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하게 돈이 필요해요...

순대사랑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2-02-06 22:34:37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어디 마땅히 물어 볼곳이 없네요...

담보대출 할 상황도 안되고...

집을 팔려구 내놓은 상태라서...

몇달정도 아님 길게1년 내외로 쓸 2천만원이

필요합니다...

광고에서 보니 무담보무이자 있던데...

그런곳에서 빌려써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1.162.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적금담보대출
    '12.2.6 10:36 PM (1.230.xxx.39)

    ㅇ예금 적금 있으심 예적금 담보대출 알아보세요

  • 2. 아뇨
    '12.2.6 10:37 PM (112.148.xxx.223)

    절대 안돼요.

  • 3. 참나무
    '12.2.6 10:39 PM (119.69.xxx.234)

    이율이 엄청 높아요.
    24~30% 정도 되요. 더 되는곳도 있고요
    오히려 카드사(신한, 국민) 이지론, 현금서비스 이율 7.2~8%대 문자와서 신청해서 사용했어요.
    무담보는 무이자가 있을수 없어요.
    저희 회사도 수금이 너무 안되서 2~3달 회전용도로 nh캐피탈 무담보 이용했는데 이율 24%대 입니다.

  • 4. 노노
    '12.2.6 10:40 PM (118.36.xxx.178)

    절대 안돼요.2222

  • 5. dingoo
    '12.2.6 10:41 PM (125.186.xxx.18)

    원글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가 약 한달전부터 작정하고 거의 종일 하루에 한끼 먹다시피하고 물만마시고 헬스클럽가서 운동하고 하는데 체중계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아우..--;;
    물론 일주일쯤 그렇게 하다가 너무 배고프고 또 가족끼리 외식하게 되면 그럴때 한번씩 좀 많이 먹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돈데 살이 그렇게 안빠질수가 있는걸까요...
    이러다보니 계속할 의지도 자꾸 약해지고 하네요...아 정말 나이먹어서 살빼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

  • 6. ㅇㅇ
    '12.2.6 10:45 PM (211.237.xxx.51)

    그게 바로 사채에요.
    사채가 얼마나 무서운줄은 아시죠?
    2천 정도면 집있고 직장있고 신용도 있으면 대출 받을수 있어요...

  • 7. ...
    '12.2.6 10:46 PM (110.14.xxx.164)

    집담보 대출 받고 팔리면 갚으시면 되죠
    사채는 절대 반대

  • 8. 메이발자국
    '12.2.6 11:03 PM (180.66.xxx.20)

    요새 대출 하나도 없는 부동산이 얼마나 된다구요.
    대출 받으신다음에 대출끼고 매매하시면 되요.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 9. 순대사랑
    '12.2.7 1:19 AM (221.162.xxx.158)

    직장도 없고 등급도 9등급이하 일듯 싶어요...공동명의로 되어 있어서 대출 받기에는 번거로운 일이 많답니다...
    큰일이네...어디서 돈을 구해야 할지ㅠ

  • 10. 예뚱
    '12.2.7 9:13 AM (115.92.xxx.145)

    보험 없으세요?
    보험담보대출이라도 알아보세요

    그나마금리가 나을거에요

  • 11. 주택
    '12.2.7 11:02 AM (130.214.xxx.253)

    차라리 카드loan을 받으시던지 저축은행에 알아 보세요. 왜 드라마에도 나오잖아요. 사채업자는 돈 상환도 쉽지 않고 담보물을 노려서 상환할때 도망다니다가 내집 명의 싹 바꿔 버리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88 기분좋은....(왠지 여긴 익명으로 써야할거 같네요 ㅎㅎㅎ) 2 무명씨-1 2012/03/19 887
83487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4 ..... 2012/03/19 1,228
83486 중급이상 실력의 영어 리스닝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게 시간 대비 .. 3 99 2012/03/19 1,696
83485 커피 분쇄한 거 비린(?) 내 나는 건 왜 그런가요? 3 ---- 2012/03/19 1,571
83484 82좋은글은 어떻게 저장하시나요? 6 2012/03/19 1,233
83483 중독이란 중독은 모두 8 중독 2012/03/19 2,314
83482 You raise me up 누구 버젼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12/03/19 2,570
83481 저도.. 인생이 너무 짦은것같아 우울해요.. 15 2012/03/19 3,371
83480 분당 파크타운(코끼리)상가 2층 5평 복층 4 분당녀 2012/03/19 2,697
83479 번역 아르바이트 잘 하시는 분 안계실까요? 6 번역 2012/03/19 1,686
83478 친정부모님께 집사달라고 해!!! 6 당황 2012/03/19 3,149
83477 아이허브를 가긴 갔는데 고르질 못하겠어요 ㅠㅠ 3 ***** 2012/03/19 1,986
83476 기타연주 Mombasa sooge 2012/03/19 463
83475 쫄면 맛있나요? 3 ... 2012/03/19 1,209
83474 단독주택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12 단독 2012/03/19 4,041
83473 부자패밀리니임!! 들깨 먹기 여쭈어요!! 9 ***** 2012/03/19 3,157
83472 그냥 잠든 아가 이닦일까요? 3 아이스크림먹.. 2012/03/19 897
83471 You Raise Me Up 5 sooge 2012/03/19 1,238
83470 주재원 부장님과 사모님은 20 수아네 2012/03/19 6,188
83469 20년만에 성당간 어제 글 쓴 인데요.. 4 ........ 2012/03/19 1,583
83468 남편과 싸우고 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9 추워요 2012/03/19 2,736
83467 이정희 의원 경선 통과한거겠죠. 11 글쎄요 2012/03/19 1,364
83466 중학생은 보통 몇시에 하교하나요 2 2012/03/19 1,118
83465 김밥 쫄면..... 인사드립니다. 25 애교만점 2012/03/19 3,932
83464 시아버님께 드린 카네이션 핸드폰줄을 우리 아이가 가지고 있는데... 13 궁금해서요 2012/03/19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