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사료가 떨어졌는데,,뭘 먹여야 좋을까요?

..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2-02-06 20:20:32

세상에 사료가 없는줄 깜빡했어요,,

조금 남아있는걸로 버티는데

 

저만 따라다니며 울어요 야옹야옹

 

배고픈가봐요

 

어제,,고양이 새우살 따로챙겨놧다는글 생각나네요

IP : 59.19.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2.6 8:22 PM (58.123.xxx.132)

    멸치육수 내세요. 며칠치 넉넉하게 내시고 끓인 멸치 건져주세요.^^~

  • 2. ..
    '12.2.6 8:23 PM (110.70.xxx.35)

    마트 가셔서 작은 사료 하나 사다가 주시지

  • 3. 아침
    '12.2.6 8:27 PM (59.19.xxx.165)

    여기 깡시골이라,,인터넷 주문했어요,,계란 삶아서 노른자 으개서 줘도 되나요?? 멸치는 육수내서 끊인거

    줫어요(아침에)

  • 4. ..
    '12.2.6 8:30 PM (110.70.xxx.35)

    계란 괜찮아요!

  • 5. .......
    '12.2.6 8:32 PM (116.124.xxx.53)

    닭고기(닭가슴살이 제일 좋아요. 썰기도 편하고) 잘게 썰어서 계란 노른자 비벼 주심 좋아요..

    닭은 익히지 말고 생고기 그대로 주세요..계란노른자 (흰자는 안되고요)도 날 것 그대로요..

    닭가슴살 500g당 계란 노른자 한 개, 이 비율로 비비면 되고요..

    단, 타우린이 없어서 이런식으로는 오래 먹임 안되고요..

  • 6. 네 흰자 빼고
    '12.2.6 8:33 PM (218.41.xxx.154)

    노른자 삶아주셔도 돼요. 혹시 닭가슴살 있으면 맹물에 그거 삶아주셔도 되고요. 잘 안먹으면 그 위에 가쯔오부시 있으면 조금 섞어주면 잘먹을거에요. 참치캔 참치를 물에 헹궈서 주셔도 되고요.

  • 7. 참치캔 있으시면
    '12.2.6 8:42 PM (220.117.xxx.38)

    기름빼고 주셔도~

  • 8. ..
    '12.2.6 8:45 PM (211.224.xxx.193)

    아 달걀흰자 먹이면 안되는 거군요. 지가 알아서 노른자만 골라 먹어서 왜 그러나 했어요. 몸에 안좋은거군요

    스팸,참지캔 진짜 좋아해요. 없으면 멸치라도. 그리고 빵이나 과자도 조금은 먹어요. 사람먹는건 안주는데 가끔 냥이가 먹고 싶다고 와서 보채면 떼어 줍니다. 아주 맛나게 먹드라고요. 라면, 꼬깔콘, 초코파이

  • 9. 귀여워요
    '12.2.6 9:29 PM (175.197.xxx.137)

    ' 아니 내 밥이 나올때가 됐는데 이거 뭐여~~~ 완전 날벼락이구먼~ '
    하겠네요~~~

  • 10. 내고양이는 24살
    '12.2.6 9:34 PM (116.125.xxx.35)

    예전에 괭이 7마리 길렀을 시절에..
    저도 사료가 떨어진 것 깜빡해서 그냥 참치캔 기름 쪽 빼고 밥 한 솥을 해가지고 비벼서 먹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즈그들끼리 쌈박질꺼정 하고 먹더라고요.. 아구아구 소리도 내가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16 소가죽 클리너 세제 추천부탁드립니다. pianop.. 2012/04/24 1,125
101215 (급질) 김밥쌀 때 밥이요 6 리민슈 2012/04/24 2,312
10121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2012/04/24 1,144
101213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6 이자식 2012/04/24 2,022
101212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4 불안 2012/04/24 2,493
101211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 연봉 7천.... 10 점세개 2012/04/24 43,292
101210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도시락 싸가나요? 2 . 2012/04/24 4,212
101209 강아지 키우면 냄새배나요? 33 ㅁㅁ 2012/04/24 6,179
101208 이 시간에 간짬뽕에 독일맥주 마십니다. 18 나거티브 2012/04/24 2,113
101207 예전에 아줌마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12 슈퍼갑이래ㅋ.. 2012/04/24 2,685
101206 별 다른 이유 없이 잘 체하는 분 계신가요? 12 속 아파 미.. 2012/04/24 9,120
101205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9 의열단 2012/04/24 1,280
101204 우리 집 개가 이미 6살인데 중성화 수술 넘 늦은건가요??? (.. 2 --- 2012/04/24 1,195
101203 감사의 마음 전할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2 ilyshy.. 2012/04/24 845
101202 갑자기 귀에서 티디틱 거리는 전기 소리가 나요 ㅠㅠ 3 크리 2012/04/24 1,283
101201 저도 연봉관련 질문.. 1 페이 2012/04/24 958
101200 운동장에서 차 사고 난 여고생이요.. 28 어쩜 2012/04/24 11,595
101199 지금 안녕하세요 사연 완전 드러워요 2 ㅠㅠ 2012/04/23 2,082
101198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샬랄라 2012/04/23 1,341
101197 소망.. 중2맘 2012/04/23 528
101196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는 데 옷 차림.. 3 내일 2012/04/23 1,336
101195 초등4학년 사춘기? 봄이다 2012/04/23 2,342
101194 애스크로 결제가 뭔가요? 4 궁금해요 2012/04/23 5,950
101193 코스코 카렌듈라 크림.. 따갑지 않나요? 2 2012/04/23 1,564
101192 강아지 암컷 중성화 수술 6 고민 2012/04/23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