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엄마가 찰밥을 주셨는데, 적게 주셨고, 또 꼬드밥 처럼 되서,
오늘 아침까지 먹다가, 나이 42 점점 왜이리 정신을 놓는지,
난 , 찰밥을 너무 좋아해 좋아해 하면서, 찹쌀을 엄청 넣고, 밥을 한솥했네요.
중요한건, 찰밥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 주말부부라는것, 주말에 옴,
애들은 어제 오늘 먹었고, 낼까지 주면 ㅠㅠㅠ
찰밥 얼려 보관 어찌 해야할까요? 랩에 담음 좋을까요? 두그릇 정도만 좀 얼리면
좋을거 같은데, 그럼, 얼렸다, 렌지에 돌리면 괜찮을까요?
지금 뜨거운김 나가라고, 밖에 좀 놔뒀는데, 좀 있다 넣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