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 마음

bumblebee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2-02-07 06:08:32
제가 저번주에 아이(6살) 아이를 데리고 한국에 나왔습니다.  너무 춥네요.  아이 아빠가 강의하러 나왔기
때문에 서강대 기숙사에 있게 되었어요.  뭐, 불편하지만 참을만 합니다.  하지만 주변이 다 대학가라 아이한테는 좋은 환경이 아니지요. 처음 올때는 피아노, 태권도학원을 다니게 할려고 했는 데, 인터넷에서 뒤져보니 어디가 걸어서 다닐만 한지도 모르겠고 어디 학원이 좋은 지도 모르겠어요. 날씨가 좋은 면 걸어 다닐텐데 , 여기는 별 할게 없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지혜를 부탁합니다.  여기서 뭘 하면 좋을 까요? (그니깐 뭘할려면 매일 캠퍼스를 걸어 나와야 하지요.)
아이생각하면 미국에서 프리스쿨 잘 다니는 아이,낯선 곳에 데리고 와서 스트레스만 받게 하는 거 아닌지 내가 스트레스 지금 왕창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IP : 210.182.xxx.2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84 여행책 잡지 인터넷만 1 이해가능 2012/03/15 476
    82083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9 gma 2012/03/15 2,622
    82082 李대통령 “법 어기면 처벌되는 사회 만들어야” 32 참맛 2012/03/15 1,582
    82081 어제 딸아이가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8 ,. 2012/03/15 3,207
    82080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5 715
    82079 휴, 유방암 초음파 검진하는 여자의사 계신 병원 좀 찾.. 2 서니맘 2012/03/15 2,140
    82078 이말뜻아시는분? 13 해석부탁 2012/03/15 1,620
    82077 마흔셋나이로 오늘직장을 이직하네요~ 8 로즈 2012/03/15 2,755
    82076 동네 이웃이 밤에 커피 마시자 해서 만났는데 41 어제 2012/03/15 18,151
    82075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를 사고 싶어요 2 의식희망 2012/03/15 1,246
    82074 스마트인이 되고나서 느낀점... 3 ,, 2012/03/15 1,605
    82073 전세계약했는데 특약조항이 찜찜해서요. 19 ... 2012/03/15 5,866
    82072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여행 문의드려요~부탁드립니다. 4 유럽에 대해.. 2012/03/15 1,217
    82071 김재철“앞으로 MBC에 공채는 없다” 17 단풍별 2012/03/15 2,772
    82070 고1 반모임 안하면 뭐가 아쉬울까요? 4 첫애맘 2012/03/15 2,008
    82069 조잡힌 인테리어들 9 조잡 2012/03/15 3,504
    82068 저희 애가 낯을 가리다못해 낯선 물건을 두려워하는 증세가 있는데.. 5 걱정 2012/03/15 1,272
    82067 성남시청 주차요금에 대해 아시는 분요! 3 주차료..... 2012/03/15 5,272
    82066 좋은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나요? 1 궁금 2012/03/15 582
    82065 여행보험..방사능피해보상 안해줌 ㅇㅇ 2012/03/15 638
    82064 간호사분들 조언 구합니다 4 오래쉰간호사.. 2012/03/15 1,220
    82063 쿠쿠밥솥만 사용한지 10년이나 되었는데 쿠첸이나 리홈 어떤가요?.. 3 쿠쿠? 2012/03/15 1,842
    82062 말투가 점점 험해지는 딸 5 ... 2012/03/15 1,371
    82061 모친상으로 귀국했는데 메일 간단히 보내고 싶은데,, 몇 마디만 .. 4 영회화 선생.. 2012/03/15 806
    82060 보조가방 1 푸른봉우리 2012/03/15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