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이라 라세느 소공 가려고했는데..
흐미...아이들 포함하니 넘비싸서...
어른 인당 10만원정도..
검색하다 비자비 소셜에 떴던데..어떤지요?
라세느랑 두곳 다 갔다와보신분 계신지..
기념일이라 라세느 소공 가려고했는데..
흐미...아이들 포함하니 넘비싸서...
어른 인당 10만원정도..
검색하다 비자비 소셜에 떴던데..어떤지요?
라세느랑 두곳 다 갔다와보신분 계신지..
갠적으로...비자비 추천이요.
전 오픈하고 한달이 채 안됐을때 가보고 완전 좋았거든요.
메인메뉴부터 다뜻한 죽,바삭한 튀김,달콤한 디저트까지...게다가 트러플 초코렛을 투명한 그릇에 잔득..
커피까지 맜있었던 부페였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도 소셜에서 사고-
이전에 다른이름으로 비즈바즈였나?
그때 사람들이 하도 맛있다 그랬는데 못가봐서
새 이름으로(운영하는 곳도 바뀐것같더라구요) 바뀌고 나서 금방 다녀왔는데.
정말 실망했어요.
호텔 부페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그 때 즈음에 라세느 롯데랑 리츠칼튼 다녀왔는데...훨씬 못하다 싶었구요.
비교뿐만 아니라 그냥 단순히 음식맛으로도 뭐 이런? 싶었어요.
가격대비 여길 오느니 빕스를 가자 생각하고 한 번 와본걸로 마무리 지었는데...
제가 간 날만 유독 그랬을수도 있을 것 같구요.
저 어지간한거 다 잘먹는 편인데..제 입맛엔 조금 과장하자면 그냥 결혼식 부페같은 퀄리티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