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제대로 하면 뱃살부터 빠진다는 견해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12-02-07 00:34:51
Q: 체지방이 빠지는 순서도 있다고요?
A: 체지방은 복부- > 상체- > 하체 순으로 빠집니다. 이런 순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체지방이 아닌 물과 근육이 빠지고 있다고 의심해봐야 합니다. 체중 감소에 비해서 다른 부위에 비해 허리둘레가 우선적으로 빠진다면 체지방 감소가 잘 이뤄지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Q: 체지방은 왜 복부- > 상체- > 하체 순으로 빠지나요?
A: 에너지원으로 체지방이 이용될 때 가장 먼저 사용되는 지방은 피하지방입니다. 가장 활성이 높은 피하지방은 복부에 있는 피하지방이고, 그 다음이 상체에 있는 체지방입니다. 가장 활성이 낮은 지방은 엉덩이, 허벅지에 있는 체지방이기 때문에 복부- > 상체- > 하체 순으로 빠집니다. 많은 여성들이 하체부터 빼기를 원하는데 요요현상없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위의 순서로 체지방이 빠져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본인의 노력 없이 특정 부위의 살만 빼고 싶다고 하면 과장된 광고에 현혹되기도 더 쉽습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10817115...

보통 얼굴살부터 빠지고 뱃살은 제일 마지막에 빠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분은 체지방이 제대로 빠지면 뱃살부터 빠진다고 하네요.
저 순서 아니면 물과 근육이 빠지고 있다고...
항상 뱃살 늦게까지 안빠지던데 그러면 잘못하고 있었는지...
IP : 121.146.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2:50 AM (222.108.xxx.101)

    몸에 오래 붙어 있던 살일수록 늦게 빠지는 거 같아요. 보통은 뱃살이 그렇잖아요.
    오래 살 많이 찐 분들은 뱃살이 더디 빠지는 거 같고 잠깐 살 붙어 다여트 하는 경우는 뱃살 먼저 빠지던데요.

  • 2. ...
    '12.2.7 1:06 AM (211.243.xxx.154)

    전 한 일주일 먹는거 쫌 조절하고 컨디션 좋으면 뱃살과 옆구리살이 쏙 들어가고요. 반대로 한 삼 사일 너무 잘먹고 뒹굴거리면 바로 뱃살과 옆구리살이 붙어있어요. 이건 체지방이 아닌듯싶은데요;;

  • 3. 마자요
    '12.2.7 7:35 AM (211.246.xxx.83)

    살뺀다고 좀 덜먹고 운동하면 뱃살부터 빠지
    더라구요

  • 4. 그러게요
    '12.2.7 9:27 AM (118.131.xxx.102)

    뱃살부터 빠지고, 반면에 먹으면 또 뱃살부터 쪄요

  • 5. jk
    '12.2.7 9:36 AM (115.138.xxx.67)

    저게 저렇게 단정지어 말할 수 있을정도로 정량화되어있고 규격화되어있지 않을걸요.

    개인마다 차이가 심하고 피하지방이라고 하면 뱃살만 생각하지만 얼굴살도 피하지방이라는거
    게다가 얼굴살의 경우 그 피하지방의 함량이 낮기 때문에 뱃살 50%가 빠진다고 하면 그냥 쫌 배가 들어가는거지만 얼굴살 50%가 빠지면 현빈처럼 해골바가지가 되는거죠...

    그러니 저런글은 걍 믿지 않는게...실제 감량에서는 개인차가 너무 심할것임.

  • 6. 보험몰
    '17.2.3 4:5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12 아름다운 제주도 강정 2 ~~ 2012/03/12 866
82011 삼성 워블세탁기 써보시는분 계신가요?? 2 복덩이엄마 2012/03/12 1,216
82010 터키인들이여 안녕하세요 4 축하해요 2012/03/12 943
82009 붙박이장을 가져가는 곳도 있나요? 5 이사 2012/03/12 1,764
82008 예전 방송인 재키림 근황 아시는분 없으세요? 포로리 2012/03/12 7,330
82007 전세냐 매매냐 고민이 깊어지네요. 4 ... 2012/03/12 1,714
82006 뽁뽁이 효과 실감해요.. 6 추웡 2012/03/12 2,420
82005 섬세한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2 ,, 2012/03/12 2,745
82004 커피많이 드시는분들,,요새 몸 허하지 않으세요? 3 bobby 2012/03/12 2,055
82003 양면팬 겉표면 앞뒤로 기름때 너무 더럽지않나요? 양면팬 2012/03/12 955
82002 국민생각, 전여옥 대변인 임명.JPG 2 ㅇㅇㅇ 2012/03/12 1,070
82001 보이스코리아 생방송 진출자들 스포예요^^ 3 궁금이 2012/03/12 5,749
82000 아파트 담보 대출받을때냈던 수수료 4 국민은행. 2012/03/12 1,811
81999 세계 곳곳서 반원전 시위가 있었군요. 2 참맛 2012/03/12 863
81998 '고교생일기' 나 '사랑이 꽃피는 나무' 볼수 있는곳? 좋은친구 2012/03/12 1,289
81997 한달째 감기로 아프네요.. 3 콜록콜록 2012/03/12 1,848
81996 김치담아오라고 하네요 36 시종 2012/03/12 9,820
81995 불고기감(소고기)으로 할수 있는 요리? 3 요리초보 2012/03/12 10,795
81994 제가 속이 좁은건지요ᆢ 7 베프라생각했.. 2012/03/12 1,957
81993 친정에서 산후조리할때 남편분은 같이 계셨어요? 3 산후조리 2012/03/12 1,593
81992 밝은 갈색 새치 염색약은 없나요? 1 새치야 가라.. 2012/03/12 7,595
81991 포트메리온 머그,어떤게 더 예쁜가요? 7 구매고민 2012/03/12 3,138
81990 울 동서 어린이집 샘이네요. 1 잘살피자 2012/03/12 1,911
81989 길냥이가 계단에 자꾸 응가를 싸요. 5 도움절실 2012/03/12 1,220
81988 제가 군고구마 해먹는 방법이에요.ㅎㅎ 1 ㅎㅎ 2012/03/12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