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동에 있는 김영수 병원

라임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2-02-06 16:12:22

안녕 하세요...

혹시 압구정동에 있는 김영수 병원이 허리 척추를 잘 본다고  합니다.

어떤지 궁금 합니다.약으로 치료 하는지 아니면 수술을 주 목적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꼭 부탁 드립니다.

 

IP : 61.77.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4:20 PM (110.70.xxx.105)

    수술전문병원이 몬지는 몰라도
    작년에 지인이 그곳에서 급성지스크파열로 수술을했는데 결과는 좋아요..
    병원도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 2. ..
    '12.2.6 4:21 PM (58.123.xxx.240)

    그분 예전에 유명하셨던 분이셨죠. 그 명성때문에 엄마가 거기서 수술하셨었어요. 결과는 아직도 허리 아프세요. 수술 좋아하시는듯하고요. 통증이 계속 있어서 다시 병원갔더니 또 수술하자고 해서 거기 이제 안가세요.
    개인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의 병원이네요

  • 3. 바람부는날
    '12.2.6 4:22 PM (60.179.xxx.200)

    이분이 영동 세브란스에 계시던 그 선생님이신가요
    그분이시라면 가족이 수술받았는데 결과가 좋아요

  • 4. 연년생맘
    '12.2.6 4:45 PM (112.150.xxx.101)

    예전에 영동세브란스에 계시던 분이세요. 그 곳에 계실때는 예약이 향후 1~2년 잡혀있던 정말 인기(?)좋으시던 분이세요. 저희 엄마도 그 분께 수술받았구요. 수술경과는 저희 엄마같은 경우는 재수술이였고 아무 곳에서도 섣불리 수술하지 않으려는 걸 그 분께 받았어요. 수술경과는 나쁘지 않았으나 완전 정상인같이 되시지는 않았고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도 하질 않았기때문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당시만 해도 척추관련 병원이 지금만큼 전문화되지 않고 막 생기려고 하던 때여서 저는 그만큼 만족도가 크지만 지금은 전문병원이 많이 생겨서 그 분만이 최고다 하기가 좀 어려워지질 않나 생각합니다.

  • 5. 동이마미
    '12.2.6 11:29 PM (115.140.xxx.36)

    음... 저희 어머니도 거기서 수술 받으셨는데... 수술 전보다 더 힘들어 하십니다. 다시 찾아가 보면 수술은 잘됐다는 말만 반복하고요. 대학병원 가서 다른 의사한테 보여주면 자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고만 하고요... 미칠 것 같아요... 지금 수술 받으신지 1년이 넘었는데 별 차도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61 콜밴 정확한 시간에 오나요? 4 새벽뱅기이용.. 2012/04/14 847
96060 초등 5학년 영어인강 추천부탁드려요. 학원경험없어.. 2012/04/14 1,047
96059 아쉬운 5석 1 정통민주당 2012/04/14 1,011
96058 아들이 23일 군대가는데,,,뭘 좀 해 먹일까요? 12 .. 2012/04/14 1,896
96057 반포지하상가 공사 언제 끝나나요? 4 질문 2012/04/14 1,792
96056 결명자를 볶아서 차를 끓이는건지 몰랐어요 11 나자 2012/04/14 2,691
96055 공중전화카드 1 빌보짱 2012/04/14 1,689
96054 물가 이제 오르는 일만 남았당.. 2012/04/14 644
96053 호텔 말고 레지던스라는 숙박형태에 대해 여쭤봐요. 25 숙박 2012/04/14 5,927
96052 문대성 ioc위원이에요??? 1 sss 2012/04/14 1,153
96051 안철수는 민통당-통진당한테 이용이나 안당하면 다행일듯 8 찰스 2012/04/14 916
96050 신촌 번개 후기 11 늘푸른 2012/04/14 2,403
96049 코스트코 냉동 블루베리 가격 2 .. 2012/04/14 1,801
96048 넝쿨째 굴러온 당신.. 7 아고 2012/04/14 4,408
96047 주변에 남자들은 어떤여자를 좋아하던가요? 38 gysi 2012/04/14 43,066
96046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가. 3 초등 엄마... 2012/04/14 1,468
96045 백만원 가까운 돈이 생겼어요.. 8 ㅋㅋ 2012/04/14 2,789
96044 짝퉁핸드백 살곳 없을까요? 8 짝퉁사랑 2012/04/14 4,518
96043 넝굴당 귀남이 개념남... 7 엥... 2012/04/14 2,802
96042 노키아 스마트폰 사용자 계신가요? 8 2012/04/14 920
96041 광양순천 사시는 분 부럽네요 3 광양 2012/04/14 1,766
96040 넝쿨당에서 말숙이 정말 얄밉네요. 어휴 16 흠냐 2012/04/14 7,340
96039 제 성격이 어느정도로 안 좋은건지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13 흐린구름 2012/04/14 3,355
96038 반포 대우 푸르지오 살기 어떤가요? 1 dfff 2012/04/14 4,683
96037 오늘 불후의 명곡 재범 노래와 퍼포먼스 정말 잘하네요^^ 10 멋져요 2012/04/14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