레저+.. 2012/03/15 2,394
82370 관악을 야권경선 시뮬레이션 조사, 이정희 5%p 뒤져 3 sooge 2012/03/15 698
82369 뒤늦게... 겨울옷 좀 봐주세요~~ 2 너구리 2012/03/15 889
82368 방배 1차홈타운이나 방배 브라운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3 방배 2012/03/15 2,331
82367 유니클로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11 촌닭 2012/03/15 2,229
82366 비빔국수 4 eofldl.. 2012/03/15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