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영어 어떨까요...

인생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2-02-07 11:41:35

다른 님들의 생각은 어떨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전화나 캠 통해서 영어회화를 가르쳐 볼까하는 데요. 영어 강의 경력은 10년 정도 되구요,

캐나다 주립 대학 에서 영어교육 석사 졸업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전화 영어나  화상영어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마 이번 년에는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영어를 가르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여기에서 벌려 놓은 것 때문에,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휴..

제가 있는 곳에서도 쭉 사람들을 가르쳤 왔는데, 저는 마케팅에는 약해서 한인 사이트나

이런데다가 광고 올리기가 어색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소개로  어린학생부터 주부, 성인 까지 두루두루

가르쳐 왔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가끔 전화 영어나 화상 영어 문의 하시는 분들도 있고해서 글 올려 봅니다.

만약 제가 한국 분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게 되면,

저 혼자 가르치는 게 아니고, 제 캐네디안 친구랑 같이 할려구요. 친구라고 하니까 그런데.. 나이가 지긋하신 아저씨

십니다. 저 석사 시작할때, 박사 과정 시작하셨구 지금 박사과정 거의 마무리 하고 있는 분이거든요.

박사과정하시기 전에, 캐나다 대학 교단에서 학생들도 가르치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아마 에세이 교정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영어를 배우는 단계에서, 무턱대고 외국인 하고만 말해봐라 하면, 새로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가능성보다는

자신이 뜻하고 자 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서, 항상 쓰는 말이나 익숙한 표현만을 쓰다가 세션이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그래서 저는 영어화 한국어 둘다 되는 제가, 중요표현 새로운 표현을  학생에게 가르치고

 연습시킨후에 외국인 선생님과 그 배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거죠.

이런 저런 생각은 해봤는데, 뭘 어떻게 시작할지.. 참.. 장터에 광고라도 올려 볼까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몇시간 후에 자야겠네요..  ^^

IP : 137.186.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있어요
    '12.2.7 12:03 PM (115.91.xxx.188)

    근데 장터에다 올리실건가요? 전 아직 장터 글 볼수있는 레벨이 아닌데..암튼 좋은 생각인것같아요.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 관심있습니다.

  • 2. p2nky
    '12.2.7 12:14 PM (123.254.xxx.114)

    관심있어요.333333 착한가격으로 원츄.^^b

  • 3. 전화영어로 고민중
    '12.2.7 1:20 PM (119.149.xxx.229)

    울애 스피킹이 약해서..
    좋은 프로그래+ 좋은 가격으로 장터가 광고 올려주세요.

  • 4. 전화영어로 고민중
    '12.2.7 1:20 PM (119.149.xxx.229)

    장터가-> 장터에

  • 5. 장터
    '12.2.7 1:26 PM (121.146.xxx.216)

    장터에 꼭 올려주세요...

  • 6. 빨강
    '12.2.7 2:26 PM (211.202.xxx.182)

    저 관심있어요.
    성인도 가능한건가요?

  • 7. 민유정
    '12.2.7 3:51 PM (210.90.xxx.130)

    저도 아주 많이 관심 있습니다
    5학년 남자아이에게 꼭 필요해서 그런 선생님을 찾고 있었거든요
    연락주세요

    82에 등록된 제 아이디 그대로 댓글 남깁니다

  • 8. 푸드쿡
    '12.2.22 4:02 PM (175.252.xxx.82)

    좋은 선생님이신 것 같네요. 저는 제가 하고 있는 JKOLS 추천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전화영어 3군데 옮겨 가면서 해봤지만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했다가 결국 여기에서 정착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관리에요. 성실하게 챙겨주는 점이 인상적이고 그래서 그런지 저같은 사람도 계속 있게 되었네요. 아, 그리고 컨텐츠가 재미있어요.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무료 동영상 컨텐츠가 있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고요. 미국 신문사제휴를 통해 따끈따끈한 영자 신문 기사가 올라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전 암튼 강추입니다. ^^ 만족하고 글 올리다 보니 완전히 제가 JKOLS 홍보대사가 된 것 같네요. .잘 비교해 보시면 자체 컨텐츠의 보유품질과 관리, 가격 모든 것을 따져봤을 때 선택이 용이할거라 봐요..

  • 9. p2nky
    '12.2.24 5:09 PM (123.254.xxx.191)

    인생님 언제쯤 하실 계획이신가요?^^ 장터에 글이 안올아와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78 노트북자판에 커피를 왈칵 6 커피. 급해.. 2012/02/12 2,244
70377 남편이 사회적지위에 있는 사람중 정신과 상담 받고 싶을 정도의 .. 3 어디까지 아.. 2012/02/12 2,199
70376 아일랜드 식탁 의자 추천좀 해주세요 의자 2012/02/12 2,171
70375 '이상한' 보성 3남매 변사사건 아이들 2012/02/12 1,839
70374 살빼고 2년동안 유지 했는데..순식간에 요요가 왔어요 3 ㅋㅋㅋ 2012/02/12 3,870
70373 원래는 동생이 더 살림을 잘 했거든요. 3 미소 하나 2012/02/12 1,637
70372 부산에서 라식이나 라섹 잘 하는곳 추천 1 라식 2012/02/12 940
70371 성유리는 얼굴에 뭘 시술해서 저렇게 빵빵한걸까요 20 ??? 2012/02/12 17,577
70370 회원장터에 관하여 1 yalin 2012/02/12 783
70369 집에 뜨거운 물은 잘 나오는데 샤워기에서만 안나오는경우도 있나요.. 6 직장맘 2012/02/12 3,239
70368 3월에경주여행가려구요...맛있는것과 갈곳추천좀해주세요 4 날수만있다면.. 2012/02/12 1,131
70367 닭 도축할때(?) 약품이 사용되나요? 살에서 휘발유냄새가 나요... 3 ... 2012/02/12 1,663
70366 살 빼고 오히려 안 좋은 점들 7 일요일 2012/02/12 4,421
70365 영어해석해주세요~~~ 1 ,,,,,,.. 2012/02/12 633
70364 중3 예정딸이 꿈이 스튜어디스가 꼭 되고 싶다는데... 12 .. 2012/02/12 2,969
70363 82님들이 순진한건지... 10 ㅎㅎㅎ 2012/02/12 3,201
70362 오래전부터 갖고싶은 와인글라스가 세일을... 5 질러? 2012/02/12 1,291
70361 동물농장에 나왔던집 3 2012/02/12 1,647
70360 소 불고기 우째면 좋와요? 7 우째ㅠ 2012/02/12 1,550
70359 음대지망생, 작은 선생님 레슨은 어떻게 뚫어야 하죠? 3 질문 2012/02/12 1,661
70358 초등3학년 이상 딸 있으신분, 남편이 딸입에 뽀뽀 하는거 언제까.. 9 스킨쉽 2012/02/12 3,159
70357 동대문패션타운 가보려는데요.. 3 봄바람 2012/02/12 1,083
70356 4살 아이에게 식물성 단백질과 무설탕 식단을 7 그래도볼거야.. 2012/02/12 1,792
70355 축구화 나이키 보다.. 3 알려주세요!.. 2012/02/12 925
70354 저도 아사다 마오 16 오랜피겨팬 2012/02/12 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