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 내놨다죠.
그룹의 캐시카우인데... 십수년 전 한솔그룹이 한솔제지 신문용지부문 팔 때도 진짜 아쉬웠는데 말이죠.
많이 힘들기는 한가 봅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웅진씽크빅, 웅진책들 애 엄마로서 호감있게 보고 있는데, 가격이 워낙 세서 아쉬웠거든요.
다른 중소출판사에 비하면 정말 비정상적으로 후덜덜한 가격.
그럼에도 매니아들이 많아서 승승장구했습니다만.
웅진그룹 전체적으로 어려워지면 그 콧대 좀 내려갈까요...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 내놨다죠.
그룹의 캐시카우인데... 십수년 전 한솔그룹이 한솔제지 신문용지부문 팔 때도 진짜 아쉬웠는데 말이죠.
많이 힘들기는 한가 봅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웅진씽크빅, 웅진책들 애 엄마로서 호감있게 보고 있는데, 가격이 워낙 세서 아쉬웠거든요.
다른 중소출판사에 비하면 정말 비정상적으로 후덜덜한 가격.
그럼에도 매니아들이 많아서 승승장구했습니다만.
웅진그룹 전체적으로 어려워지면 그 콧대 좀 내려갈까요...
그런가요? 웅진씽크빅이 적자인 줄은 몰랐네요. 왜 적자일까요.. 그렇게 고가 정책 펴고, 책도 잘 팔리는데..
에너지사업에 집중한다는 윤석금 회장 승부수는 과연 어찌될지. 그래도 이미지 괜찮은 기업이었기에 잘 풀렸으면 합니다만.
20년넘게 지속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데 아쉽네요. 계속 번창했으면 합니다.
중소기업들의 롤모델이 돼주길 기대하는데...
코웨이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어디서 코웨이를 인수한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