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간 만료(4월 중순)가 얼마남지않아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긴 강남이구요 아이들 학교 땜에 이 주변에서
구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집이 없네요 간만에 연락이와 집보러 갔고 맘에 들어 계약할까했는데
(지금 주변에선 30평대 이집하나 나와있습니다 )
매매가 8억인데 융자가 2억입니다. 근데 전세금이 4억7천이랍니다. 융자금 갚을 생각도,전세금을 내려줄
생각도 없다네요 여러분이시라면 어떻하시겠어요? 전세매물이 없는 이 상황에서 위험부담을 안고 계약을 할
것인지 아님 여유를 갖고 그래도 내가 살집이 있겠지 하고 기다려봐야 하는건지 너무 갈등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