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졸업식 꽃다발 조화도 괜찮나요?

..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2-02-06 17:44:21

사진 찍으면 더 이쁘고 요새는 생화처럼 잘나온다는데,,,,졸업식때 조화 사가도 되나요?

생화는 금방 시들고 사실 사진 찍을려고 사는거니까 조화도 괜찮을꺼 같은데,,엄마니까 괜찮겠죠?

아되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세요. 생화루 사게..

IP : 114.20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2.2.6 5:46 PM (121.133.xxx.110)

    생화가 이쁘잖아요. 향기도 있고.
    전 졸업식 등에 조화는 별루에요.

  • 2. ...
    '12.2.6 5:55 PM (113.10.xxx.109)

    조화하실거면 작은 걸로 하세요. 조화꽃다발이 크면 촌스러워요.
    대학졸업때 친척분이 조화를 해 주셨는데 사진발은 잘 받았구요.
    다만 너무 커서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처치곤란 ㅎㅎ

    초딩졸업식이면 사탕부케같은 것도 이쁘던데,
    사탕만으로 하지 말고 꽃 사이사이에 사탕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 3. 요즘은
    '12.2.6 6:07 PM (61.79.xxx.61)

    사탕 꽃다발 애들 좋아해요.
    교실에서 친구들끼리 한 개씩 빨고 있더라구요.
    아님..
    화분용으로 미리 구입해 놓으셔도 좋은데..
    오래 가고 애들이 의미있어 하잖아요.

  • 4. 조화
    '12.2.6 6:09 PM (211.253.xxx.71)

    방금 인터넷으로 조화랑 리본 주문했어요^^

    아들 초등졸업인데 생화가 넘 비싸고 아까워서요.

    중간중간 초코렛 끼워 부케으로 만들렵니다.

  • 5. 조화
    '12.2.6 6:21 PM (121.146.xxx.216)

    조화 너무 괜찮던대
    이쁜걸로 고르세요..
    그리고 조환지 모르겠떠라구요

  • 6. 그래도
    '12.2.6 7:05 PM (116.124.xxx.131)

    6년만에 졸업하는데 생화로 해주세요. 향이 좋은 꽃으로요. 후리지아 들어있는거...
    마치고 집에와서 아이방에 꽃 꽂아두면 향도 은은하고..뭔가 졸업의 향기(?)도 나는 듯하구요.
    아이 방이 그러면 거실에 꽂아두셔도 되구요.
    전 사탕부케 같은거 싫어요. 그거 하나씩 빼서 애들마다 물고 빨며 다니는거 보기도 싫거든요. 아무데나
    버리기도 쉬워서 주변도 더러워지더라구요.

  • 7. ~~
    '12.2.6 7:24 PM (59.19.xxx.237)

    ㅋㅋ 저도 작년 초딩 아들 졸업식 때 조화 샀어요.
    한 번 들고 사진 찍으면 땡인데 갑자기 그 꽃값이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소에도 꽃보다는 화분이 좋구 암튼 꽃값이 아까워요. 시들면 버리기도 넘 귀찮고...

    대신 아이가 원하는 빈폴 지갑 선물로 줬어요.

  • 8. ...
    '12.2.7 11:22 AM (211.208.xxx.43)

    저도 울아들 초등 졸업때 조화 샀어요.
    인터넷 뒤져서 요즘 유행하는 꽃다발 색깔 보고 거기에 맞춰 샀어요.
    아이보리 장미 많이, 연핑크, 보라, 연두색 조금씩..
    연보라, 파란 한지로 포장하고 리본 묶었구요.
    지금 화장대 한켠에 꽂아 놓고, 가끔 먼지만 털어주는데
    굳이 유심히 보거나 말 안하면 조화라는거 모르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더더욱.

    올해 중3 되는데, 내년 졸업때 한지 색깔만 바꿔서 또 가져갈거예요.
    고등때도 물론이구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아무 관심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12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384
82111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908
82110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병원 2012/03/15 959
82109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요? 3 레잇어답터 2012/03/15 939
82108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2012/03/15 1,692
82107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호박덩쿨 2012/03/15 1,413
82106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2012/03/15 1,764
82105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세우실 2012/03/15 1,190
82104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어처구니 2012/03/15 4,152
82103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미코 2012/03/15 2,572
82102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곰돌이.. 2012/03/15 1,807
82101 일본에서는 결혼식할때 신랑가족은 초대안하나요? 5 일본결혼풍습.. 2012/03/15 1,632
82100 밤새 안자는 애기 6 2012/03/15 1,025
82099 교과부장관에 의해 특채 취소된 '길거리 교사' 조연희씨 6 샬랄라 2012/03/15 752
82098 선거 일당이 7만원 정도인가요? .... 2012/03/15 851
82097 아침방송은 나오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나봐요... 3 .... 2012/03/15 1,336
82096 인터넷 전화 어떤지요? 1 ... 2012/03/15 400
82095 화차 봤어요~ 2 2012/03/15 1,818
82094 3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5 446
82093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고민 2012/03/15 1,421
82092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고1 아들 2012/03/15 2,981
82091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샬랄라 2012/03/15 797
82090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사는게고행 2012/03/15 2,194
82089 예정일 3일전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ㅠㅠ 24 ㅠㅠ 2012/03/15 2,847
82088 얼갈이 물김치가 맛이 안나요.. 김치는 어려.. 2012/03/15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