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살 아들친구 5-6명 집에 오는데 뭐하고 놀게 하면 재미나 할까요?

점심, 저녁까지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2-02-07 11:51:11

한명씩 놀러올때는 둘이 컴퓨터 게임, 닌텐도, will 번갈아 놀더라구요.

계속 게임만 시키니 보기에도 안좋고 아이들도 게임 좋아라 하지만 각자 하는 게임이 많고 그것도 지루해 하더라구요.

추우니 밖에서는 못놀고 집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재미있게 놀았다 하는 마음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어떤 놀거리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점심, 저녁을 먹일텐데 생일이 아니니 거창하게는 그렇고 간단하지만 그만한때 남자녀석들이 잘 먹는 음식은 뭘 준비해야할지요?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1:57 AM (175.113.xxx.27)

    b티비나 케이블에서 돈주고 보는 애들영화요 그런거 한편 틀어주고..(극장상영작),피자,치킨시켜주면 영화보면서 먹으면서 완전 신나하던데요.

    그리고 블루마블,백만장자게임..같은 추억의 게임사서 하라고 하면 완전 시간가는 줄 모르더라구요.
    컴퓨터게임과는 다르니...색다른 경험?이 될것도 같고요.

  • 2. 보드게임
    '12.2.7 11:59 AM (112.187.xxx.29)

    저희가 보드게임이 많은데요~그중에 모노폴리 제일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우리애는 이제 중딩되는데도 친구들하고 그거 가지고 한참 놀아요~점심,저녁 다 해결해야 하는거면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말아서 따뜻한 국물이랑 먹게 하구요 저녁은 삼겹살 구워먹는거는 어떨까요???

  • 3. 원글
    '12.2.7 12:09 PM (59.12.xxx.36)

    ..님, 보드게임님 너무 감사드려요.
    얼릉 수첩에 적어놨어요.

    더 추천 부탁드릴께요~

  • 4. 우리는
    '12.2.7 3:17 PM (121.139.xxx.189)

    블루마블, 공룡알게임도 무지 좋아라 합니다. 둘다 보

  • 5. 원글
    '12.2.7 3:32 PM (59.12.xxx.36)

    우리는님 고맙습니다.
    수첩에 적어놀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71 화차 봤어요~ 2 2012/03/15 1,818
82070 3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5 446
82069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고민 2012/03/15 1,421
82068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고1 아들 2012/03/15 2,981
82067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샬랄라 2012/03/15 797
82066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사는게고행 2012/03/15 2,194
82065 예정일 3일전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ㅠㅠ 24 ㅠㅠ 2012/03/15 2,847
82064 얼갈이 물김치가 맛이 안나요.. 김치는 어려.. 2012/03/15 757
82063 담임샘이 애들한테 욕을... 4 오드리 2012/03/15 1,256
82062 머리속이 온통 돈(숫자)계산 뿐인데 남들에게 민망하네요 13 초딩..5학.. 2012/03/15 2,166
82061 요즘학생들?운동화? 5 ,,,,,,.. 2012/03/15 859
82060 여행책 잡지 인터넷만 1 이해가능 2012/03/15 476
82059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9 gma 2012/03/15 2,622
82058 李대통령 “법 어기면 처벌되는 사회 만들어야” 32 참맛 2012/03/15 1,582
82057 어제 딸아이가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8 ,. 2012/03/15 3,207
82056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5 715
82055 휴, 유방암 초음파 검진하는 여자의사 계신 병원 좀 찾.. 2 서니맘 2012/03/15 2,140
82054 이말뜻아시는분? 13 해석부탁 2012/03/15 1,620
82053 마흔셋나이로 오늘직장을 이직하네요~ 8 로즈 2012/03/15 2,755
82052 동네 이웃이 밤에 커피 마시자 해서 만났는데 41 어제 2012/03/15 18,151
82051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를 사고 싶어요 2 의식희망 2012/03/15 1,246
82050 스마트인이 되고나서 느낀점... 3 ,, 2012/03/15 1,605
82049 전세계약했는데 특약조항이 찜찜해서요. 19 ... 2012/03/15 5,866
82048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여행 문의드려요~부탁드립니다. 4 유럽에 대해.. 2012/03/15 1,217
82047 김재철“앞으로 MBC에 공채는 없다” 17 단풍별 2012/03/15 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