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 11회 예고편이라고 하네요.

므흣~~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2-02-07 10:55:00
해오름에서 펌 했어요.
 
----------------------------------------------------------
 
밀애(密愛)
강녕전으로 향하던 월의 팔을 낚아챈 양명 앞에, 서늘한 표정의 녹영이 나타난다. 더이상 연을 쌓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양명은 팽팽하게 맞서고,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의 쉴 새 없는 질문공세에 그 동안 참아온 눈물을 보인다.녹영은 잔실을 살벌하게 혼낸 뒤 성수청에서 그녀를 내쫓고, 월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자신이 성수청을 떠나겠노라 고한다. 한편 훤은 연우의 마지막 서찰에서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하는데...

 

 

{해품달11회 예고}
그 서찰 글씨체는 월(연우)이 기억을 잃어서
 
그냥 월(연우)는 모른다고 하고 전하는 좀처럼 의구심이 풀리지 않습니다.
 
좀 나중에 연우의 대한 그리움에 그 마지막에 남긴 서찰을 다시 읽어 봅니다.
 
근데 아버지가 약을 가져오신다고, 그럼 이제 다시 세자저하를 다시 보지 못
 
하겠지요 라는 내용에 의심이 생겨서 연우의 대한 죽음을 조사합니다.
 
근에 그 도중에 연우의 무덤을 파해치고, 관속에 연우가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러던중 궁궐 내의 소문으로 인해 보경이 액받이 무녀 월을 미워하여 모함
 
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쩔 수 없이 월은 활인서(지방에서 근무하는 거랑 비슷한거...;;최빈자들을
 
돕는 곳입니다.)로 쫓겨 나게 됩니다.이후 양명은 또 월이 있는 곳을 찾아내
 
서, 최빈자들을 월괴 함께 돕습니다.
 
이후 월을 내보낸 훤은 계속 월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고 자중에 변복해
 
서 몰래 살펴보다가 양명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모습에 화가난 이훤은 월을 다시 궁으로 불러 드립니다.
 
질투에 불타는 훤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월 아바타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요즘 해품달이 저를 미치도록 설레게 해서
 
생활이 안 될 정도네요.
 
폭풍 질투 하시는 우리의 전하~~~
 
아웅 ~~ 훤아~~훤아~~
 
이 누이도 한 번 봐 주면 안 되겠니~~~
 
 
 
 
IP : 112.217.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12.2.7 11:55 AM (121.142.xxx.118)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미리 예고편을 알아도 넘 좋아요.

    다시 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깐..

    요즘은 미치도록 수 목이 기다려지네요^^

    마치 내가 연우가 된 것 같은 착각이^^

  • 2. ^^
    '12.2.7 12:31 PM (119.197.xxx.71)

    잘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54 베란다창고 내벽 방수에 관해 7 방수 2012/02/23 2,341
74753 인터넷쇼핑몰주인들은? 4 ........ 2012/02/23 1,805
74752 치아 집에서 빼면 치아가 고르지 않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11 희진맘 2012/02/23 2,076
74751 대학 등록금 다들 내셨죠?? 8 등록금 2012/02/23 1,899
74750 다들 채선당 말 믿는건가요? 40 채선당 2012/02/23 7,933
74749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노는 아이, 괜찮은거죠? 3 마이마이 2012/02/23 1,032
74748 한국유기 수저 한셋트가 몇벌이었나요? 2 질문 2012/02/23 956
74747 결혼후 아기낳구 직장구하기 힘드나요? 1 흘러가는인생.. 2012/02/23 893
74746 국산 대패삼겹살 어디서 사나요? 7 궁금 2012/02/23 3,994
74745 여자로서 가장 행복한 삶은 뭘까요? 24 행복 2012/02/23 4,675
74744 걷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아주 유연하고 편한 신발을 봤어요 7 발이아파요 2012/02/23 2,324
74743 월말 되어가니 관리비 고지서보고 또 다잡아보네요. 5 수도요금 얼.. 2012/02/23 1,396
74742 맛없는 총각김치 뭐해먹을까요? 7 삐삐스토리 2012/02/23 1,986
74741 곰곰히 생각해보니 강용석은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긴글입니다. 3 나거티브 2012/02/23 1,158
74740 아울렛에서 구매한 쇼파 as 요 쇼파 2012/02/23 1,129
74739 [원전]고리야마시, 4세,7세 아동의 갑상선 암을 의심 2 참맛 2012/02/23 1,031
74738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연금저축 문의에요. 4 .... 2012/02/23 1,284
74737 산들속애 없어졌나요? 강남역 근처.. 2012/02/23 5,320
74736 미국에 가게 되었어요. 5 영어 못하는.. 2012/02/23 1,247
74735 대전 타임월드 근처 분위기 상관 없이 맛 난곳?? 3 ^^ 2012/02/23 888
74734 한달에 5만원안쪽으로 4 아이통장만들.. 2012/02/23 1,406
74733 집에(냉장고) 기본적으로 있어야할 식재료들이 뭐가 있을까요? 8 ... 2012/02/23 2,841
74732 욕실 천장만 공사할수도 있을까요?(환기창때문) 1 여쭙니다. 2012/02/23 845
74731 어제 해품달 잼있었죠? 12 넘잼이따 2012/02/23 2,532
74730 영어 전집이 필요할까요? 3 반짝반짝 2012/02/23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