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 11회 예고편이라고 하네요.

므흣~~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2-02-07 10:55:00
해오름에서 펌 했어요.
 
----------------------------------------------------------
 
밀애(密愛)
강녕전으로 향하던 월의 팔을 낚아챈 양명 앞에, 서늘한 표정의 녹영이 나타난다. 더이상 연을 쌓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양명은 팽팽하게 맞서고,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의 쉴 새 없는 질문공세에 그 동안 참아온 눈물을 보인다.녹영은 잔실을 살벌하게 혼낸 뒤 성수청에서 그녀를 내쫓고, 월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자신이 성수청을 떠나겠노라 고한다. 한편 훤은 연우의 마지막 서찰에서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하는데...

 

 

{해품달11회 예고}
그 서찰 글씨체는 월(연우)이 기억을 잃어서
 
그냥 월(연우)는 모른다고 하고 전하는 좀처럼 의구심이 풀리지 않습니다.
 
좀 나중에 연우의 대한 그리움에 그 마지막에 남긴 서찰을 다시 읽어 봅니다.
 
근데 아버지가 약을 가져오신다고, 그럼 이제 다시 세자저하를 다시 보지 못
 
하겠지요 라는 내용에 의심이 생겨서 연우의 대한 죽음을 조사합니다.
 
근에 그 도중에 연우의 무덤을 파해치고, 관속에 연우가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러던중 궁궐 내의 소문으로 인해 보경이 액받이 무녀 월을 미워하여 모함
 
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쩔 수 없이 월은 활인서(지방에서 근무하는 거랑 비슷한거...;;최빈자들을
 
돕는 곳입니다.)로 쫓겨 나게 됩니다.이후 양명은 또 월이 있는 곳을 찾아내
 
서, 최빈자들을 월괴 함께 돕습니다.
 
이후 월을 내보낸 훤은 계속 월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고 자중에 변복해
 
서 몰래 살펴보다가 양명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모습에 화가난 이훤은 월을 다시 궁으로 불러 드립니다.
 
질투에 불타는 훤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월 아바타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요즘 해품달이 저를 미치도록 설레게 해서
 
생활이 안 될 정도네요.
 
폭풍 질투 하시는 우리의 전하~~~
 
아웅 ~~ 훤아~~훤아~~
 
이 누이도 한 번 봐 주면 안 되겠니~~~
 
 
 
 
IP : 112.217.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12.2.7 11:55 AM (121.142.xxx.118)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미리 예고편을 알아도 넘 좋아요.

    다시 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깐..

    요즘은 미치도록 수 목이 기다려지네요^^

    마치 내가 연우가 된 것 같은 착각이^^

  • 2. ^^
    '12.2.7 12:31 PM (119.197.xxx.71)

    잘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88 임태훈 선발 나오면 모자이크라도 해줬으면... 10 ... 2012/04/17 2,280
97187 나꼼수의 아지트 벙커1에 가봤더니 16 닥치고정치 2012/04/17 4,490
97186 한글2005가 안 열려요. 2 급해요ㅜㅜ 2012/04/17 709
97185 김구라 6 ... 2012/04/17 1,324
97184 초등 5학년 남아 생일선물..뭐 해주어야하나요? 3 선물 2012/04/17 4,723
97183 마늘소스 만들어보신분~ 4 아-맵다 2012/04/17 2,110
97182 누수있는 집은 팔때 어찌하나요 4 윗층누수 2012/04/17 3,630
97181 암웨이제품 구매하면 무조건 이익 생기나요? 2 ... 2012/04/17 1,280
97180 보세요 생생정보통 2012/04/17 458
97179 둘째 산후조리 고민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째조리 2012/04/17 1,159
97178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741
97177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706
97176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093
97175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262
97174 따돌림받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묻는데 좋은방법좀 5 적어주세요 2012/04/17 1,365
97173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856
97172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597
97171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400
97170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778
97169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016
97168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320
97167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665
97166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239
97165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2,941
97164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