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x파일

운지천 조회수 : 9,507
작성일 : 2012-02-06 18:20:26
김어준의 불편한 진실(증권가 찌라시 모음)

1. '나꼼수'로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어준. 유명세에 비해 알려진게 별로 없는데 그 이유는 사실 철저하고 치밀한 자기관리때문이라고 함.
세간에서 공돌이(홍대 전기전자과졸)가 무슨 글쟁이라고 폄훼하기도 하지만, 독특한 사상과 독설, 입담으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음.
사실 김어준이 어리숙하게 보인다는 것이 그의 이른바 '컨셉'이 잘 먹히고 있다는 증거임.
손질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를 트레이드 마크로 하여 '자유로운 지식인'으로 행세하고 있으나, '나가요' 애들처럼 외출시엔 항상 미용실에 들러 손질을 받고있음. 실제 지인이 "어느 미용실을 다니길래 그 모양이냐?"고 물어보자 "그게 다 컨셉이야"라고 대답함.
또한 '나꼼수' 진행멤버 및 직원들과 술자리도 회피할 정도로 철저히 사생활을 숨기며, 사는 집도 셋방에 산다더라는 소문과 달리 부촌인 성북동 2층 저택(68평)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최근에야 알려졌을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한 무서운 인물이라는 평.
또한 최근 방송작가 인정옥과의 연애를 '핑크빛 스캔들'로 언론플레이 하며 주류 방송계 진출을 꾀하다가, 전처(정윤숙)와 혼인기간인 2004년에도 인정옥과 동거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기억을 잘못했다'면서 덮기에 급급했다는 후문.

2. 김어준과 딴지일보의 숨은비화(1~3)

김어준은 과거 여행사이트를 운영하다가 닷컴 붐을 타고 기이한 화법(일명 딴지체)과 성담론을 무기로 딴지일보를 창간(98), 폭발적 인기를 끌었음.
그러나 실제 딴지일보가 인기 있었던 배경은 '남로당'(남여불꽃노동당)이라는 '성인만남사이트'가 있었기 때문.
당시 환경에서는 오프라인의 은밀한 성인문화가 온라인으로 옮겨왔다는 사실 자체가 거의 충격이었고 닫혀있던 성인들의 성적욕구를 해결해주던 개척자의 아이콘이었다고 함.
유시민 전 장관, 박찬욱·봉준호 감독도 남로당 당원이었음. 당시 민주노동당 당원이던 진중권은 농담삼아 “낮에는 민노당, 밤에는 남로당”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닐 정도였음.

문제는 잘나가던 '남로당' 그리고 '딴지몰'(성인용품 판매 사이트)이란 사이트가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돈벌이 수단 자체가 불법행위라는 점이 항상 아킬레스건이었음. 요즘으로 따지면 성매매 알선과 그로테스크한 성기구(특히 여성성기 모양의 성기구가 대박이었고 함) 밀수 판매 사이트인데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함. '남로당' 직원들은 "당시 실제 (남녀)만남이 많이 이뤄졌다"며 므흣해 했다고...
한마디로 '캐쉬카우'였던 사이트였지만, 법망이 조여오는데다 이미지 문제도 있고해서, 눈물을 머금고 처분했다고 함. 그러나 현재도 김어준과 특수관계라는 설. 실제 '남로당' 후신인 '연애통신'은 현재 명동 딴지일보 옆에 있음.

어쨌던 이 매각 사건은 현재 '나꼼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김어준의 정치행보엔 전화위복이 되었음.
김어준과 직원들은 '예전에 성매매알선 사이트 운영하셨다면서요' 라는 질문에 '다 매각해서 문제될게 없다'는 식으로 응수하고 있음.
그런데 이같은 '돈만 되면 뭐든 상관없다'는 김어준의 포주식 행동과 여직원 대상 낯뜨거운 음담패설 등 변태적 성의식(사무실에 리얼돌(실제 섹스가 가능한 여자인형)을 놓아뒀다고 함)은 당시 의식있던 딴지일보 기자들과 큰 마찰을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결국 최내현 편집국장, 이명선 아나운서 등이 2004년 단체퇴사하여 '미디어몹'을 창간하게 되었다고 함. 접대부 아나운서로 알려진 이명선은 딴지에서 오바라인뉴스를 진행하면서 "사실 B급 뉴스가 컨셉이었는데, 훨씬 더 여관, 모텔 얘기 같은 게 많이 나와서 민망했다"고 고백한 바 있음.

남로당이나 딴지몰 매각이후 딴지는 직원들 임금을 수시 체불(딴지의 임금체불 소식은 지난 8월 19일 前 딴지일보 수뇌부가 ‘거지면 거지답게?’라는 글을 모 사이트에 올리면서 이미 알려진바 있음)하는 등 문닫기 일보 직전이었음. 실제 사이트는 몇 달씩 업데이트되지 않고 방치됐음.
물론 여기에는 닷컴 벤처의 몰락 분위기도 영향이 있었지만, 김어준 1인기업 이미지로만 먹고살던 딴지일보 자체의 구조적 한계도 있었음.
김어준은 독자노선을 걷기 시작했음. 회사가 어렵다며 네티즌 후원금 모집은 지시하면서도 개인과 회사는 별개라며 책자발간, 강연 등의 수입은 전부 '인마이 포켓'하고 딴지경영에는 무관심했다고 함.
또한 최근 '나꼼수'도 한겨레가 운영하는 '하니TV'의 '김어준의 뉴욕타임즈'를 그대로 모방하여 만들었음에도 한겨레에 양해도 구하지 않은데다 '나꼼수'에는 올인하면서 오히려 '뉴욕타임즈' 출연과 준비는 등한시하여 최소한의 '상도의'도 없는 완전 파렴치한 인물로 빈축을 샀음.
'닥치고 정치' 출간시에도 작가인 지승호와 인세 배분을 8:2(업계관행은 5:5)로 고집하여 관철시켰다고 함.

'MB정권 까기'로 폐간 수준이던 딴지일보와 김어준이 다시 부흥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음.
그러나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김어준이나 딴지가 제3의 정치세력과 손잡은 것은 아님.
김어준은 원래부터 골수 '노빠'로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음. 김어준이 검은 넥타이만 하는 이유는 노 전대통령 3년상을 치르기때문이라고 함.
이때문에 '꼴통'소리도 좀 들었음.

현재 위치는 맑으나 너무 나갔다는 평이 있음. '오바'로 인해 인간성과 부도덕한 장삿꾼 행태가 알려질 경우 '훅 갈거다'라는게 중론.
실제 언론계에선 김어준이 충북 진천에 콘돔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는 소문이 벌써 돌고있음.
일부 기자들은 사실이라면 성매매로 돈 번 습성을 못버린다고 그래서 '사람은 근본이 중요하다'면서 혀를 내두른다고.
한편 '나꼼수'에 대해서도 애초부터 B급을 주장하던 김어준의 B급 컨셉이 대중들에게 먹히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 언론인으로서 개탄해하는 분위기라함.
2차출처 : http://www.snulife.com/gongsage/16803399
IP : 135.196.xxx.1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fd
    '12.2.6 6:26 PM (118.223.xxx.25)

    신났네 신났어....

  • 2. ㅋ ㄷ ㅋ ㄷ
    '12.2.6 6:30 PM (124.199.xxx.10)

    ..............................실패!

  • 3. 왜곡된 흑색선전
    '12.2.6 6:30 PM (183.100.xxx.68)

    실패!!!!!!

  • 4. ㅋㅋ
    '12.2.6 6:31 PM (59.5.xxx.130)

    실패!! 이런 것 안통한다. 네들..

  • 5. ...
    '12.2.6 6:33 PM (221.139.xxx.145)

    실패!!!!

  • 6. mm
    '12.2.6 6:34 PM (219.251.xxx.5)

    이미 딴 카페에서 실패했던 아이템이다~~
    실패!!!

  • 7. ...
    '12.2.6 6:36 PM (220.77.xxx.34)

    참 가지가지 깨춤.
    김어준이 이런 인간이었어.으흐흐흑.실망이야.ㅠㅠㅠㅠㅠㅠㅠ나쁜넘..이러길 원하나?
    아이디 보니 성향이 뻔한데 좌파가 까는건 이해하는데 니들은 그냥 웃겨요

  • 8. 애잔~~하다
    '12.2.6 6:37 PM (220.86.xxx.224)

    으이그~~~실패~~~~~~

  • 9. 운지가 들어가는 닉네임
    '12.2.6 6:41 PM (68.36.xxx.72)

    무조건 건너뛰세요.
    노통의 죽음을 조롱하는 천박하기 짝이없는 자들이 쓰는 닉입니다.

  • 10. 어쩌라고요
    '12.2.6 6:42 PM (61.43.xxx.123)

    저도 남로당 당원이였어요~
    다 아는사실을 뭔..ㅋ

    더 노력하세욤~^

  • 11. ..
    '12.2.6 6:43 PM (222.108.xxx.101)

    까도 내가 까! 꺼져!

  • 12. 이야~~
    '12.2.6 6:43 PM (122.32.xxx.129)

    김어준이 난 놈이네요..다시 봤어,멋져!!

  • 13. ..
    '12.2.6 6:44 PM (180.64.xxx.147)

    여행사?
    여행사 홍보대행을 했겠지.
    김어준 포스코 말고 포스코건설 다니다 그만 뒀음.

    영지천은 안오니?

  • 14. 쥐떼를헤치고
    '12.2.6 6:46 PM (1.241.xxx.202) - 삭제된댓글

    준비 마이 했네 ㅗ

  • 15. ㅎㅎㅎㅎㅎ
    '12.2.6 6:50 PM (124.195.xxx.66)

    그래 이 말이 다 맞다고 치고
    니들이 오죽하고 여북하면
    이런 사람에게조차
    멸시받는지는 좀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니
    ㅉㅉㅉ

  • 16.
    '12.2.6 6:52 PM (116.37.xxx.172)

    실패!!!

  • 17. ....
    '12.2.6 6:55 PM (211.176.xxx.102)

    됐고!!!

  • 18. 고마해라
    '12.2.6 7:07 PM (119.193.xxx.154)

    너무 티난다

  • 19. ㅎㅎㅎ
    '12.2.6 7:10 PM (217.165.xxx.134)

    실패!!!

  • 20. ....
    '12.2.6 7:11 PM (112.155.xxx.72)

    소설을 쓰네. 모함을 할려면 정도껏 해야지.
    내가 남로당 사이트를 열심히 다녀서 다 아는데.
    거짓말을 할려면 좀 속아 넘어갈 수 있게 해달라.

  • 21. 푸하하하하하하
    '12.2.6 7:17 PM (183.96.xxx.128)

    애쓴다
    그러나 실패!!!!!!!!!!!!!!!

  • 22. queen2
    '12.2.6 7:24 PM (175.211.xxx.75)

    ㅋㅋ 68평 저택~빵터짐 1 층 2층 다 합치고 앞마당까지 합쳐서 68평이 저택~ ㅋㅋ

  • 23. ...
    '12.2.6 7:26 PM (211.246.xxx.12)

    실패~~!

  • 24. ...
    '12.2.6 7:30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ㅉㅉㅉ 실패!!!

  • 25. ㅋㅋㅋ
    '12.2.6 7:38 PM (211.41.xxx.106)

    애잔하다.
    집중해서 읽어볼래도 도저히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이 쓰레기스러움.
    근데, 이 닉네임 낯익은데 어디서 봤더라~

  • 26. ㅋㅋㅋㅋㅋ
    '12.2.6 7:40 PM (211.246.xxx.58)

    무슨 증권가찌라시야 ㅋㅋㅋ
    증권가찌라시 갖다붙이면 루머가 확산될거같아서? ㅋㅋㅋㅋ
    그리고 딴지식의 유머코드를 전혀 이해하지못하고 조선일보식 비방이나하는 니들 수준이 넘 구리다.......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걍 노노데모같은데서나 노세요

  • 27.
    '12.2.6 7:53 PM (122.35.xxx.107)

    애쓰십니다요ㅠㅠ

  • 28. Nn
    '12.2.6 8:03 PM (112.148.xxx.223)

    재미없다 좀 그럴듯한 걸로 다시 각본을 써봐 머릴 좀 쓰라규~

  • 29. 재미없다
    '12.2.6 8:07 PM (112.148.xxx.98)

    실패'!!!!!!!!!!!!!!

    가카 외에는 관심없어!
    그래서 니들은 실패!

  • 30. 쓸개코
    '12.2.6 8:12 PM (122.36.xxx.111)

    실패!!!

  • 31. 한지
    '12.2.6 8:23 PM (58.102.xxx.202)

    냄새가 많이 나네~

  • 32. Loro
    '12.2.6 8:39 PM (118.46.xxx.180)

    이 x파일 올리신 분,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거 딴지일보에서 근무했던 전직 딴지일보 수뇌부 중
    한 명인 어떤 남자분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내용중 저 부분만 가져오셨네요.
    이 글 처음 보시는 분들은 오해하겠어요 -_-;;;;
    그 블로그에 전 딴지일보 직원분이 아주 재미있게 딴지일보스럽게 블로그에 올린 글이 있는데,
    지금 이 본문의 글처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혹은 김어준에 대한 무성한 루머들에 대해 저렇게
    하나하나 글 다 올린 후 그에 대한 반박과 해명 그리고 진실에 대해서 그 직원분이 올리신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의 원문은 이렇게 오해할 만한 글이 전혀아니에요 . 에휴..제가 그 블로그 글을 다 읽었으니 다행이지,
    여기 82회원분들중에 모르시는 분들은 오해하겠네요. 참. 원글올리신 분.....링크 올릴려면 제대로
    올리시던지 이게 뭐에요!!!!

  • 33. 윤옥희
    '12.2.6 9:03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ㅋㅋ... 사생활 은 관심 없는데... ㅉㅉ

  • 34. ㅁㅁ
    '12.2.6 10:54 PM (125.180.xxx.131)

    어째글이 쥐새끼처럼 천박스러울까..

    /검정넥타이매는 사연이 그 사연이었군요..존경스러워라..

  • 35.
    '12.2.7 1:00 AM (211.111.xxx.40)

    김어준도 김어준이지만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남로당 출신이라니 토 나오네. 둘 다 유부남인 걸로 아는데.

    역시 영화감독들은 다 변태라는 편견이 사실인걸까?

    유시민은 또 뭐야. 이 사람도 유부남이잖아.

  • 36. ....
    '12.2.7 1:31 AM (75.195.xxx.139)

    실패!!!!!!!!!

  • 37. ggg
    '12.2.7 11:29 AM (222.106.xxx.11)

    애잔하다! 형이 맥주사주께 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076 변호인 보구 왔어요~ 3 발그렝이 2013/12/18 1,090
332075 짜장vs짬뽕...도와주세요 10 @@ 2013/12/18 2,208
332074 현금으로 물건살 때, 얼마까지 현금영수증 챙겨 받으세요? 1 fdhdhf.. 2013/12/18 1,040
332073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3 뮤즈82 2013/12/18 1,185
332072 kbs기자도 대자보 동참 2 행복 2013/12/18 1,374
332071 변호인 보고왔어요 2 변호인 2013/12/18 827
332070 통영 1219국민행동의날 5 머털이 2013/12/18 713
332069 아이 점수를 반 아이들 앞에서 말씀하신 선생님.. 6 고민중 2013/12/18 2,039
332068 모바일 화면 올라가는 현상 2 저.. 2013/12/18 828
332067 오리훈제 개봉후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 2013/12/18 1,886
332066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변호인' 리뷰 + 관련 글 하나 14 세우실 2013/12/18 5,349
332065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3 ㅇㅇ 2013/12/18 1,073
332064 집을 샀는데요 3 라떼 2013/12/18 1,807
332063 별에서 온 그대 2 지구에서 2013/12/18 1,452
332062 아직 코스트코에 크리스마스 트리 있나요? 1 트리 2013/12/18 1,037
332061 피아노 중고 가격 궁금해요. 4 ㅁㅁ 2013/12/18 1,254
332060 상속자들보다 별에서 온 그대가 더 재미있네요 10 동그라미 2013/12/18 3,895
332059 아이크림 ..... 2013/12/18 452
332058 전지현 정말 예쁘네요ㅜㅜ 8 2013/12/18 3,245
332057 김수현 캐릭터 에드워드네요 7 트와일라잇 2013/12/18 3,038
332056 국정원 개혁 특위`, 새누리, 휴대폰 감청 허용 등 기능 강화 .. 3 과거로 가나.. 2013/12/18 615
332055 복비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4 중수요리사 2013/12/18 2,139
332054 거래내역서와 거래명세서는 같은 건가요? 가르쳐주세요.. 2013/12/18 732
332053 가까운 사람으로부터의 배신 4 배신 2013/12/18 2,085
332052 고등학교 입학하는 남학생, 선물 추천 바랍니다. 2 외숙모 2013/12/18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