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븐좋아하시는 분

뽀오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2-02-06 19:44:13

세븐노래가 요즘 넘 절 울리네요

내가 노래를 못해도 나이들면  종교에 빠지던지 아니면 연예인에 빠지던지 하던데

저는 요즘 가수 세븐에게 빠졌습니다

IP : 211.59.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8:07 PM (175.117.xxx.117)

    세븐 참 괜찮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이번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도입부에 그넘의 jyp어쩌구만 넣지 않았으면 훨씬 낫겠구만...
    박진영의 과욕이 추하게 느껴졌던 곡입니다.

  • 2. 좋아하는노래
    '12.2.6 8:10 PM (220.81.xxx.102)

    세븐의 '와'줘'좋지않나요?
    오래됐지만..

  • 3. ...
    '12.2.6 8:13 PM (59.86.xxx.217)

    이글보고 찾아봤더니 도입부에 정말로 jyp 어쩌구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DpDLtqVjcJw&feature=relmfu

  • 4. 지지지
    '12.2.6 8:15 PM (222.232.xxx.154)

    세븐 노래 잘 하죠. 춤이나 다른것땜에 나름 괜찮은 노래실력이 빛을 발하지 못 했던거 같아요. 제와입을 안 좋아해서..아.좀 그래요.ㅠ

  • 5. ooo
    '12.2.6 8:35 PM (220.255.xxx.76)

    한동안 좀 미모가 떨어지는 것 같더니 다시 예뻐졌네요 ^^
    도입부 jyp는 좀 안습이라는.. ㅠㅠ

  • 6. 이런이야기
    '12.2.6 9:09 PM (119.64.xxx.240)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가 있겠어요
    sm 이수만은 "우리 보아가 최고" 그러고요
    yg 양현석은 "우리 소속사애들이 최고"
    이러고 jyp 박진영은 "내가 최고" 그런대요..-_-;;

  • 7. 예전에
    '12.2.6 9:37 PM (116.37.xxx.141)

    세븐 무지 좋아라했어요
    비가 막 나와서 뜰때.
    비 보다 춤이다 얼굴, 특히 노래....훨씬 잘났다는 생각했는데.
    이상타...했어요
    근데 yg양현석 소속인줄 알았는데, jyp?

  • 8. 오예
    '12.2.6 9:39 PM (220.116.xxx.187)

    그거시.. 윗 분 말이 맞아요. 몇 년 동안 세븐이 압도적으로 위였어요. 그런데, 비 드라마는 완전 뜨고, 세브니 드라마는 완전 망하고... 그 후 행보도 차이 나면서 결국 이렇게 벌어졌음.
    전 비♡세븐 둘 다 좋아하는 박쥐 같은 여자 ㅋㅋㅋ

  • 9. 저도 세븐 좋아해요
    '12.2.6 9:55 PM (211.47.xxx.246)

    노래, 춤, 잘생긴 얼굴.. 뭐 이런 거 다 떠나서 세븐은 무대에서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적어도 제 눈에는요.
    저보다 훨씬 어린 동생인데도 무대에 있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븐같은 남편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세븐같은 아들이라도 낳았으면 좋겠어요.ㅋ ㅋ ㅋ

  • 10.
    '12.2.6 11:18 PM (14.52.xxx.217)

    이번 곡 박진영이 준 거라서 맨 앞에 jyp 나오죠. 세븐한테는 손해도 아니예요. jyp랑 yg 콜라보라는 걸로 홍보도 더 되었고 세븐 사연이랑 이번 노래가 어울린 효과가 있으니까.
    박진영 과욕이니 추하니 안습이니 말씀들 많으신데, 지난번 세븐 앨범 아무리 좋아도 그냥 묻혀버린 것보면 jyp와 손잡고 이런 식으로라도 홍보 효과 무시하지 못하죠. 노래가 좋아도 화제성이 있어야 타이틀곡으로 밀기 유리하다는 거 다들 아실테니까요.

  • 11. ..
    '12.2.6 11:30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내가 노래를 못해도.. 이거 넘 짠해요.. 꼭 박한별한테 하는 노래 같기도 하고..
    아직 어린 나이인데.. 워낙 가요계가 어린 아이돌들이 대새를 이루다 보니.. 세븐도 점점 밀려나고 있는듯..

  • 12. 시크릿 가든
    '12.2.7 2:50 AM (61.80.xxx.57)

    저요.....가수중에 젤 잘생긴거 같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08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45
101307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35
101306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43
101305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705
101304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63
101303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600
101302 짜증 1 밥퍼 2012/04/24 600
101301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31
101300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993
101299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192
101298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904
101297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669
101296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807
101295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775
101294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993
101293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302
101292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1,104
101291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고민 2012/04/24 35,903
101290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2,469
101289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1,425
101288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오홍 2012/04/24 1,140
101287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아휴...... 2012/04/24 1,509
101286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내 땅!! 2012/04/24 2,576
101285 짜증내며 유치원보내니 맘이안좋네요 ㅜㅜ 4 ㅡㅡ 2012/04/24 912
101284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4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