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전세 계약할 때,,,, 도와 주세요

잘몰라서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2-02-07 09:10:12

 부모님 살고 계신 집을 전세로 내놓고 이사를 가시게 되었어요.

아버지께서 직업상 다른 지역에 계셔 사회 초년생인 제가 부동산 거래를

주도하게 되었는데요, 하나도 잘 모릅니다.

 일단 저 번주 수요일에 집을 보신 분이 계약하겠다고 가계약금 100만원 보내셨는데

아직 정확하게 언제 계약하겠다고 말씀이 없으세요.

 저번주에 부동산을 통해 물어보니 이번주 중으로 계약을 하겠다는 말만 하시고

정확한 날짜를 안 잡아주세요. 이럴경우 언제까지 기다리고 언제 계약을 해야하나요?

 저희는 3월 초에 이사를 가야하는 지라 좀 급한데 가계약금만 받았다 뿐이지 정식으로

계약이 안해지니 마음이 불안하네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좀 있다 부동산에 전화걸어서 다시 언제 계약하냐고 물어볼건데

뭐라고 말을해야 좀 똑소리 나게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P.S 계약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이라 확실히 있고요 저번에 비슷한 질문을 올렸는데

오늘 부동산에 확실하게 물어보기 위해 멘트를 생각중이라 다시 여쭈어 봅니다.

IP : 59.21.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9:27 AM (218.236.xxx.183)

    그럴경우 실질적인 계약자는 없고 부동산에서 다른곳에 물건 못내놓게 잡아놓는도
    있습니다. 계약자 전화번호라도 달라고 하세요. 직접 연락한다고...

  • 2. ..
    '12.2.7 9:32 AM (121.139.xxx.155)

    같은내용의 질문을 또하시는..??

  • 3. ^^
    '12.2.7 9:33 AM (114.129.xxx.10)

    부동산에 전화해서 확실하게 계약할 당사자가 나선 것인지 확답받으시고
    계약의사가 있다면 이번주 토요일까지 시간잡아서 연락달라 하시고
    혹 이번주 시간이 없다 핑계대시면 계약금 더 넣으라고 하세요.
    윗윗님 말씀대로 부동산에서 물건 잡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 4. 토토로
    '12.2.7 9:37 AM (121.131.xxx.240)

    3월초에 이사 할수 있으면 빨리 계약하자 하고
    계약을 미루거나 날짜가 안 맞으면 계약금 돌려주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겠다고 하세요

  • 5. 지금이라도
    '12.2.7 10:12 AM (58.120.xxx.54)

    부동산에다 오늘은행시간까지 전세금의 10% 주고 계약서 쓰지 않으면 계약파기하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갰다고 하세요.
    통상 가계약하고 계약서 쓰면서 바로 전세금 10%줘야 해요.
    3월초면 시간이 없어요.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다른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 6. 지금이라도
    '12.2.7 10:17 AM (58.120.xxx.54)

    아버님께서 지방에 근무하셔도 전화는 하실 수 있잖아요.
    아버니께 상황 성명 잘 하시고 아버님보고 직접 전화하라고 하세요.
    그 부동산 나쁜 사람 같아요.
    가급적 거기서 하지 말고 온 동네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집명의자 대리인으로 계약금, 잔금 받으려면 세입자 입장에선 집명의자와 직접 통화요구할 수도 있어요.
    계약금 잔금은 집명의자 통장으로 보낼거예요.

  • 7. 가계약금
    '12.2.7 12:04 PM (211.201.xxx.227)

    가계약금같은거 하지마세요.
    전화를 해서 언제 계약할건지 확실한 의사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가계약도 계약이에요. 가계약금도 계약금의 일부기 때문에 그냥 원글님이 가지셔도 할말없습니다.
    계약금의 성격을 아신다면 이해를 하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01 만삭(38주) 여행 가능할까요? 14 음음 2012/02/13 6,563
69400 영어해석부탁드려요... 1 .. 2012/02/13 515
69399 신기생뎐의 연출가 손문권PD가 자살했어요... 13 손문권PD자.. 2012/02/13 10,654
69398 파빌리온에서 먹은빵..찾아주셔요. 그것이먹고싶.. 2012/02/13 1,011
69397 ◇수업은 ‘여교사’, 체육,진로,진학,생활상담은 ‘남교사’ 선호.. 진실 2012/02/13 900
69396 산부인과 진료 질문드립니다.(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5 ... 2012/02/13 1,419
69395 단감,G마켓 추천해 주세요 과일 좋아... 2012/02/13 410
69394 부천 타* 피부과? 성형외과? 에서 점 빼보신 분들께 여쭤요.... 4 점순이.. 2012/02/13 1,535
69393 식품 아울렛이 있어서, 유통기한 짧은 제품 싸게 파네요 1 ^^ 2012/02/13 966
69392 결혼비용 3 자유 2012/02/13 1,564
69391 adhd 치료가 취직할때라는가 불이익을 받을까요 2 도와주세요 .. 2012/02/13 1,657
69390 센스있는 출산선물 추천해주세요~ 3 ^^ 2012/02/13 2,007
69389 어떤 커피머신이 나을까요? 4 커피머신 2012/02/13 1,245
69388 텃세가 심할 땐 오히려 강경하게 나가는 편이 나을까요? 2 ... 2012/02/13 2,539
69387 정형근, 저축은행서 1억 수수 혐의 소환 조사 1 세우실 2012/02/13 858
69386 다 맘에 안드네요... 3 조카라서 .. 2012/02/13 1,284
69385 노트북메모리가 4GB 하드드라이브 640GB인 것과 ,메모리.. 6 로리 2012/02/13 964
69384 코골이 심한 남편때문에 매일밤 미치겠어요. 13 살려주세요 2012/02/13 5,726
69383 토론 "남교사 할당제, 우리 생각은요···" 5 책임교사필요.. 2012/02/13 975
69382 교복이 작아서.. 1 개미허리 2012/02/13 594
69381 시댁부조 5 질문 2012/02/13 1,544
69380 역행보살, 그리고 새 희망 샬랄라 2012/02/13 516
69379 유아변기 추천좀 해주세요 8 .. 2012/02/13 1,863
69378 이해 안되는 윗층 고딩 딸아이 6 2012/02/13 2,923
69377 성인이 영어 초급부터 시작하려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4 영어공부 2012/02/1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