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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내라 나꼼수. 용기를 내 나꼼수. 화이팅 나꼼수

리아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2-02-06 20:29:06

 

 

문화평론가 진중권(@unheim)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 대해 한마디 또 한마디 하는군요.

 

"사과라는 말은 생물학적 용어가 아닙니다. 개가 사람 좀 물었다고 사과합디까?

사과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나꼼수비키니 관련 논란..

여초삼국카페 공동성명서 발표.

진중권 사과 드립.

 

이래저래 힘들겠군요.

나꼼수.

미안하네요. 나꼼수에게

안그래도 힘든데

여러군데서 공격당하니...

 

힘을 주고 싶습니다.

나꼼수

화이팅!!!!!!!!!!!!!!!!!!!!!!!!!!!!!!!!!!!!!

 

절벽부대 아직 죽지 않았다.

절벽이라도 투표할께요!!!!!!!!!!!!!!!!!!!

잊지 않았다.

 

힘내라 나꼼수

IP : 210.0.xxx.215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8:33 PM (221.139.xxx.145)

    힘내라~ 나꼼수~~~~

  • 2. indl
    '12.2.6 8:33 PM (116.33.xxx.61)

    진중권 자중했으면 하네요. 신나서 노는 꼴이 눈 만난 강아지 같달까. .... 음 결국 개네...

  • 3. 나꼼수편
    '12.2.6 8:35 PM (118.33.xxx.227)

    전 암만 그래도 나꼼수 편이에요.
    그들이 우리에게 일깨워준걸 생각해야지.. 사람들이 말이야.
    그걸 어떻게 뒤로 하고 비난할 수가 있죠?
    뭐가 더 중요한 건지 먼저 생각해야죠.
    우리에게 더 시급한 문제는 가카의 꼼수라고요.

  • 4. ㅓㅓ
    '12.2.6 8:36 PM (115.140.xxx.18)

    진중권,,
    다른때는 저 사람한테 ...
    코멘트 안했는데...(나름 존중의 의미로 ㅡㅡ;;)
    개라는 표현은 아주 심하네요
    우리가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소린가요?
    어떻게 말을 저 따위로 하는지...

  • 5. 리아
    '12.2.6 8:36 PM (210.0.xxx.215)

    진중권 그 자신도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과 관련해서 조롱해놓고
    시체치우기 곤란하니 자살세를 걷자고도 해놓고


    본인도 사과 안했죠.

    그저....나꼼수 화이팅입니다.

  • 6. 진중권 미쳐서
    '12.2.6 8:36 PM (59.5.xxx.130)

    말라가는 것처럼 보이더니 어제 오늘 신났더이다. 어휴 얄미워..균형있는 척하면 실상은 엄청 재수없는 스타일.

  • 7. ㅇㅇㅇㅇ
    '12.2.6 8:37 PM (123.254.xxx.78)

    징그러운 진중권 오늘도 나꼼수에 대해 블라블라 했군요.
    진짜 놀고 자빠졌네요.
    이제는 조중동보다 진중권이 더 혐호 스러워요.
    저런글 봐도 이제는 모 어쩌라고 개 ㅅ ㄲ ㅑ 라는 생각만 들고..
    진중권 현 정권보다, 진보쪽을 더 많이 씹고 앉아계신데..
    진중권이 강용석인지 강용석이 진중권인지 요즘은 햇갈리네요.

    진중권 독립운동 시절에 저런인물이 있었다면 정말 끔찍하다..
    얼마나 책상머리에 앉아서 얼마나 나불거렸을까..
    용기도 없으면서...

  • 8. ㅋㅋㅋ
    '12.2.6 8:37 PM (125.177.xxx.83)

    진중권만 지금 살판 났다니까요 알기 쉬운 사람이네욬ㅋㅋㅋㅋㅋㅋ

  • 9. 진씨
    '12.2.6 8:37 PM (211.204.xxx.71)

    진중권 비뚤어진 사춘기 중학생 같네요 참 찌질하다.... 한심하고

  • 10. skylark
    '12.2.6 8:37 PM (210.183.xxx.70)

    입으로 생리 운운하던 중권님 사과머겅, 두번머겅~

  • 11. ㅇㅇㅇ
    '12.2.6 8:38 PM (123.254.xxx.78)

    진중권 악플 장난아니에요.
    자기가 말한거에 반박하거, 쫌이라도 빈정상하면
    반말 찍찍하면서 전 그런 악플러는 첨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논리 어쩌고 하면서 좋아하는거 보면 진빠들도 대단

  • 12. ㅇㅇㅇ
    '12.2.6 8:39 PM (123.254.xxx.78)

    종편방송 보고 보아가슴이 점점 커진다 트윗 냄겨놓고
    비난하니깐 지운 새가슴 진중권..

  • 13. 진중권이
    '12.2.6 8:39 PM (59.5.xxx.130)

    얼마전에 요즘 개는 쫄지멍 씨벙이라고 짖는다고 했다네요. 저는직접은 못보았고요 인터넷에 진중권 트윗모음에서 보았어요..

  • 14. 화이팅..화이팅..
    '12.2.6 8:39 PM (220.86.xxx.224)

    나꼼수 화이팅....

  • 15. ㅇㅇㅇ
    '12.2.6 8:40 PM (123.254.xxx.78)

    나꼼수에서 대응안하니 더 약올라서 저러는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

  • 16. 아줌마
    '12.2.6 8:41 PM (220.117.xxx.38)

    나꼼수는,진씨에게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대응하지 않으면 좋겠다!

  • 17. ...
    '12.2.6 8:46 PM (1.225.xxx.101)

    조용히... 쭈~~욱.... 지지하고 있습니다.
    입은 닫고 귀는 열고 있는 저같은 사람이 훠~~~ㄹ씬 많으니 힘내시길........

  • 18. ㅇㅇ
    '12.2.6 8:46 PM (77.247.xxx.163)

    오죽하면 같은 라인인 진중권한테까지 다 까이는지 생각 좀 해 봐라

    아직까지 나꼼수를 실드 치는 것들은 참 답이 없다

  • 19. 무한
    '12.2.6 8:46 PM (112.172.xxx.197)

    그럼요! 화이팅 F4!!!!

  • 20. 언제부턴가
    '12.2.6 8:46 PM (59.7.xxx.55)

    진씨가 트튀터에서 나꼼수에 대한 끊임없는 비난에 기가 질려서 언팔로우 하고나니 속 시원한데 그 인간 제발 더 생산적인 것에 그 입 나불 대길....
    저두 끝까지 나꼼수 지지합니다. 끝까지 지키고 싶어요.

  • 21. ㅇㅇ
    '12.2.6 8:48 PM (123.254.xxx.78)

    진중권이 같은라인?
    갠 아무 라인도 아니야.
    진중권이 모라고 개개인 의견에 하나하나 신경쓰냐.;;;
    실드는 개뿔이 니들이 아직도 가카 실드치는게 실드고..

  • 22. 나꼼수
    '12.2.6 8:52 PM (116.121.xxx.125)

    좀더 일찍 사과했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없지만, 나꼼수가 암만 잡것들이어도
    진중권 따위보단 낫다 입니다.
    논리? 웃기고 있네 열손가락으로 사람도
    죽일 기세구만!

  • 23. 감탄
    '12.2.6 8:52 PM (125.177.xxx.83)

    확실히 82 보면서 느끼는 게 남들 의견에 흔들리거나 우르르 하지 않는다는 것,
    진중권의 글은 한때는 참고할 만한 소스였을지 모르나 나꼼수에 대한 질투와 열폭에 냉정을 잃고
    이성과 논리, 팩트를 깡그리 무시한 트윗을 날리면서 신뢰는 사라졌습니다. 지식인이라면 일관성이 있어야죠..
    한 가지 확실히 느낀 건, 82님들처럼, 남의 생각을 생각하지 말고 내 생각대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 24. 윤옥희
    '12.2.6 8:53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나꼼수 힘내라, 나꼼수가 인기가 많으니...여기저기서 질투들을... ㅋㅋ

  • 25. ㅇㅇㅇㅇㅇ
    '12.2.6 8:56 PM (123.254.xxx.78)

    진중권 좋겠네 진보 분열내고..한국일보에 기사도 나고..선거날 접속한 사람 찾았다고...인터넷 뒤져서..에효...

  • 26. 지지지
    '12.2.6 8:58 PM (222.232.xxx.154)

    나꼼수 지지합니다. 그 모든 실수의 총합이 그들의 잘 한 용기있는 행동의 총합의 만분의일도 안 되요.

  • 27. ㅣㅣ
    '12.2.6 8:59 PM (110.14.xxx.151)

    저도 나꼼수 화이팅이고요. 다만 F4멤버들이 여성문제에 대해서 공부도 좀하고 더 발전했음 좋겠어요. 사람은 눈을 감을 때까지 배울수 있으니까.

  • 28. 길을묻다
    '12.2.6 9:00 PM (58.230.xxx.206)

    나꼼수 힘내라 쫄지말고... 지치지 말고...
    끝까지 응원합니다.

  • 29. 클로버
    '12.2.6 9:01 PM (121.129.xxx.210)

    진중권 정말 바닥을 보이네요 지금 이런일로 우리가 싸울때냐구요 ㅡ.ㅡ;;

  • 30. ..
    '12.2.6 9:01 PM (112.222.xxx.229)

    일단 나꼼수는 진보가 아닙니다
    상식적인 생각을 기반으로한 반mb일뿐이죠
    굳이 따지자면 자유주의자? 중도보수? 뭐 이런거 따지는게 의미없지만요
    이런 위치의 사람들 포함해서 한나라당 이외에는 모두 진보로 몰아세우는게 바로 조중동이 만든 프레임입니다

  • 31. 끼야울
    '12.2.6 9:01 PM (114.203.xxx.161)

    지지! 이번일로 잘 다듬어져서 총선과 대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네요ㅎ

  • 32. 근데
    '12.2.6 9:02 PM (116.121.xxx.125)

    접속한 사람 찾았다는건 뭔말인가요?
    디도스가 맞다는건가요?

  • 33. 무관심
    '12.2.6 9:04 PM (122.35.xxx.107)

    이 최고라서 진중권 아예 신경끄고 삽니다요..
    나꼼수 절대 기죽지말고 ..머 기도 안죽겠지만 ㅎㅎ
    힘내시라구 응원합니다..
    쫄지마 cb!!

  • 34. 그래도
    '12.2.6 9:06 PM (114.201.xxx.148)

    언제나 나꼼수 F4 화이팅입니다~~~

  • 35. 미르
    '12.2.6 9:07 PM (121.162.xxx.111)

    나도 화이팅!!!

  • 36. 길을묻다
    '12.2.6 9:07 PM (58.230.xxx.206)

    그리고 진중권은 입 좀 닥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37. 바람
    '12.2.6 9:09 PM (115.139.xxx.12)

    나도 나꼼수 화이팅 외칩니다~

  • 38. ㅎㅎ
    '12.2.6 9:10 PM (59.4.xxx.146)

    중권씨 귀엽네요..

    저는

    우리 주진우 기자 기운내요^^

  • 39. 무슨
    '12.2.6 9:14 PM (110.10.xxx.180)

    진보와 보수가 뭔가요? 진중권이 진보주의자인가요? 지금은 자기 기득권 엘리트 주의를 애써
    지키려는 보수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역사에서 알게 되겠죠..
    나꼼수가 진보가 아닐 것도 없죠, 사회주의 전망과 노동과 자본에 대한모순에 학습이 없다고
    보수라고 할 수 있나요? 학교 다닐 때 운동 먼저 시작한 후배가 늦게 시작한 선배 우습게 여겼던
    일이 생각나요, 내가 보기엔 그냥 날나리에 사회과학공부도 안 했는데 학생회장 나갔던 언니들
    그런데 그런언니들 늦게 시작했지만, 인간적이고 끝까지 위선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어려운 사람들편에서
    늦지만 고민고민하면서 나아갔던 것 같아요..20년이 지나도 늦게 시작했던 언니들이 더 순수하고
    속물근성이 없이 진보적인 생각을 생활에서 실천하더군요.. 오히려 지적허영에 사회주의를 부르짖던 후배는
    부동산 투기도 자연스럽게 재개발딱지를 사고 뭐 위장전입 별별 짓을 다해도 죄책감이 없죠.. 진중권 지적허영 쩝니다.역겨워요

  • 40. 전 나중에
    '12.2.6 9:21 PM (59.5.xxx.130)

    나꼼수가 역사책에 나올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거든요.
    정연주 사장이 나꼼수를 지칭해 놀랍고 대단하다고 말한게 저는 하나도 신기하지 않아요.
    정말 대단한 일을 한거에요.. .

  • 41. 저도
    '12.2.6 9:22 PM (182.209.xxx.241)

    잠시나마 나꼼수에 실망했던 것 반성합니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어떤 위험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사람들인데 잠시 깜박했어요.
    미안해요. 나꼼수...
    기 죽지 마세요...

  • 42. Cba
    '12.2.6 9:24 PM (114.248.xxx.125)

    쫄지마!

  • 43. 근데/
    '12.2.6 9:25 PM (119.64.xxx.134)

    디도스가 있었지만 그건 일종의 눈가림용이고, 핵심은 선관위 내부에서 누군가 DB연결을 끊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누군가가 사전에 계획하고(투표소변경까지 아울러서) 선거관리 당사자인 선관위 내부가 공모한 경천동지할 선거부정이다,라는 게 김어준의 가설입니다.
    그런데 진중권은 당시의 접속자 수가 0이 아니므로 김어준의 가설을 엉터리다,라고 매도하고 있는 거죠.

    한마디로 진씨가 무식을 인증한 겁니다.
    DB연결 끊는 게, 무슨 전선 자르는 것과 같은 걸로 생각한 거죠.
    접근경로에 따라 당시 접근이 가능한 사람도 있었답니다.
    세부주소로 직접 들어가는 방식으로요...

    진중권은 무식도 인증하고 선관위대변인 역할도 겸하고 있다는...

  • 44. ;;
    '12.2.6 9:26 PM (175.197.xxx.187)

    쫄지마!! 하고싶은대로 해!!!
    난 누가 뭐래도 그대들이 좋아!!!
    몰라! 내 맘이야!!!ㅎㅎㅎㅎ

  • 45. 닥치고
    '12.2.6 9:28 PM (222.110.xxx.178)

    누가 암만 뭐래도 닥치고 지지합니다.

    쫄지마~

  • 46. ...
    '12.2.6 9:31 PM (119.64.xxx.134)

    이게 과연 3국카페가 성명까지 낼 일이었을까,
    같은 여성으로써, 여성집단을 대표한다고 나선 저분들에게 실망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피곤의 극치입니다.
    먹물진보에 이어, 지나치게 협소한 이 땅의 여성주의 또한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듯...

  • 47. 윗님
    '12.2.6 9:38 PM (110.10.xxx.180)

    3국카페 성명을 가볍게 생각하세요.. 뭐 그렇게 낼 수 있죠 뭐 나꼼수를 아주 비난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입장을 이야기 할 뿐인 거잖아요.. 나꼼수는 이 기회에 생각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제 보기엔 나꼼수는 뭐 보다 좋은 게 꼬인게 없는 것 같아요.. 김어준이 아직 뭐 납득을 못하거나
    여러가지 생각이 있고 시기를 보는 것일 수 있고, 사과하는 것 자체가 어색한 상황인거라 참 애매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거지 이런 문제를 고민 안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정봉주도 김어준도 참 모라잔 사람들
    같지만 정말 커다란 장점은 단점을 인정하고 잘 못을 인정하는 것 같아요.. 정봉주도 막 뭐라하면 ?
    아 그런가? 워 내가 잘 못했네 그럼.. 이러잖아요.... 나꼼수 그래서 좋아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 48. 넵!
    '12.2.6 9:38 PM (116.121.xxx.125)

    119.64님 긴글로 설명해 주셨네요 고마워요~~^^

  • 49. 나꼼수 화이팅
    '12.2.6 9:40 PM (58.142.xxx.55)

    김어준 총수님
    주진우 기자님
    김용민 교수님
    멀리 홍성에서 고생중이신 정봉주 전 의원님
    언제나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 50. 삼국성명?
    '12.2.6 9:41 PM (14.37.xxx.232)

    저건 여성주의도 아니고..페미니즘도 아니라고 봄..
    ㅎㅎ페미니즘은 그렇게 쪼잔하고..찌질하고..편협한것이 아닙니다.

    진중권 어디서 돈 받았나.. 요즘 왜 저러는지..흠..

  • 51. 정재형
    '12.2.6 9:47 PM (49.254.xxx.129)

    삼국카페와 진중권은 다르답니다. 여태까지 자기 목소리를 내던 여성들이 순식간에 성의 대상화가 되었는데 가만히 있었어야 했을까요?

  • 52. ...
    '12.2.6 9:56 PM (119.64.xxx.134)

    40대여성인 저는 성의 대상화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3국카페가 성명서까지 내서 담론의 중심을 성문제로 이끌어내는 게 영 마뜩챦습니다.
    불쾌한 기분이 드는 분들이 의견을 그만큼 쏟아낸 걸로 충분히, 충분했다고 봅니다.
    독사처럼 삼성과 조폭 검찰과 기득권에 맞짱뜨던 주진우기자가 그만큼 사과도 하고,
    풀이 죽어 말도 제대로 못할 만큼 초췌해졌는데,
    거기대고 성명서로 저렇게 쐐기를 박을만큼의 무슨 죄를 지었다고요...
    성명서 낼 만큼의 사안이 아니였단 겁니다.
    근 일주일간 인터넷이 장악될 정도로 불쾌감 표시했으면 된 겁니다.
    이런 식으로 성명서를 내서 가져오는 결과는 결국 나꼼수의 영향혁약화밖엔 없는 겁니다.

    항상 큰틀에서 바라보지 못하는 게 우리나라 여성주의의 한계라고 느껴왔습니다.
    동지의식? 나꼼수지지와 콘서트참가는 3국카페와 젊은여성들만 했습니까?
    그 여성들의 어머니뻘되는 또다른 여성으로써 솔직한 심정은 참, 철들이 없다,란 겁니다.
    결국 진중권이나 3국카페의 성명은 같은 "효과"를 낫고 있쟎아요.

    애초부터 김어준 마초란 거 모르는 사람 있었나요?
    자기들 입으로 "잡놈"이라고 부르짓는 이들에게
    기득권 정치세력만큼의 티끌없는 언행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죠.
    그들은 자신들이 전하는 메시지로서 평가받고 존재감을 드러낼 뿐인데요.

  • 53. 은현이
    '12.2.6 9:57 PM (124.54.xxx.12)

    쫄지마!!!!!나꼼수
    지지 합니다.!!!!!F4

  • 54. ...
    '12.2.6 9:59 PM (119.64.xxx.134)

    여성들의 불쾌감 전달이 충분히 이루어졌고,
    이 기회를 이용해서 온갖 지면과 인터넷을 장악해서 계속 논쟁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세력의 노림수 또한 만만치 않쟎아요.
    정말 도가 지나쳤어요. 성명서는...

  • 55. 20년 주부
    '12.2.6 10:08 PM (121.135.xxx.15)

    여성학 열심히 배운 1세대인데요
    저는 이밤에 감옥에 있는 정의원님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사실 정위원님 응원하면서 시작된 논란이었고 슬픈 마음에 모두 웃자고 시작한 것이 넘쳐버렸네요

    다양한 의견이 쏟아질 만큼 쏟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성명서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총수가 예상한 대로 여자 문제 때문에 ^.^ (이또한 대단한 예언입니다.) 하하
    그동안 많은 기대에 너무 부담스러웠을 남꼼수 팀에게 한숨 돌리고 새힘을 얻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56. 리아
    '12.2.6 10:09 PM (210.0.xxx.21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꼼수 화이팅!!

  • 57. 근데
    '12.2.6 10:18 PM (59.5.xxx.130)

    김어준이 우리에게 위기가 온다면 그건 돈문제가 아니라 여자문제일 것이라고 햇는데 정확하게 예언이 맞았네요. ㅋ 정말 무학의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근데 전 위기라고 생각안하고 도약이라고 생각할랍니다.

  • 58. ...
    '12.2.6 10:19 PM (211.246.xxx.134)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나꼼수 화이팅!

  • 59. 김태진
    '12.2.6 10:21 PM (175.252.xxx.224)

    나꼼수 지지합니다
    목숨걸고 하는 나꼼수 그리얄팍한 지지라면 아예 암말말고 편히들 사세요
    우리는 순간순간 눈치봐가며 지지하지않습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심장이 멎도록 당신들을 지지 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들의용기와 의로움을 지지합니다
    힘내시고 이명박을 탄핵하는 그날까지 당신들을 지지 합니다
    눈치보고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당신들을 지지 합니다

  • 60. aa
    '12.2.6 10:41 PM (125.180.xxx.131)

    ㅋㅋ 진중권질투로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나꼼수에서 저얼대로 ㅈ 자도 꺼내지말고 진중권찌끄레기 끝까지무시해주세요 홧팅

  • 61. ..
    '12.2.7 12:02 AM (116.39.xxx.119)

    목숨 걸고 송사에 시달리며 녹음해주는 사람들 그만 괴롭혔음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62. ㅋㅋ
    '12.2.7 12:24 AM (122.38.xxx.4)

    나꼼수 힘내라!
    옛말에 남자는 숟가락만 들 힘만 있어도 그게 생각난다는데

    힘내야

    우리 어준씨 또 생물학적 완성을 즐기지.. 화이링~~~~~~~~~~

  • 63. 소망이
    '12.2.7 1:07 AM (58.233.xxx.248)

    쫄지마! 나꼼수 힘내라!
    지지 합니다.!

  • 64. 안쫄아
    '12.2.7 1:12 AM (74.65.xxx.29)

    쟤는 무시가 약이다.

  • 65. ㅉㅉㅉ
    '12.2.7 1:13 AM (125.143.xxx.74)

    힘내라 나꼼수~ 쫄지말고 끝까지 가자~~ 나도 꼼수와 끝까지 간다!! 화이팅~~

  • 66. 계피슈가
    '12.2.7 1:17 AM (75.195.xxx.139)

    나꼼수 지지합니다!!!

  • 67. what a life!
    '12.2.7 1:35 AM (58.231.xxx.63)

    10여년 전 라디오21의 저질 욕쟁이 김용민, 딴지일보의 괴물 총수 김어준이 이렇게 컷다니 이뻐 죽겠구만
    뭘 더 바래? 주진우는 나꼼수 이전엔 몰랐지만 요즘 하는 말로 그 뭐냐 워딩 그래 그 워딩 쫌 들어봐라
    얘 시인 같지 않냐? 참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갈망...
    쫌 그만 하자 .

  • 68. 나꼼수 고마워요
    '12.2.7 1:40 AM (68.36.xxx.72)

    목숨걸 용기도, 생업을 때려 치울 정도의 기개도, 자식의 신변에 위협이 있다면 그냥 무너질 저같은 사람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와락 프로젝트, 위안부 할머니들 도운 것, 장자연 사건에 가슴 아파한, 누구보다 여자를 이해하고 위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도 봅니다.
    나꼼수 40여회가 되도록 매번 듣던 것을 갖고 마초니 반쪽 진보니 성희롱자라느니 하며 일주일 넘게 물고 늘어지며 결국에는 반대진영을 대신하여 나꼼수를 성범죄자인양 만들어놓는 모습이 진정 자신들이 원하던 것이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꼼수, 힘내세요.

    빚진 것 두고두고 갚아야죠.
    그들은 완벽하진 않지만 비겁하고 사사로운 사람들도 아닙니다.
    방송 끝나는 날, 버스를 통해 듣는 그분의 큰집 입주 중계방송을 꼭 듣고 싶어요.

  • 69. F4
    '12.2.7 1:44 AM (175.141.xxx.26)

    쫄지마! 절대로 !

  • 70. 그 때까지 쫄지마~
    '12.2.7 2:05 AM (219.241.xxx.45)

    지금 웃고 있을 가카와 둇선일보, 딴나라당 그리고 기타등등을 생각하니 분해서 잠이 안온다.
    목숨 내놓고 피곤이 극에 달하도록 건강 헤치며 싸우는 사람들에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동지적 관계를 내려놓는다? 훗, 동지라... 동지랍시고 절벽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진중권은... 말을 말자. 안타까움도 넘어섰다.

    그러나 나꼼수 역할과 영향력을 생각하면 언제든 어떤 사안이든 논란에 휩싸였을 거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쏠려있다는 반증이니까.
    힘내라. F4.
    지켜줄게.
    지켜주자.

  • 71. 꼼수없인 못살아
    '12.2.7 2:22 AM (175.116.xxx.129)

    하루라도 다시 듣지 않으면 귀에 가시가 돋쳐서!! 안돼!
    쫄지마!! 화이링~~~

  • 72. 고맙다...
    '12.2.7 3:05 AM (211.207.xxx.88)

    나꼼 홧팅....

  • 73. ....
    '12.2.7 5:03 AM (112.155.xxx.72)

    지지합니다.

  • 74. 異玄
    '12.2.7 7:04 AM (58.184.xxx.74)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고 여자 좋아하는 마초지만 가부장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하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있다는 것 쯤은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에서 남자 대 여자로 부딪힐 때 그 솔직한 마초성이 비난의 대상이 될 순 있지만,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났을 때는 사려깊고 자상할 거란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올바른 태도를 가장하고, 술집에서는 여자 주물러대는
    이중적인 남자들이 그들의 입맛에 맞을 지도 모르겠네요.

    수영복사진에 코피, 이 조합에 수치심을 느꼈다는 여성들보다
    본인의 의견을 피력할 시간도 여유도 힘도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 힘내주세요.

    부모님 기일에도 나가야했던 故장자연씨를 위해 분노한 사람이,
    1000회가 넘게 수요집회를 이어오고있는 위안부할머니를 가슴 한 켠에 담아두고 있는 사람이,
    쌍용차해고노동자들을 위해 울먹일 줄 아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설명할 순 없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순 없어도 마음은 이해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 75. 쫄지마
    '12.2.7 9:17 AM (160.83.xxx.34)

    진중권의 앞뒤 안 맞는 말 모음이 책한권 분량이던데..
    이제라도 정체를 알아 다행입니다.
    대중이 몰리는 반대편에서 똑똑한 척하면서 대중을 조롱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사람
    자신의 지식과 학식을 실재하는 것보다 100배 부풀려서 자랑하기에 급급한 불쌍한 사람입니다.

    나꼼수 무조건 지지할 겁니다.
    삼국까페인가 뭐인가는 지들끼리 생각한 입장 이야기 할 때 '여성' 운운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 76. sunshine
    '12.2.7 9:45 AM (211.244.xxx.4)

    주진우 기자...강한 자 앞에서 그 누구보다 강하고 약한 자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
    인성의 소유자라는 걸 나꼼수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번 일로 주진우 기자가
    마음을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
    나꼼수 4인방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77. phua
    '12.2.7 9:54 AM (1.241.xxx.82)

    절벽부대 아직 죽지 않았다.

    절벽이라도 투표할께요!!!!!!!!!!!!!!!!!!!

    잊지 않았다.



    힘내라 나꼼수 !!! 2222 절벽부대 대대장급 아줌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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