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계후 옅은출혈 바로병원

가야되나요?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2-02-07 11:48:00

올해 39세구요,평소엔 한번도 그런적없었어요.

어제보니 휴지에 옅은색의 살짝 피같은 느낌이랄까요?잠시 약간 묻어나오더니

지금은 괜찮구요...

자궁암검진 한지는 6개월됐구요,이상없었구요.

암검진은 1년에 한번씩 꼭꼭 하구요.

이참에 병원가서 자궁암검진다시  받아봐야하나 해서요.

 

출혈이 좋은징조는 아니다고 해서요.아님  관계할때마다 그런건지

좀 두고 보는게 나을까요?

나이가들면 호르몬 이상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요.

생리는 불규칙한편이예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답글좀 부탁드려요.

 

IP : 221.15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7 12:18 PM (116.37.xxx.214)

    이제..정말 지쳐요...
    사과...사과...사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진중권 욕하더니..이제는 진중권이 낫다네요....
    이건 뭔 말인지...참...
    나꼼수 싫은데 진중권이 나꼼수 옥하니까 좋아지는 현상....을 보고있으려니..한숨이...

  • 2. @@
    '12.2.7 12:32 PM (112.168.xxx.116)

    제가 서른서너살쯤 그런일이 있어서 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검사후 이상없고 의사샘 말씀에 얼굴 빨개졌어요.
    관계시 오르가즘 느끼면 출혈이 있을수 있다고.......

    사실 지금42살인데요.
    생리하기 2주전쯤부터 관계시엔 살짝 비추더라구요.
    생리끝나면 아무이상없고
    분명 생리하고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 3. ***
    '12.2.7 1:29 PM (221.151.xxx.188)

    저도 윗분하고 좀 비슷해요.
    저는 작년여름부터 좀 그런데요..
    이상하게 출혈 (출혈이래봐야, 휴지에 좀 묻는)이 있었어요.
    당근 없던일이 생겨서 산부인과에 득달같이 갔지요...종합병원이구요.
    질검사, 암검사, 경부...다 했고요..
    아무 이상없고,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고, 이럴수 있다고 간단히 말하던데....

    간단히 말한게 오히려, 좀 미심쩍을 정도였어요.
    전, 생리주기도 일정하고,,,,,

    그런데, 정말..생리하긴 2주전이나 1주전에 혈흔이 있고요.
    생리끝나면 없어요...

    생리와의 관계라면, 어떤걸까요?
    혈흔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또 검사에는 이상이 없어서,,,
    볼때 기분은 별루에요.

  • 4. 봄이구나
    '12.5.1 5:10 PM (112.144.xxx.39)

    저도 생리전에 ***님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83 원클릭 교육비 신청이요 3 신청 2012/03/07 7,578
79982 구걸 못하게 된거 아시죠? 3 법이 바뀌어.. 2012/03/07 2,204
79981 선릉역쪽 골반교정원 추천해주세요 3 샤로나 2012/03/07 2,014
79980 탈북자 문제는 모른체 햇으면 좋겟다.... 3 별달별 2012/03/07 1,432
79979 외제차 수리비인하의 숨겨진 얘기? 랄랄라 2012/03/07 1,608
79978 3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7 1,166
79977 병원 환자 식수관리가 영양사 업무인가요? 6 영양사업무 2012/03/07 2,159
79976 세금혁명당대표 선대인이 말하는 김진표는..? 15 단풍별 2012/03/07 1,634
79975 글 저장 방법 궁금해요.(찾았어요) 6 ,, 2012/03/07 1,525
79974 요즘 동네에 피아노 교습소가 없네요 4 .. 2012/03/07 2,385
79973 창업자금남았는데 가게가 망했을때.... 3 우짜꼬 2012/03/07 1,897
79972 인진쑥 파는곳 알려주세요 2 ^^ 2012/03/07 1,600
79971 시민된 도리란 바로 이런 것.... 2 사랑이여 2012/03/07 1,252
79970 강정을 위해 할수있는 일 8 NOFTA 2012/03/07 1,478
79969 시어머니.. 모셔야 할까요... 5 마음이 짠... 2012/03/07 3,087
79968 중국이 한국을 엿으로 보네요 바람돌돌이 2012/03/07 1,201
79967 발바닥이 아프면 무슨병인가요? 2 발맛사지 2012/03/07 2,080
79966 인감증명 대리인이 뗄수있나요? 급질 3 나라냥 2012/03/07 1,610
79965 우리 엄마 어쩔,,, 냄새 난다구.. 6 너무한 요구.. 2012/03/07 3,540
79964 3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07 1,082
79963 구걸이라도 해야지..이런게 무슨 엄마라고... 1 정말싫다 2012/03/07 2,119
79962 미CNN "해군기지로부터 제주도를 구하자" 전.. 2 단풍별 2012/03/07 1,855
79961 차량 사고 (초보) 수리부분 도움 부탁드려요 6 보험 2012/03/07 1,606
79960 레스토랑 1 ,,, 2012/03/07 1,110
79959 버츠비 크림 좋은가요? 7 버츠비 2012/03/07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