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 튀겼는데 완전 대박이네요
1. ..
'12.2.6 9:44 PM (175.210.xxx.243)전 칼집내고 튀기는데도 먹을때면 핏물이 ....ㅜㅜ
글을 보니 다시 도전해보고 싶네요.2. ...
'12.2.6 9:45 PM (211.246.xxx.83)흠~
저는 저녁은 따로 차렸고 간식으로 닭 두마리 튀겨 주었네요
허브렁 소금 후추에 재워 놨다가 양파 갈아 다시 재우고...
치킨가루 묻혀 튀겼어요
세남자 그걸 다 먹네요^^3. ㅇㅇ
'12.2.6 9:46 PM (211.237.xxx.51)두번 튀기면 훨씬 더 바삭바삭해요.
그리고 우유에 담궜다 치킨가루묻혀서 튀기면 치킨집보다 훨씬 맛있어요4. 원글
'12.2.6 9:47 PM (1.251.xxx.58)아무래도 핏물은...
사실 저도 몇개는 핏물 있어서 내일 한번 더 튀겨야 되는데
덜 튀긴것같아요...조금만 더 시간을 끌면 될거예요.5. 하이루
'12.2.6 10:04 PM (119.69.xxx.234)저도 집에서 닭 튀김 해서 먹어봤는데요, 맛있어요..
힘들긴 해도 내가 하니까 뿌듯하고요~ 그쵸?6. seokr77
'12.2.6 10:27 PM (121.143.xxx.183)두번 튀겨야 바삭해요. 첫번째 튀길때는 속까지 익어야 하니까 뚜껑 덮고 튀기구요.
7. 야채가 필요해
'12.2.6 10:44 PM (180.69.xxx.87)완전 당기는데요~
님들 글 카피해서 조만간 꼭 시도해볼래요. 그런데 실패하면 안되는데...ㅠ.ㅜ...8. 보배맘
'12.2.7 2:25 PM (115.161.xxx.110)저는 닭다리살만을 사서 토막낸후 우유에 담갔다가 시판하는 켄터키치킨가루에 대충 버무려 두었다 튀깁니다.
뼈가 없어서 핏물걱정 없구요,빨리 튀겨져요.먹고나서 뼈버릴일이 없어서 편하구요.
기름이 아까워서 야채튀김후 닭튀겨서 기름 버립니다.작은 기름 한병이면 충분하구요.9. 청사포
'12.2.7 8:35 PM (175.113.xxx.35)튀김옷 없이 190도에서 10분간 한번만 튀겨보세요........듀금입니다.....
10. 죄송한데
'12.2.7 8:50 PM (182.211.xxx.135)튀기고 난 뒤 그 기름냄새는 어떻게 제거하세요.
요즘 문을 안 열어놓구 사니 방문만 열고 나와도 마늘냄새에 음식냄새 때문에 괴롭거든요.
좋은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11. 저는 분리해서 튀겨요
'12.2.7 8:59 PM (112.153.xxx.36)윗날개 아랫날게 분리하면 닭날개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닭봉이 되는거죠.
작아지니까 핏물걱정은 안해도 되고...12. 저두 원글님 비슷해요.
'12.2.7 9:08 PM (112.153.xxx.36)양파간거, 후추, 청주, 소금, 마늘간거, 파슬리 뿌리고 재워놓은 후
녹말가루+찹쌀가루 섞은거 살작 입힌 후 강한 불에 그담엔 중간불정도에 노릇노릇 바삭바삭 튀겨요.
그리고 양파, 생강, 통마늘, 대파, 월계수잎 후추, 청주 간장 설탕, 물 넣고 끓이면 데리야키 소스가 되거든요.
그걸 프라이팬에 붇고 바글바글 되면 튀긴거 넣고 잠시 뒤적뒤적하면 완성.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녹말가루, 찹쌀가루 등 살짝만 입혀 튀기면 기름도 지저분한거 안떨어지고 비교적 깨끗하더라구요.13. ^^
'12.2.7 9:12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튀김은... 두 번 튀기는게 포인트에요!
돈까스던... 치킨이건 두번 튀기면 핏물...덜익은거 없이 잘 되고..
음식냄새는... 김치찌재, 생선등.. .모든 냄새...초 켜두면 없어져요.
저는 지금 양키캔들 클린코튼 으로 후왕이 랑 가 ㅌ이 켜두면 좋아요.
직구하지 않는한 우리 나라에선 비싸게 팔아서..다쓰면 자연주의에 9900원짜리 천연초사서 쓰려고해요14. ..
'12.2.7 9:16 PM (59.25.xxx.57)집에서 튀긴 닭이 정말 맛있고 깔끔하니 기분이 좋죠.
근데 그 뒤 부엌벽에 들러붙은 기름제거랑 많이 사용한 튀김기름이 아깝긴 해요..
식구들 건강에 두번 튀긴 기름을 다시 쓰기가 그래서 버리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440 |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은 기싸움인것 같아요. 12 | 힘들어 | 2012/03/10 | 5,929 |
81439 | 어제 사랑과전쟁2-불륜남녀에 대한 솔루션 어이없던데.. 2 | 달팽이 | 2012/03/10 | 2,777 |
81438 |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어떤가요? 3 | 몽실맘 | 2012/03/10 | 2,446 |
81437 | 주진우 기자 모델 같네요. 16 | 음 | 2012/03/10 | 5,015 |
81436 | 마트가 무서워요 6 | 하소연 | 2012/03/10 | 2,869 |
81435 | 옷잘입으시는분들~ 30초반 옷 브랜드/스타일 추천좀 해주세용^^.. 6 | 아하 | 2012/03/10 | 3,188 |
81434 | 영어레벨이 궁금합니다. 5 | 초등6 | 2012/03/10 | 2,026 |
81433 | 형부가 술먹고 전화 와서는 8 | 헛소리 하네.. | 2012/03/10 | 6,783 |
81432 | 심장 멈춘 환자 73분 매달려 살려낸 의료진 2 | 감동사연 | 2012/03/10 | 2,370 |
81431 | 자식 키울수록 타고난게 전부다..싶네요 라는 글의 원글님~ 2 | 너무나 좋은.. | 2012/03/10 | 2,291 |
81430 | 아기둘기르기,힘드네요.... 7 | .....육.. | 2012/03/10 | 1,768 |
81429 | 이태권 사랑에 떨어지다 3 | 몇소절들으니.. | 2012/03/10 | 2,232 |
81428 | 에뛰드에서 살만한거 뭐 있을까요? 11 | ... | 2012/03/10 | 4,535 |
81427 | 교통사고 관련 도와주세요ㅠㅠ 3 | 일한 | 2012/03/10 | 1,675 |
81426 | 딸기사다 쨈만드는거랑 딸기쨈 사먹는거랑 어떤게 더 저렴한가요??.. 19 | 가격대비 | 2012/03/10 | 3,923 |
81425 | 솔직히 시회시스템이 잘못된거 보단 개인 노력이 부족해서 14 | ... | 2012/03/10 | 2,067 |
81424 | 신문 얼마나 꼼꼼이 읽으세요? 1 | 신문 | 2012/03/10 | 1,123 |
81423 | (급질!!)점심 때 먹은 양념치킨에 속이 너무 안 좋네요.ㅠㅠ 1 | 세아 | 2012/03/10 | 1,103 |
81422 | 스텐냄비 수세미로 박박 밀어도 될까요? 2 | 세척 | 2012/03/10 | 4,308 |
81421 | 파단현미라고 부드러운 현미가 있다던데요? 2 | 미즈박 | 2012/03/10 | 1,004 |
81420 | 과일, 야채에 묻어 있는 농약등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dma | 2012/03/10 | 2,053 |
81419 | 남편. 집에서 실내복 뭐 입고 계시나요? 6 | 아내 | 2012/03/10 | 2,169 |
81418 | 유통점 진상녀도 이 정도면 사기꾼이죠.. 3 | 내참 | 2012/03/10 | 2,483 |
81417 | 어제 지하철에서. 2 | 이상한 경험.. | 2012/03/10 | 1,447 |
81416 | 노래제목 알려주세요 컴앞대기 5 | 흑진주 | 2012/03/10 | 1,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