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카카오톡에 모르는 여자가 등록되어있어요

..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2-02-06 14:44:35

근데 이상한게 전화번호는 안나와있고 1:1 채팅만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전화 번호 다 나와있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IP : 124.53.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2:46 PM (110.14.xxx.164)

    남편 핸폰에 전호번호 입력 안하면 그래요
    저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렇게 된 경우 많아요

  • 2. 정말 이럴래
    '12.2.6 2:46 PM (211.173.xxx.96)

    굳이전번필요없던데요 실사간채팅되요ㅎㅎ의심되네요 아님이성감정없는여자후배여친 선배셋중하나가아니라면...의심꼭해볼만하군요

  • 3. ...
    '12.2.6 2:52 PM (211.244.xxx.39)

    전화번호는 저장 안하고 친구등록은 한모양이네요
    대화한 내용은 없나요? ㅎ

  • 4. ..
    '12.2.6 2:53 PM (14.55.xxx.168)

    211님, 무슨 의심씩이나~
    상대방은 내 번호가 있고, 나는 상대번호가 저장되지 않으면 그렇게 떠요
    남편이 상대 번호를 저장 안해놔서이니 필요없음 차단시켜 놓으세요

  • 5. noname
    '12.2.6 2:54 PM (14.35.xxx.225)

    님 남편 폰에는 그 사람의 번호가 등록되지 않고
    그 사람의 폰에는 님 남편 폰의 번호가 등록되어 있으면 그렇게되죠.

    이거만 가지고는 관계추정이 어렵군요

  • 6.
    '12.2.6 2:59 PM (112.187.xxx.132)

    남편분이 번호 최근에 바꾸신건 아니에요??

    전 지금번호 쓴지 일년됐는데 아직도 가끔 전에 쓰시던 분들 지인들이 말거시네요..

  • 7.
    '12.2.6 2:59 PM (112.187.xxx.132)

    분들X 분O

  • 8. ..
    '12.2.6 3:00 PM (210.219.xxx.58)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데요;;;;;;;;
    굳이 친구목록에 있는데 전화번호 따로 저장할 필요없어서 그냥 저도 그렇게 둔 친구들 많아요.

  • 9.
    '12.2.6 3:02 PM (110.14.xxx.87)

    그냥 신경쓰이시면 지우셔도 될것같아요.
    남편이 상대저장안했고 상대가 남편저장한상태 = 아무사이도아님 = 지워도됨
    채팅으로 알게된사이임 = 안좋은사이임 = 지워도됨

  • 10. ㅁㅁ
    '12.2.6 3:18 PM (115.22.xxx.191)

    다른 분들 말씀처럼 본인 폰에 상대 번호가 없고 상대에게만 내 번호가 있을 때 그렇게 떠요.
    근데 또 카톡이 웃긴게,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가끔 그렇게 뜨기도 하드라구요. 오류같은거?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하고, 또 정 신경쓰이시면 지워도 상관 없을거에요.

  • 11. @@
    '12.2.6 3:34 PM (119.70.xxx.81)

    제 카톡엔 남편이 모르는 남자전화번화 좀 있습니다.
    학교때 친구들.a.s기사 전화번호 저장했다 삭제안한걸들.
    애들 학원샘.과외샘들....등등등...
    모르는 샘들이라도 좋다하면 혹시나 싶어서
    저장해두기도 하고요.

  • 12. 얼마전에
    '12.2.6 5:41 PM (211.246.xxx.4)

    전화기 바꿨더니,
    과거에 번호만 알던 연락할 일 없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카톡 리스트에 올라있네요.

    전화번호부 관리안하면 그런것같아요.
    괜한 의심 할 필요없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24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226
73823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654
73822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665
73821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2012/02/21 482
73820 하루 반나절 집에 혼자있었는데 참 무료하고 심심하네요.전업님들 .. 16 하루가 심심.. 2012/02/21 2,971
73819 애가 기침했는데 피 나왔어요. 5 어떡해요 2012/02/21 1,322
73818 지하철 최고의 비매너 인간 8 아침 2012/02/21 1,668
73817 [원전]핵 없는 세상 만들기에 의사들이 나섰다 4 참맛 2012/02/21 521
73816 광파오븐을 쓰고싶은데 설명서 어디서볼수있나요... 2 불량주부 2012/02/21 1,134
73815 지구가 100명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 2 jp-edu.. 2012/02/21 988
73814 요즘 많이들 나오는 동안얘기에 보태어....^^ 3 알팔파 2012/02/21 1,120
73813 영국에사는 친구가 가방을 보낸다면.. 7 버버리 2012/02/21 1,851
73812 꿈에 산을 넘는게 안좋다는데 맞는지요 2 2012/02/21 1,302
73811 자연관찰 책중에 프뢰벨꺼 괜찮은가요? 5 .. 2012/02/21 1,762
73810 팔순여행 추천해 주세요. 7 세월이 참 .. 2012/02/21 3,065
73809 한식조리사 자격증 많이 어려운가요? 7 ... 2012/02/21 2,559
73808 베이비시터..바꿀 시기일까요? 13 속상한 엄마.. 2012/02/21 2,174
73807 집의 컴퓨터 무선공유기 비번 걸면 스마트폰으로 안 잡혀요 3 와이파이 2012/02/21 1,861
73806 일본에서 못먹는 방사능식품 한국은 허용 2 어휴 2012/02/21 1,437
73805 어제 약국에서 바락거리며 신발던지며 울던 애.. 4 ..... 2012/02/21 1,930
73804 덧글 감사드려요. 내용은 지웁니다. 6 답답 2012/02/21 1,199
73803 미국으로 출장가는데 수퍼에서 사올만한 것들 추천 부탁 9 미국출장 2012/02/21 3,533
73802 요즘 왜케 자살많아? 또 광주 아파트서 일가족 3명 투신해 사망.. 4 호박덩쿨 2012/02/21 2,362
73801 월급받는 아이를 보면서 4 신입사원 2012/02/21 1,788
73800 사춘기아이들과잠깐떨어져쉬고싶습니다 33 엄마다 2012/02/21 8,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