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요

워킹맘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2-02-07 06:28:40

제목대로 예요.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 느껴져요.

일이 하기 싫거나 출근하기 싫거나 한 건 아닌데,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없어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IP : 58.184.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andinsky
    '12.2.7 6:35 AM (203.152.xxx.228)

    여가시간에 생활에 활력이 되는 다이나믹한 취미나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버킷리스트 같은.....
    내직장생활 외의 시간에 즐겁게 보내고 삶의 질이나 만족도가 높아지면
    직장에서의 만족도나 업무능력도 높아지더이다.
    힘내세요 ㅎㅎ

  • 2. 저는...
    '12.2.7 6:37 AM (222.109.xxx.209)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읽고나서 극복했어요^^

  • 3. 인간극장
    '12.2.7 6:44 AM (211.207.xxx.253)

    짠돌이남편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어요. 욕먹고 있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저렇게 열심히 살아갈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4. 워킹맘
    '12.2.7 8:19 AM (58.184.xxx.74)

    뭔가를 하면 나아질까요? 아기 때문에 집, 회사만 반복하고 있네요.

  • 5. 행복한 출근길
    '12.2.7 8:46 AM (121.141.xxx.19) - 삭제된댓글

    법륜 스님의 "행복한 출근길" 이란 책 추천드려요.
    집, 회사만 반복될수 밖에 없는게 워킹맘이죠.
    그나마 책으로 위안 받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 6. ㅇㅇㅇ
    '12.2.7 9:51 AM (14.40.xxx.129)

    저도요...회사 일뿐아니라 삶도 그래요. 재미었고..
    그래서 모 하나 취미로 배워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그나마 회사라도 나오니 밖에 나오지 아니면 지금 상태로 집에만 폐인처럼 있을 것 같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42 다이어트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한가요? 5 피곤... 2012/05/16 2,735
109741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루님 2012/05/16 6,681
109740 개주인 1 2012/05/16 1,056
109739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싫어하실라나.. 2012/05/16 6,694
109738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2012/05/16 1,351
109737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선지국 2012/05/16 1,060
109736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급3학년 2012/05/16 11,544
109735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으흑 2012/05/16 2,114
109734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엄마딸 2012/05/16 1,237
109733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궁금 2012/05/16 1,021
109732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2012/05/16 1,332
109731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두딸맘 2012/05/16 1,345
109730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답답 2012/05/16 1,207
109729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2012/05/16 2,109
109728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고고씽랄라 2012/05/16 1,164
109727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바느질하는 .. 2012/05/16 6,681
109726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돌이킬수없는.. 2012/05/16 2,535
109725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스마일 2012/05/16 4,403
109724 16살의 비행청소년 4 어떡하나요 2012/05/16 1,559
109723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ddd 2012/05/16 2,814
109722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조언구함 2012/05/16 1,640
109721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안드로로갈까.. 2012/05/16 1,708
109720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새댁 2012/05/16 3,927
109719 제주 평화 청원 10만 서명 9 ~~ 2012/05/16 790
109718 도와주세요.중학생 턱시도 대여하는 곳 아시나요? 1 긍정의힘 2012/05/16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