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계후 옅은출혈 바로병원

가야되나요?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12-02-07 11:48:00

올해 39세구요,평소엔 한번도 그런적없었어요.

어제보니 휴지에 옅은색의 살짝 피같은 느낌이랄까요?잠시 약간 묻어나오더니

지금은 괜찮구요...

자궁암검진 한지는 6개월됐구요,이상없었구요.

암검진은 1년에 한번씩 꼭꼭 하구요.

이참에 병원가서 자궁암검진다시  받아봐야하나 해서요.

 

출혈이 좋은징조는 아니다고 해서요.아님  관계할때마다 그런건지

좀 두고 보는게 나을까요?

나이가들면 호르몬 이상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요.

생리는 불규칙한편이예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답글좀 부탁드려요.

 

IP : 221.15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7 12:18 PM (116.37.xxx.214)

    이제..정말 지쳐요...
    사과...사과...사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진중권 욕하더니..이제는 진중권이 낫다네요....
    이건 뭔 말인지...참...
    나꼼수 싫은데 진중권이 나꼼수 옥하니까 좋아지는 현상....을 보고있으려니..한숨이...

  • 2. @@
    '12.2.7 12:32 PM (112.168.xxx.116)

    제가 서른서너살쯤 그런일이 있어서 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검사후 이상없고 의사샘 말씀에 얼굴 빨개졌어요.
    관계시 오르가즘 느끼면 출혈이 있을수 있다고.......

    사실 지금42살인데요.
    생리하기 2주전쯤부터 관계시엔 살짝 비추더라구요.
    생리끝나면 아무이상없고
    분명 생리하고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 3. ***
    '12.2.7 1:29 PM (221.151.xxx.188)

    저도 윗분하고 좀 비슷해요.
    저는 작년여름부터 좀 그런데요..
    이상하게 출혈 (출혈이래봐야, 휴지에 좀 묻는)이 있었어요.
    당근 없던일이 생겨서 산부인과에 득달같이 갔지요...종합병원이구요.
    질검사, 암검사, 경부...다 했고요..
    아무 이상없고,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고, 이럴수 있다고 간단히 말하던데....

    간단히 말한게 오히려, 좀 미심쩍을 정도였어요.
    전, 생리주기도 일정하고,,,,,

    그런데, 정말..생리하긴 2주전이나 1주전에 혈흔이 있고요.
    생리끝나면 없어요...

    생리와의 관계라면, 어떤걸까요?
    혈흔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또 검사에는 이상이 없어서,,,
    볼때 기분은 별루에요.

  • 4. 봄이구나
    '12.5.1 5:10 PM (112.144.xxx.39)

    저도 생리전에 ***님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317 마트가면 7 속상해요 2012/04/19 2,166
99316 30대 중반에 통역대학원... 괜찮을까요? 4 ... 2012/04/19 4,388
99315 더킹... 사회풍자 완전쩔어요 ㅠㅠ 20 000 2012/04/19 4,557
99314 라디오스타 왠지 짠해요 25 행복한 오늘.. 2012/04/19 7,312
99313 1노조마저…KBS 파업 3000명 합류, 4500명 규모로 9 참맛 2012/04/19 1,752
99312 아기 사랑 세탁기 써보신분..이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16 세탁기 2012/04/19 4,579
99311 파업중인 KBS 예능 PD들의 역작! <사장의 자격>.. 2 참맛 2012/04/19 1,288
99310 볶음밥에 미나리 송송 완전 맛있어요 ㅋ 9 .. 2012/04/19 2,680
99309 나는 의사다 / 히포구라테스 1 건강 정보 2012/04/19 1,415
99308 제 친구가 TV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우리는 .. 4 퍼왔어요 2012/04/18 4,451
99307 밥값 얘기 보고... 제가 최근 5천원 짜리 밥을 딱 2번 먹었.. 8 ㅠㅠ 2012/04/18 3,014
99306 남편이 갈수록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죠 8 손님 2012/04/18 9,955
99305 2002년의 상황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4 도덕의 위기.. 2012/04/18 1,207
99304 '적도의 남자' 이보영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12 팜므파탈 2012/04/18 4,822
99303 김구라 없는 라디오스타 상상할 수 없어요~~~~ 27 이런이런 2012/04/18 2,431
99302 요즘 살기힘들어 그런지 사람들이 드세지 않나요. 3 각박 2012/04/18 1,839
99301 옥탑방 왕세자에서 승마씬... 14 아흑 2012/04/18 3,738
99300 만세! 종편 드뎌 망하나요? ㅋㅋㅋㅋ 29 이런낭보가!.. 2012/04/18 11,467
99299 성질급하면 손해라더니,,그래도 그렇지,, .. 2012/04/18 834
99298 문재인 비리.... 10 sss 2012/04/18 2,872
99297 동생이 영국간다는데 뭘 사오라고하면 좋을까요? 3 영국아 2012/04/18 1,600
99296 그분 3주기 각종 행사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5 자원봉사자모.. 2012/04/18 1,368
99295 남편의 여행 2 마하트마 2012/04/18 1,053
99294 박원순, 이 분 정말.... 32 수필가 2012/04/18 6,210
99293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장래성이 있을까요? 2 스타일 2012/04/18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