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신생아관리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2-02-06 11:52:48

둘째라 조리원 안가고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오는데요,

시부모님, 시누이는 일찍 와보고 싶어하시겠죠?

삼칠일까지 아무도 안오면 좋은데.. 그냥 잠깐 왔다 가시는 건 괜찮겠죠?

벌써부터 고민이에요....

IP : 115.137.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11:55 AM (216.40.xxx.56)

    요즘은 삼칠일도 안 지켜주시더군요.
    시부모님들은 뭐..아이낳고 바로 오셨고, 다른 친척들도 일주일후 바로.
    대부분 한달 안쪽으로 왔어요.

    솔직히 반갑지가 않았어요. 몸도 너무 아팠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고 모유수유가 익숙하지 않아 가슴은 늘 다 풀어헤친 상태에..머리는 산발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데,. -

    근데도 오겠다고 하는데..거절도 못했어요.

  • 2. 시댁
    '12.2.6 11:55 AM (174.118.xxx.116)

    가족이야 감기 걸린것 아니면 오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저희는 병원으로 오셔서 보시고 가시던데요.

  • 3. ..
    '12.2.6 11:58 AM (14.47.xxx.160)

    저희는 둘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아기는 신생아실에서 보고 가셨고..
    퇴원하고서는 삼칠일지난후에 오셨어요.

    어른들께서 알아서 조심해 주셨고 산모나 아기한테나 좋을것 없다고요..
    전화만 하루에 한번정도 하셔서 몸상태나 아기상태 물어보시는게 다였어요.

    산모도 산모지만 아기때문에 가능하면 삼칠일 지키는게 좋지요.

  • 4. ...
    '12.2.6 12:19 PM (125.177.xxx.148)

    친구나 타인 이라면야 삼칠일 지켜서 와주는게 좋구요.

    아이 조부모님이라면,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와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75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735
109674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124
109673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686
109672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624
109671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999
109670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499
109669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940
109668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405
109667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500
109666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506
109665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3,117
109664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975
109663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956
109662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210
109661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273
109660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698
109659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354
109658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종교 2012/05/15 4,959
109657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빛그 잼나 2012/05/15 2,232
109656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사랑 2012/05/15 2,682
109655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아.. 운전.. 2012/05/15 2,908
109654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초등아이 친.. 2012/05/15 2,023
109653 안 다니면 어느정도 영어학원 2012/05/15 681
109652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한복.. 2012/05/15 2,357
109651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속상해요. 2012/05/15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