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2.2.6 7:35 PM
(110.9.xxx.208)
한번 그냥 해준다고 하고 끝내세요. 좀 웃기는 아줌마네요.
2. ***
'12.2.6 7:37 PM
(119.67.xxx.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상식이 있는 사람인가요?
친구라고 너무 만만하게 보시네요..
과외비 조정을 저리 하는 엄마도 계시네요...
3. ...
'12.2.6 7:40 PM
(218.236.xxx.183)
두달에 130이란건가요? 그만한다 하세요.
앞뒷말 다른사람 치고 좋은사람 없어요. 친구 잃어도 할 수 없는거죠.
아
4. 이런 경우
'12.2.6 7:44 PM
(182.209.xxx.241)
두 달에 130.. 저 번 달 시작하면서 65 받았어요.
5. 베로니카
'12.2.6 7:46 PM
(58.231.xxx.11)
그냥 알았다 그러고 해달란데로 해주세요
6. 바른가지
'12.2.6 7:48 PM
(121.146.xxx.216)
두달에 130이면 싼게 아닌대..
영,수 두과목에 더군다나 전교등수 드는 학생이면
더비쌉니다 ㅠ.ㅠ 고 3올라가는 아이인대 전 한달 비용인줄알았어요
어떻게 두과목에 저렇게 줄수있죠?절대로 비싼거아니에요
7. ..
'12.2.6 7:51 PM
(175.112.xxx.155)
고3이면서 영, 수 두과목을 한달에 50 하자는 거죠?
우왕~
한과목에 50도 비싼게 아닌데...
8. 어이없네..
'12.2.6 7:57 PM
(59.28.xxx.184)
절친인가요? 님을 완전 무시하네요.
고3인데 두과목에 130이라.....
울아들 영어 70 수학80에 하고있어요. 광역시구요.
친구아들한테 과외할수록 더 신경쓰줘야하는데..
마인드가 완전 이해안되네요.
그냥 관두세요. 님 무시해서 그러는것같아요.
9. 이런 경우
'12.2.6 7:57 PM
(182.209.xxx.241)
대개는 8회를 한 달로 계산하는데 우린 싼 대신 6회하기로 했어요.
분명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친구는 8회인줄 알았나 봐요...
아들은 그만 하겠다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10. 아드님
'12.2.6 8:01 PM
(58.123.xxx.132)
의견이 그렇다면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그냥 중요한 일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시고
다른 선생 찾으라고 하세요. 사정해도 듣지마시구요.
11. ...
'12.2.6 8:02 PM
(218.236.xxx.183)
당사자인 아들이 못하겠다 말하시면 되죠. 어차피 친구분이 약속을 먼저 깼는데
어쩌겠어요. 머리 큰 아들이라 원글님 맘대로 안된다고 이해하라고 하셔야죠.
12. ...
'12.2.6 8:05 PM
(119.201.xxx.192)
아들이 대학 4학년이면 아들이 알아서 하게 해야죠..울아들이 안한단다..담에 또 연락하자 하고 전화끊으삼.
13. 네
'12.2.6 8:08 PM
(203.142.xxx.231)
저렇게 말 바꿔서 끝이 좋을 리가 없어요. 고3 영,수 두 과목을 50에 하겠다고요?
어디 한 번 그런 과외 구해보라고 하세요. -.-
14. 좋겠다
'12.2.6 8:12 PM
(112.165.xxx.203)
친구는 좋겠어요.
한 달에 65만원에 고등 영,수 라니요..
15. 이런 경우
'12.2.6 8:13 PM
(182.209.xxx.241)
그럼 과외비 못 받은 2회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 똥 밟았다 셈치고 그만 둬라고 할까 봐요...
좋은 친군데 너무 의외라 완전 패닉상태에요.ㅠㅠㅠㅠ
16. ...
'12.2.6 8:17 PM
(218.236.xxx.183)
뭐 본인이 8회라고 하는데 2회 못받은거 줄 리도 없고요.
그렇게 살아서 부자되라고 속으로만 생각하셔야죠..
17. 그냥...
'12.2.6 8:17 PM
(58.123.xxx.132)
그거 받자고 들면 아드님이 다시 과외 해주지 않으면 힘들텐데요...
저라면 그냥 먹고 떨어지라고 냅두겠어요. 좋은친구는 무슨요.
좋을 때 좋은 친구는 누구는 못하나요. 이럴때 진짜 얼굴이 나오는 거죠.
18. ㅡㅡ
'12.2.6 8:26 PM
(211.234.xxx.197)
중딩도
두 과목 주2회
65면 싼건데요
하물며 고3올라가는 아.이.
헐
19. 그냥
'12.2.6 8:27 PM
(125.186.xxx.131)
잊으시구요, 아드님은 취직공부로 시간 안된다고 하세요.
20. ..
'12.2.6 8:29 PM
(59.29.xxx.180)
아드님이 안한다는데 안하는거죠.
2회 날라간 건 그냥 포기하시는 수 밖에.
21. 이런 경우
'12.2.6 8:30 PM
(182.209.xxx.241)
모두들 감사합니다.
갑자기 조회수가 늘어나 대문에 올라갈까 겁나는군요...
여기에 물어 보길 잘 했어요..
할 말이 가닥이 잡혀요...
친구 잃기 참 쉽네요.ㅠㅠㅠㅠㅠ
22. ..
'12.2.6 8:58 PM
(218.52.xxx.116)
주 8 회로 치면 90 가까이 되는건대 전문 과외샘도 아니고 대학4년생 치고는
많이 받는거 같은데..
그리고 전교 10 등 이내 학생이면 선생님 입장에선 편할거 같은대요.
23. ..
'12.2.6 9:00 PM
(211.224.xxx.193)
그지같은것들 천지네요. 고3 것두 전교10위권이면 난이도 있는 과외내용이었을텐데. 고딩은 부르는게 값이고 거기다 고3을. 한과목에 50받아도 시원찮을 판에
24. 아이구 참
'12.2.6 9:19 PM
(124.195.xxx.66)
저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고3 난이도 있는 시점이 되면 과외비를 오히려 올립니다.
반복하는 전문 교사가 아니고
대학이나 대학원생은 교재 미리 흩어보고 어려운 부분 다시 확인해야 해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이제 개학이고 바빠서 못한다고 하시고 정리하세요
이제까지 한 건 우긴다면 계약서 쓴것도 아니고 그 부분은 잊으시고요
공부 잘하는 아이라고 그냥 너 해라 하고 두는게 아니니
더 편하다고 보긴 어려워요
25. ..
'12.2.6 9:23 PM
(211.224.xxx.193)
과외는 선불원칙이고 1과목당 8회, 회당 2시간 안되게 1시간30쯤 하는게 기본이예요. 근데 대학생인 과외면 전문과외 하시는분들이랑은 조금은 다를것 같아요.
26. do
'12.2.6 9:26 PM
(121.146.xxx.216)
a에고뭘 모르시는분이 계시네
잘하는 학생이면 더 받아야합니다
내용이 달라지니까요 ㅠ.ㅠ
27. 이런 경우
'12.2.6 9:36 PM
(182.209.xxx.241)
친구 아들은 이과생이고 저희 아들은 그 방면으로 서울에서 가장 좋은 대학, 좋은 과 다녀요..
과외 경험도 많구요..
친구 아들이 이해력이 빨라 가르치기는 쉽다고 하더군요...
어렸을 적 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라 즐겁게 공부했다고 하는데 어른들이 문제네요...
이따 카톡으로 문자하려구요...
전화로 하면 혹시 흥분할지도 모르겠어서...
28. ..
'12.2.7 12:18 AM
(121.181.xxx.203)
그냥 아들이 못하겟데 이러세여..어쩔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