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9세구요,평소엔 한번도 그런적없었어요.
어제보니 휴지에 옅은색의 살짝 피같은 느낌이랄까요?잠시 약간 묻어나오더니
지금은 괜찮구요...
자궁암검진 한지는 6개월됐구요,이상없었구요.
암검진은 1년에 한번씩 꼭꼭 하구요.
이참에 병원가서 자궁암검진다시 받아봐야하나 해서요.
출혈이 좋은징조는 아니다고 해서요.아님 관계할때마다 그런건지
좀 두고 보는게 나을까요?
나이가들면 호르몬 이상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요.
생리는 불규칙한편이예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답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