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친구가휴대폰을빌려가서

병영에서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2-02-06 12:18:53

고등학교아들휴대폰요금을보다가 모바일결제20만원결제가 된걸알았습니다

아들친구가 휴대폰을잠시빌려달래해서 빌려줬다는데

그런일이 생겼네요

게임머니로 결제된거같은데 아들친구는 자기가 안그랬다고 모른다고 발뺌한다합니다

도와주세요

스마트폰입니다

IP : 113.192.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2.2.6 12:20 PM (121.160.xxx.196)

    소액결제 못 하도록 카드사에 전화하셔요.
    게임머니면 결제한 싸이트가 나오고 좀 더 조사해보면 아이디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 2. ...
    '12.2.6 12:32 PM (125.132.xxx.117)

    통화내역 조회하면 결제된 날짜 시간 나옵니다

    그럼 게임회사 전화해서 결제된 아이디 조회하시구요

    증거 잡을수 있어요

  • 3. 병영에서
    '12.2.6 12:50 PM (121.66.xxx.186)

    아이디조회까지 알았냈습니다 게임업체에서 안알려주네요 개인정보라고...이렇게당하고 있어야만 되는지

  • 4. ...
    '12.2.6 1:03 PM (125.132.xxx.117)

    경찰서 가심 되요 경찰이 해줍니다

  • 5. ...
    '12.2.6 1:06 PM (125.132.xxx.117)

    아니면 경찰서 가기전에 그아이에게 자백을 받으시던지요

    일 크게 벌리고 싶지않다고 말안하면 경찰에 신고할수 밖에 없다고

  • 6. 경찰서에신고
    '12.2.6 1:09 PM (1.225.xxx.229)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금품갈취랑 같은거 아닌가요?
    비록 현금을 직접 빼앗은건 아니지만
    현금을 빼앗은것과 같은거잖아요..

    요즘 아이들은 아이들이 아닌거같아요...
    뉴스에 나오는 아이들의 범죄를 보면
    과연 어린아이들이 맞나싶어요...

    ㅠㅠ

  • 7. ...
    '12.2.6 1:15 PM (211.244.xxx.39)

    빌려준 시간대와
    결제된 시간대 비교해보세요...

  • 8. sㄴ
    '12.2.6 1:25 PM (118.47.xxx.13)

    혹시 모르니 아들 잘 지켜 부시고 챙겨 주셔요

    이게 고등 친구들이 휴대폰 은근 협박 비슷하게 해서 그렇게 하는ㄴ 경우도 있습니다
    노는 아이들 폰 빌려주지 않은면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협박하고 때리고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를 적극적으로 지켜주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 9. 병영에서
    '12.2.6 5:23 PM (113.192.xxx.13)

    그아이 엄마와통화했는데 자기집애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증거가지고오면 사과도하고 하겠다고 합니다
    게임업체가 외국회사라고합니다 그리고 우리집큰애가 아이디 알아낸줄알았는데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 10. .......
    '12.2.6 9:22 PM (125.132.xxx.117)

    그집 엄마도 알았으니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혹시 그아이가 안하고 다른 사람이 해킹한걸 수도 있잖아요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에 신고해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30 세상에 불륜이 이렇게 많은데.. 34 생각 2012/02/07 13,843
68129 배는고프고, 먹을건없어 무심코 냉동실문을 열었는데.. 11 나라냥 2012/02/07 4,024
68128 11살 아들친구 5-6명 집에 오는데 뭐하고 놀게 하면 재미나 .. 5 점심, 저녁.. 2012/02/07 868
68127 한말씀씩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3 구제의류 2012/02/07 541
68126 전주여행 당일, 아니면 1박2일? 7 전주 2012/02/07 1,494
68125 관계후 옅은출혈 바로병원 4 가야되나요?.. 2012/02/07 3,934
68124 나꼼수 너무 유명해지네요... 11 ㄴㄴ 2012/02/07 1,897
68123 저는 많이 꼬였나봐요. 못났다 2012/02/07 699
68122 얼굴에 물이 들어 가지 않게 머리 감으려면? 13 노아이디어 2012/02/07 14,564
68121 김홍도(금란교회)는 수구목사로, 나는 종교다원주의자로 졸업한 이.. 7 썩다른상담소.. 2012/02/07 890
68120 잊지못할..다신없을 첫눈에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5 그때 2012/02/07 3,178
68119 전화 영어 어떨까요... 9 인생 2012/02/07 1,032
68118 회사 홈페이지 만들려고하는데요... 잘하는곳 추천좀해주세요. 개.. ㅡㅎ 2012/02/07 360
68117 정직한 노력으로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노페인노게인.. 2012/02/07 421
68116 ㅎㅎ 작은 아이패드..... 5 내가 갖고 .. 2012/02/07 871
68115 한나라당 공천 언제 끝나나요? 2 ... 2012/02/07 467
68114 오토비스 너무 사고싶어요 살까요?? 비싸서.. 5 오토비스 2012/02/07 1,786
68113 홈쇼핑에서 파는 브라셋트 괜찮은가요? 2 .... 2012/02/07 1,080
68112 스마트폰 저렴히 이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6 스마트폰 2012/02/07 1,492
68111 데코... 1 데코.. 2012/02/07 599
68110 언더씽크정수기 어떤게 좋은가요? 4 알콩달콩 2012/02/07 1,611
68109 문풍(文風)에 요동치는 대선구도, 박근혜 대항마 급부상 3 세우실 2012/02/07 793
68108 댓글 알바들의 댓글 변화 9 핫뮤지션 2012/02/07 1,278
68107 콩나물국 끓이는 팁 좀 (굽신굽신) 18 내껀왜이러지.. 2012/02/07 3,137
68106 헛*수(?) 광고 너무 웃겨요. 7 *^^* 2012/02/0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