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EBS의 <어느 아버지의 교과서> - 꼭 한번 보세요

감동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2-02-06 13:21:42
http://youtu.be/u7p9VkkhLgc
 
어제 이거 보고 처음에는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계속되는 감동.....
 
 
중졸 아버지께서 스스로 독학하셔서 두 아들들을 직접 가르치셨네요.
 
 
이렇게까지는 못해도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 한번 해봅니다.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IP : 14.39.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1:30 PM (116.120.xxx.144)

    저도 감동받았어요.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놓쳐서 제가 말로 얘기해줬는데
    남편도 보여줘야겠어요.
    정말 보람있는 인생이란 바로 이런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요.

  • 2. 정말
    '12.2.6 1:38 PM (182.68.xxx.230)

    감사합니다.공유해 주셔서요.
    눈물나는 감동입니다.. 요즘 제게 꼭 필요한 마음 가짐 같아요.
    공부, 인생 스스로 사셔야지요.하고 애들에게 저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좋은 부모가 되도록 늘 노력해야겠지요^^

  • 3. 와~
    '12.2.6 2:07 PM (59.150.xxx.167)

    정말 길지도 않고 너무 너무 멋진 아버지시네요~~!
    사교육 말 많지만 정말 우리들도 반성해야 돼요.
    넘 감사합니다. 잘 봤네요!!

  • 4. tim27
    '12.2.6 2:10 PM (121.161.xxx.63)

    무료한 날 ,...겨울햇살 내리쬐는 점심 ....

    보다가 나도모르게 WOWWWW ~ ~ ~소리질렸네요.

    부끄러워진 시간이었네요 하지만, 제게 힘을 주는 이야기네요 .

  • 5. truth2012
    '12.2.6 2:13 PM (152.149.xxx.115)

    왜 저런 어머니는 없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00 이넘의 오지랖이란....................... 2 시크릿매직 2012/03/22 834
86299 이제 이정희씨는 재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33 2012/03/22 2,919
86298 초등생이 칠 수 있는 기타 추천해주세요 8 띵띵띵 2012/03/22 1,245
86297 중3아들의 진로 고민이에요 4 진진달래 2012/03/22 1,469
86296 퍼스트 레이디께서 공천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2 조카 2012/03/22 931
86295 저렴한 스마트폰 구입기 4 ... 2012/03/22 1,656
86294 김종인 비대위 사퇴의사 표명...비대위-공천위 갈등 표면화 세우실 2012/03/22 1,070
86293 컴퓨터로 할 수있는 재미난게 뭐가 있을까요? 5 꼬꼬댁 2012/03/22 752
86292 진보신당 비례1번 청소노동자 김순자씨를 소개합니다 5 난데없이낙타.. 2012/03/22 1,086
86291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두번째 12 .. 2012/03/22 2,723
86290 영어 be동사 현재 시제에 대해서 급질합니다.. 4 영어급질 2012/03/22 1,409
86289 남편이 갑자기 혈압이 높아져 병원에 입원을했습니다 5 ... 2012/03/22 2,212
86288 오늘 부산 날씨 어떤지요? 3 부산부산 2012/03/22 1,183
86287 기숙사 (학사반)모임과 자모회 두개 다 가시는 분 1 궁금 2012/03/22 880
86286 참기름 가글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10 비법 2012/03/22 5,672
86285 아이패드 많이들 쓰시나요?? 1 .. 2012/03/22 848
86284 ‘야권 단일·통합 후보’ 명칭 못쓴다 1 샬랄라 2012/03/22 586
86283 sk 도 무료문자 매달 주나요?? 7 ... 2012/03/22 1,197
86282 친구가 뭘 줬는데.ㅠㅠ 14 죄받으려나?.. 2012/03/22 3,821
86281 남편이 즉석 쌀국수를 두 박스 샀다는데요... 10 컵라면 처럼.. 2012/03/22 1,864
86280 어린이집 소풍갈 때 선생님 도시락도 싸야하나요..? 4 첫소풍 2012/03/22 18,378
86279 까다롭고 예민한 남자친구.고민이네요. 5 고민중 2012/03/22 17,850
86278 어린이집 지나가다 선생님이 아이한테 막 짜증내는 소리를 들었어요.. 12 --; 2012/03/22 2,750
86277 저 자신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가방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가방 2012/03/22 603
86276 이정희가 여자 이명박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29 슬프다 2012/03/22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