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전세 계약할 때,,,, 도와 주세요

잘몰라서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2-02-07 09:10:12

 부모님 살고 계신 집을 전세로 내놓고 이사를 가시게 되었어요.

아버지께서 직업상 다른 지역에 계셔 사회 초년생인 제가 부동산 거래를

주도하게 되었는데요, 하나도 잘 모릅니다.

 일단 저 번주 수요일에 집을 보신 분이 계약하겠다고 가계약금 100만원 보내셨는데

아직 정확하게 언제 계약하겠다고 말씀이 없으세요.

 저번주에 부동산을 통해 물어보니 이번주 중으로 계약을 하겠다는 말만 하시고

정확한 날짜를 안 잡아주세요. 이럴경우 언제까지 기다리고 언제 계약을 해야하나요?

 저희는 3월 초에 이사를 가야하는 지라 좀 급한데 가계약금만 받았다 뿐이지 정식으로

계약이 안해지니 마음이 불안하네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좀 있다 부동산에 전화걸어서 다시 언제 계약하냐고 물어볼건데

뭐라고 말을해야 좀 똑소리 나게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P.S 계약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이라 확실히 있고요 저번에 비슷한 질문을 올렸는데

오늘 부동산에 확실하게 물어보기 위해 멘트를 생각중이라 다시 여쭈어 봅니다.

IP : 59.21.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9:27 AM (218.236.xxx.183)

    그럴경우 실질적인 계약자는 없고 부동산에서 다른곳에 물건 못내놓게 잡아놓는도
    있습니다. 계약자 전화번호라도 달라고 하세요. 직접 연락한다고...

  • 2. ..
    '12.2.7 9:32 AM (121.139.xxx.155)

    같은내용의 질문을 또하시는..??

  • 3. ^^
    '12.2.7 9:33 AM (114.129.xxx.10)

    부동산에 전화해서 확실하게 계약할 당사자가 나선 것인지 확답받으시고
    계약의사가 있다면 이번주 토요일까지 시간잡아서 연락달라 하시고
    혹 이번주 시간이 없다 핑계대시면 계약금 더 넣으라고 하세요.
    윗윗님 말씀대로 부동산에서 물건 잡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 4. 토토로
    '12.2.7 9:37 AM (121.131.xxx.240)

    3월초에 이사 할수 있으면 빨리 계약하자 하고
    계약을 미루거나 날짜가 안 맞으면 계약금 돌려주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겠다고 하세요

  • 5. 지금이라도
    '12.2.7 10:12 AM (58.120.xxx.54)

    부동산에다 오늘은행시간까지 전세금의 10% 주고 계약서 쓰지 않으면 계약파기하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갰다고 하세요.
    통상 가계약하고 계약서 쓰면서 바로 전세금 10%줘야 해요.
    3월초면 시간이 없어요.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다른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 6. 지금이라도
    '12.2.7 10:17 AM (58.120.xxx.54)

    아버님께서 지방에 근무하셔도 전화는 하실 수 있잖아요.
    아버니께 상황 성명 잘 하시고 아버님보고 직접 전화하라고 하세요.
    그 부동산 나쁜 사람 같아요.
    가급적 거기서 하지 말고 온 동네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집명의자 대리인으로 계약금, 잔금 받으려면 세입자 입장에선 집명의자와 직접 통화요구할 수도 있어요.
    계약금 잔금은 집명의자 통장으로 보낼거예요.

  • 7. 가계약금
    '12.2.7 12:04 PM (211.201.xxx.227)

    가계약금같은거 하지마세요.
    전화를 해서 언제 계약할건지 확실한 의사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가계약도 계약이에요. 가계약금도 계약금의 일부기 때문에 그냥 원글님이 가지셔도 할말없습니다.
    계약금의 성격을 아신다면 이해를 하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65 이번엔 남성들의 성희롱? 다들 웃기는 짜장면.. 10 지형 2012/02/08 1,959
68464 임신 9주,, 입덧을 겪고나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러워요.. 8 아이엄마 2012/02/08 4,746
68463 남편회사 사장이 맞벌이라고 덜 올려준다네요 3 맞벌이면 2012/02/08 1,217
68462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일........... 5 주사일까? 2012/02/08 1,612
68461 운영자 님..지우지도 않은 글이 없어진 거는 뭐죠? 글사라짐 2012/02/08 574
68460 이바지 생략해도 되나요? 3 고민.. 2012/02/08 1,998
68459 인테리어 참고할 사이트 추천 부탁 드려요. 6 안목키우기 2012/02/08 1,305
68458 가방 수선 잘하는 곳??? 3 ??? 2012/02/08 1,942
68457 제글보시고 한마디 조언좀 해주실래요 부탁드려요 7 아넷사 2012/02/08 1,498
68456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 좀요... 9 맛있어 2012/02/08 1,468
68455 사브레 좋아하세요? 18 ... 2012/02/08 2,734
68454 써보신 샴푸중에 제일 좋은게 뭐였어요? 14 ..... 2012/02/08 4,206
68453 지금 강심장에 청 남방 입은 사람 1 ... 2012/02/08 1,359
68452 얼마전 남편이 대기업 그만두고 창업한다고 글올렸는데요 3 휴... 2012/02/08 3,748
68451 메일로받은셜록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을까요? 9 크베님감사합.. 2012/02/08 1,362
68450 와플기추천 해주세요 아름다운 날.. 2012/02/08 547
68449 침대 스타일좀 봐주세요. 2 침대고민 2012/02/08 726
68448 가카임기345일23시간남앗음 5 정말 이럴래.. 2012/02/08 931
68447 아이가 잘때 이를 갈아요 7 ... 2012/02/08 1,777
68446 홍콩여행... 5 처음가는 2012/02/08 1,445
68445 저렴이 화장품중 파우더 괜찮은것은? 2 .. 2012/02/07 1,272
68444 이런 동영상 달타냥 2012/02/07 522
68443 100분토론 보고 있는데...정말 열받네.. 8 글쎄요 2012/02/07 2,334
68442 키친토크에서 팬으로서 열광하듯 좋아하는 분 계세요? 40 팬질이야 2012/02/07 4,009
68441 마늘을 채썰어놨는데 냄새가 새어나와요..ㅜㅜ 매워라 2012/02/07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