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나 요리책을 좋아합니다.

...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2-02-06 17:09:13
스트레스 받으면 30프로나 40프로 이상 세일하는 인테리어나 요리책 한권을 사서 보면서 요리 한두가지 따라해보거나
그냥 좋은 인테리어사진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그런데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하네요.
저는 최근에사계절의 홈베이킹 사서 라스베리 머핀 성공했고 레시피대로 했을때 맛있었어요.  
그 책은 좋았어요.
그런데 그 책속에 마카롱은 성공할지..잘 몰라서 시도 못해봤구요.

다음 책은 어떤 책을 살까요?
참  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죽 밥 인가..그거는 대실패엿어요. 따라하고 싶은게 하나도 없던 책은 처음.

인테리어나 요리책. 나름사랑하는거 풀어봐주세요.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풀고 싶네요.


IP : 110.9.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5:19 PM (203.152.xxx.105)

    정위스님 가벼운 밥상 좋았어요.
    도서관에서 대출해보고 좋아서
    나중에 사려고 찜해두고 있습니다^^

  • 2. 정위스님
    '12.2.6 5:24 PM (14.52.xxx.59)

    책 좋구요
    신경옥의 작은집이 좋아,도 괜찮아요

  • 3. 비슷^^
    '12.2.6 5:47 PM (218.232.xxx.123)

    인테리어 사이트와 요리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누가 만든거 보면 그거에 관련된 책들을 사서 봅니다.
    만드는 잡다한거 다 좋아해요.
    양재 요리 인테리어....북아트 목공예 리본공예
    최근에는 장터에서 천연비누 보고 혹해서 어디 배울곳 없나 뒤지고 있어요.ㅠㅠ 병이죠..^^

    질리지않는 책은 제빵쪽으로는 김영모의빵 케이크 쿠키..달달한거 땡길때 최고인거 같아요.

  • 4. ..
    '12.2.6 6:04 PM (110.9.xxx.208)

    집주인한테 영수증청구했는데 보내주셨어요.
    저희도 난방계량기가 고장나서 관리실에서 교체하고 5만원냈는데 집주인에게 얘기하니 보내주시더라구요. 저도 그때 82에 문의했던거같은데 집주인이 내는게 당연하다라고 하셨구요.

  • 5. 비슷^^
    '12.2.6 6:09 PM (218.232.xxx.123)

    크림베이지님...
    바느질 분야 제일 좋아하는데 일본책 퀼트나 린넨 서적들이 정말 맘을 차분하게 해주는 묘한게 있어요.
    전 주로 재봉틀 사용하지만 가끔 그런류 책들 보면 맘이 편해지고 그래요.^^
    나이들어가니까 옷도 린넨풍의 단순한 스타일이 눈에 들어오고..

  • 6. ..
    '12.2.6 6:43 PM (110.35.xxx.232)

    정위스의 가벼운밥상 접수해야겠네요~

  • 7. 저도
    '12.2.6 6:45 PM (124.51.xxx.150)

    요리책 보는 것좋아해서 요리책이 20권정도 있어요.
    그림책보듯이 보다가 따라서 해보기도 하고...그중에서 괜찮았던 책은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우리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나물이책,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별미,
    5천만 국민요리.김혜경의 특별한 한상차림,선재스님요리책이 생각나네요.

  • 8. 사진집 좋아해요
    '12.2.6 10:01 PM (220.86.xxx.80)

    인테리어나 요리 여행 사진 보는거 좋아해요
    레시피만 주르르 나오는 요리책보다 뭔가 이야기 있는 책 좋아해요
    라자냐님의 수상한 요리책인가 이건 도서관에서 보고 반해서 블러그까지 찾아본 케이스이고
    근래 책으로는 김혜경쌤의 손님초대책이랑 효자동레시피 좋아요
    여행이랑 요리가 결합한 스페인은 맛있다 레시피는 없지만 요리사에 관한 책 미식의 테크놀로지
    홋카이도사진이 마음에 든 비에이로부터, 잘 가꾼 정원 사진과 작가의 글이 가슴을 울린 힐링가든
    제주도여행추억이 생각나는 제주 하늘은 맑음 등등 가끔 마음이 울적할때 펴보는 사진이 많은 책들입니다

  • 9. 하정댁
    '12.2.6 11:21 PM (203.226.xxx.125)

    엄마는 아메리칸스타일
    국산마샤라불리는 정윤정님이
    이번 베이킹책내셨어요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1 치아보험 봐주세요.. 2 치아보험 2012/02/07 972
68260 고속터미널 꽃상가 영업 하나요? 3 .. 2012/02/07 1,724
68259 정봉주의 편지(비키니 사건 관련 썼네요) 有 103 ..... 2012/02/07 3,842
68258 8살 남자아이. 외워서 치려고 하는 피아노 속상해요ㅠㅠ 8 2012/02/07 2,334
68257 돌솥뚝배기, 그냥 뚝배기.. 돌솥이 낮겠죠? 된장찌게.계.. 2012/02/07 780
68256 전자렌지와 오븐 기능 같은 있는 제품 어떤가요? 1 오븐~ 2012/02/07 1,696
68255 주로 기피하는 일반고로 배정받았는데요.. 자사고로 옮길까요? 3 고민맘 2012/02/07 1,718
68254 콩고기 어떻게 요리해서 드시는가요? 1 밭에서나는 2012/02/07 752
68253 장난감도 옷도 안사는 엄마도 있어요. 4 ..... 2012/02/07 1,790
68252 나꼼수.....고생 많네요. 이정도면 사과한거 아닌가요.. 20 도대체 왜들.. 2012/02/07 2,847
68251 프랜차이즈 매매,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꼭요 크레파스 2012/02/07 738
68250 "부러진 화살"에서 BBK 보셨어요? 1 겨울나무 2012/02/07 916
68249 도영 도경 어떤 게 남자이름 같나요? 14 결이맘 2012/02/07 2,915
68248 연수기 어떤게 좋을까요 고민 2012/02/07 486
68247 이 오곡밥 어쩐대요? 7 오곡밥 2012/02/07 1,474
68246 대문에 지잡대라는 글 보다가,,,,,,,,,, 3 인서울 2012/02/07 1,516
68245 욕하는 아이 모나 2012/02/07 558
68244 폭력방지 못하는 교사 입건-향후 교사책임 엄격히 물어(교사들 정.. 3 trut 2012/02/07 861
68243 취직이 어렵군요 5 졸업생 2012/02/07 2,039
68242 나이먹어서 동안이란 소린 듣기 너무 좋다 , 50대녀들 정신차려.. 3 2012 2012/02/07 2,525
68241 일본 그릇도 사면 안 되나요ㅗ? 6 rnd 2012/02/07 2,803
68240 아버님이 갈비뼈가 부러지셨어요. 3 ㅡㅂㅡ 2012/02/07 981
68239 혼자서 호주여행 가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12 ㅇㅇㅇ 2012/02/07 2,322
68238 양가에 드리는 돈이 너무 많은데..ㅠ 23 b.b 2012/02/07 7,681
68237 김어준과 나꼼수 4 truth 2012/02/0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