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나 요리책을 좋아합니다.

...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2-02-06 17:09:13
스트레스 받으면 30프로나 40프로 이상 세일하는 인테리어나 요리책 한권을 사서 보면서 요리 한두가지 따라해보거나
그냥 좋은 인테리어사진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그런데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하네요.
저는 최근에사계절의 홈베이킹 사서 라스베리 머핀 성공했고 레시피대로 했을때 맛있었어요.  
그 책은 좋았어요.
그런데 그 책속에 마카롱은 성공할지..잘 몰라서 시도 못해봤구요.

다음 책은 어떤 책을 살까요?
참  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죽 밥 인가..그거는 대실패엿어요. 따라하고 싶은게 하나도 없던 책은 처음.

인테리어나 요리책. 나름사랑하는거 풀어봐주세요.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풀고 싶네요.


IP : 110.9.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5:19 PM (203.152.xxx.105)

    정위스님 가벼운 밥상 좋았어요.
    도서관에서 대출해보고 좋아서
    나중에 사려고 찜해두고 있습니다^^

  • 2. 정위스님
    '12.2.6 5:24 PM (14.52.xxx.59)

    책 좋구요
    신경옥의 작은집이 좋아,도 괜찮아요

  • 3. 비슷^^
    '12.2.6 5:47 PM (218.232.xxx.123)

    인테리어 사이트와 요리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누가 만든거 보면 그거에 관련된 책들을 사서 봅니다.
    만드는 잡다한거 다 좋아해요.
    양재 요리 인테리어....북아트 목공예 리본공예
    최근에는 장터에서 천연비누 보고 혹해서 어디 배울곳 없나 뒤지고 있어요.ㅠㅠ 병이죠..^^

    질리지않는 책은 제빵쪽으로는 김영모의빵 케이크 쿠키..달달한거 땡길때 최고인거 같아요.

  • 4. ..
    '12.2.6 6:04 PM (110.9.xxx.208)

    집주인한테 영수증청구했는데 보내주셨어요.
    저희도 난방계량기가 고장나서 관리실에서 교체하고 5만원냈는데 집주인에게 얘기하니 보내주시더라구요. 저도 그때 82에 문의했던거같은데 집주인이 내는게 당연하다라고 하셨구요.

  • 5. 비슷^^
    '12.2.6 6:09 PM (218.232.xxx.123)

    크림베이지님...
    바느질 분야 제일 좋아하는데 일본책 퀼트나 린넨 서적들이 정말 맘을 차분하게 해주는 묘한게 있어요.
    전 주로 재봉틀 사용하지만 가끔 그런류 책들 보면 맘이 편해지고 그래요.^^
    나이들어가니까 옷도 린넨풍의 단순한 스타일이 눈에 들어오고..

  • 6. ..
    '12.2.6 6:43 PM (110.35.xxx.232)

    정위스의 가벼운밥상 접수해야겠네요~

  • 7. 저도
    '12.2.6 6:45 PM (124.51.xxx.150)

    요리책 보는 것좋아해서 요리책이 20권정도 있어요.
    그림책보듯이 보다가 따라서 해보기도 하고...그중에서 괜찮았던 책은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우리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나물이책,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별미,
    5천만 국민요리.김혜경의 특별한 한상차림,선재스님요리책이 생각나네요.

  • 8. 사진집 좋아해요
    '12.2.6 10:01 PM (220.86.xxx.80)

    인테리어나 요리 여행 사진 보는거 좋아해요
    레시피만 주르르 나오는 요리책보다 뭔가 이야기 있는 책 좋아해요
    라자냐님의 수상한 요리책인가 이건 도서관에서 보고 반해서 블러그까지 찾아본 케이스이고
    근래 책으로는 김혜경쌤의 손님초대책이랑 효자동레시피 좋아요
    여행이랑 요리가 결합한 스페인은 맛있다 레시피는 없지만 요리사에 관한 책 미식의 테크놀로지
    홋카이도사진이 마음에 든 비에이로부터, 잘 가꾼 정원 사진과 작가의 글이 가슴을 울린 힐링가든
    제주도여행추억이 생각나는 제주 하늘은 맑음 등등 가끔 마음이 울적할때 펴보는 사진이 많은 책들입니다

  • 9. 하정댁
    '12.2.6 11:21 PM (203.226.xxx.125)

    엄마는 아메리칸스타일
    국산마샤라불리는 정윤정님이
    이번 베이킹책내셨어요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28 쵸코칩 쿠키 구우려는데, 우리밀은 안 되나요?? 4 마미. 2012/02/18 984
72927 시어버터 녹여 바르기 번거로우신 분들 봐주세요~~ 3 로로 2012/02/18 2,676
72926 황당한 초등학교 졸업식 2 풍경소리 2012/02/18 1,804
72925 타조백은 왜 타조백인가요? 6 타조가죽? 2012/02/18 2,661
72924 한·미 FTA와 ‘폐기 프로세스’ 이해영교수님 글 7 NOFTA 2012/02/18 684
72923 마늘 / 양파는 어떻게 보관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5 늘초보 2012/02/18 1,502
72922 예비고1 텝스720 정도면... 5 텝스고민 2012/02/18 1,834
72921 박정희기념도서관...왜 우리 세금이 들어가야 하나요? 23 리아 2012/02/18 1,776
72920 코스트코에서 산 치즈반품될까요? 6 반품 2012/02/18 2,155
72919 나는 고모이자, 시누.. 4 나는 2012/02/18 1,997
72918 셜록을 본 동생의 황당한 질문 7 반지 2012/02/18 2,045
72917 남자들이 전효성에 환장하는거 보면 다이어트가 무슨 소용인가싶어요.. 28 에구구 2012/02/18 15,086
72916 이런 경우 너무 상업적이지 않나요? 윤선생 영어 11 영어 2012/02/18 4,621
72915 그 기괴한 세계 safi 2012/02/18 552
72914 메이플시럽..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02/18 1,466
72913 여유 자금 1억, 이런 상품을 권하는데요 10 모은행에서 2012/02/18 3,129
72912 파라티백 파리에서 가격아시는분 계신가요 1 궁금 2012/02/18 672
72911 이사할때 장농 속의 옷을 비닐같은걸루 다 싸서 옮겨주시나요? 5 내일 이사해.. 2012/02/18 2,719
72910 여론조사 ARS 전화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냐옹 2012/02/18 678
72909 서울외국인학교 들어 보셨나요? 16 박영선 2012/02/18 3,214
72908 sk브로드밴드, 직접 가서 신청해야 되나요? 5 ... 2012/02/18 620
72907 에르고 아기띠, 포대기는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요? 4 아기 2012/02/18 6,042
72906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해... .. 2012/02/18 946
72905 원형탈모주사 맞고왓어요엄청 아프던데요ㅠㅠ 6 탈모죽고싶어.. 2012/02/18 4,612
72904 안철수 명언 3 안철수 2012/02/18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