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과 이영화를 봐도 될까요?
다른분들이 넘 재미있다고 해서요~
보신분들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중2아들과 이영화를 봐도 될까요?
다른분들이 넘 재미있다고 해서요~
보신분들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잔인합니다
성인이 보기에도 섬뜩거립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겠어요?
싫었다고 친구가 알려 주네요
이런 질문 심심찮게 올라오던데...
되도록 등급은 지켰으면 합니다. 그 등급들이 괜히 정해진 게 아니에요...
되도록 등급은 지켰으면 합니다. 그 등급들이 괜히 정해진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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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tv조선에서 돈 댔다고 해서 안보기 운동하고 있어요.
봐서 수익이 되면 조선일보에 도움되는 것이거든요..
보호자 동반하여도 관람하실 수 없어요..
아드님하고 같이 보실 종류의 영화가 아니에요. 수위도 그렇고 소재도 그렇구요.
벌써 보고 왔는데...앞으로는 그런 것도 잘 챙겨 봐야겠네요. 인기 많더라고요.
82에서 잼있다 하셔서 보러갔었는데
ㅠㅠ 엥 재미 하나도 없었어요;;;;
최민식에 하정우라길래 코믹 느와르 일줄 알았는데
코믹 절대 없이 느와르 + 폭력....
하필 또 영등포 스타리움인가 엄청나게 큰 화면으로 봤더니
머리 칠때마다 칼 찌를 때마다 소리며 영상이 어찌나 또 실감나던지... ㅠㅠ
영화 다 보고 어떤 기분이었냐면요
황해의 조폭 버전? 깔끔하지 못하고 이 찝찝한 뒷 맛은 무어라 말이냐...
결국 80년대 말 인맥을 바탕으로 조폭과 손잡고 일신의 영달을 꾀한 (그리고 성공한)
전직 공무원의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인생기였어요....
아드님 보여드릴만한 영화도 아니고
솔직히 저는 재미도 없었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