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전세 계약할 때,,,, 도와 주세요

잘몰라서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2-02-07 09:10:12

 부모님 살고 계신 집을 전세로 내놓고 이사를 가시게 되었어요.

아버지께서 직업상 다른 지역에 계셔 사회 초년생인 제가 부동산 거래를

주도하게 되었는데요, 하나도 잘 모릅니다.

 일단 저 번주 수요일에 집을 보신 분이 계약하겠다고 가계약금 100만원 보내셨는데

아직 정확하게 언제 계약하겠다고 말씀이 없으세요.

 저번주에 부동산을 통해 물어보니 이번주 중으로 계약을 하겠다는 말만 하시고

정확한 날짜를 안 잡아주세요. 이럴경우 언제까지 기다리고 언제 계약을 해야하나요?

 저희는 3월 초에 이사를 가야하는 지라 좀 급한데 가계약금만 받았다 뿐이지 정식으로

계약이 안해지니 마음이 불안하네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좀 있다 부동산에 전화걸어서 다시 언제 계약하냐고 물어볼건데

뭐라고 말을해야 좀 똑소리 나게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P.S 계약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이라 확실히 있고요 저번에 비슷한 질문을 올렸는데

오늘 부동산에 확실하게 물어보기 위해 멘트를 생각중이라 다시 여쭈어 봅니다.

IP : 59.21.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9:27 AM (218.236.xxx.183)

    그럴경우 실질적인 계약자는 없고 부동산에서 다른곳에 물건 못내놓게 잡아놓는도
    있습니다. 계약자 전화번호라도 달라고 하세요. 직접 연락한다고...

  • 2. ..
    '12.2.7 9:32 AM (121.139.xxx.155)

    같은내용의 질문을 또하시는..??

  • 3. ^^
    '12.2.7 9:33 AM (114.129.xxx.10)

    부동산에 전화해서 확실하게 계약할 당사자가 나선 것인지 확답받으시고
    계약의사가 있다면 이번주 토요일까지 시간잡아서 연락달라 하시고
    혹 이번주 시간이 없다 핑계대시면 계약금 더 넣으라고 하세요.
    윗윗님 말씀대로 부동산에서 물건 잡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 4. 토토로
    '12.2.7 9:37 AM (121.131.xxx.240)

    3월초에 이사 할수 있으면 빨리 계약하자 하고
    계약을 미루거나 날짜가 안 맞으면 계약금 돌려주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겠다고 하세요

  • 5. 지금이라도
    '12.2.7 10:12 AM (58.120.xxx.54)

    부동산에다 오늘은행시간까지 전세금의 10% 주고 계약서 쓰지 않으면 계약파기하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갰다고 하세요.
    통상 가계약하고 계약서 쓰면서 바로 전세금 10%줘야 해요.
    3월초면 시간이 없어요.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다른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 6. 지금이라도
    '12.2.7 10:17 AM (58.120.xxx.54)

    아버님께서 지방에 근무하셔도 전화는 하실 수 있잖아요.
    아버니께 상황 성명 잘 하시고 아버님보고 직접 전화하라고 하세요.
    그 부동산 나쁜 사람 같아요.
    가급적 거기서 하지 말고 온 동네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집명의자 대리인으로 계약금, 잔금 받으려면 세입자 입장에선 집명의자와 직접 통화요구할 수도 있어요.
    계약금 잔금은 집명의자 통장으로 보낼거예요.

  • 7. 가계약금
    '12.2.7 12:04 PM (211.201.xxx.227)

    가계약금같은거 하지마세요.
    전화를 해서 언제 계약할건지 확실한 의사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가계약도 계약이에요. 가계약금도 계약금의 일부기 때문에 그냥 원글님이 가지셔도 할말없습니다.
    계약금의 성격을 아신다면 이해를 하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394 부침개할 때 설탕 살짝.. 13 .. 2012/05/02 3,531
104393 궁금해서요.. 2 고혈압 2012/05/02 582
104392 진보당에 부정이 아닌 선거가 있나요? 1 헐이다헐 2012/05/02 702
104391 시집 안가본 여자와 애 키워본 여자 공주와 여왕.. 2012/05/02 1,551
104390 살돋등에 댓글이 달린게 표시는 있는데 1 댓글이 2012/05/02 571
104389 개인이 피아노 콩쿨 나가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2 행동 2012/05/02 930
104388 저녁반찬 3 반찬고민녀 2012/05/02 1,327
104387 저희집 화장실 타는 냄새나요. 아파트 2012/05/02 1,924
104386 행적조사,사람찾기 전문 김베리 2012/05/02 605
104385 저좀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26 ㅁㅁ 2012/05/02 4,155
104384 동네에 유니클로가 크게 들어오던데 질이 괜찮나요 2 의류 2012/05/02 1,369
104383 종암동 삼성레미안 어때요 ??? 2 종암동 2012/05/02 1,903
104382 다들 애때매 사시나요 12 추억 2012/05/02 1,751
104381 아이허브 전화번호(?) 아시나요? 14 아이허브 2012/05/02 5,101
104380 요즘 중학교도 학부모가 자주 가야 하나요? 7 중학생 2012/05/02 1,657
104379 중국어 잘하시는분 몇 문장만 중국어로 부탁드려요~~~~ 1 속담 2012/05/02 846
104378 초등학교 4,5학년 여자아이 어린이날 선물 머가 좋을까요? 3 어린이날 2012/05/02 1,967
104377 SPA 브랜드에서 옷 구매 해보신분~ 12 궁금 2012/05/02 2,327
104376 나물은 오래 데칠수록 질겨지나요 부드러워지나요??? 3 ㅇㅇ 2012/05/02 1,326
104375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로 굴양식? 1409t 수입 8 미쳤니 2012/05/02 1,894
104374 며칠전부터 갑자기 이렇게 더워진건가요. 날짜좀 알려주세요 2 서울경기분들.. 2012/05/02 1,005
104373 불면증 치료제 5-htp 드셔보신분 계세요? 1 ,,, 2012/05/02 1,224
104372 보리비빔밥을 하려고하는데요 2 보리밥 2012/05/02 768
104371 결혼늦게하면 경제적으로 더나은거아닌지 5 그냥궁금 2012/05/02 2,023
104370 다음회가 궁금해지는 해피엔딩 다들보셨나요 1 블라불라 2012/05/02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