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결혼생각있구 확고한 연인분들은 밀당 어떻게하셨나요ㅠㅠ
남친은 당연히 자기랑 저랑 결혼 당연시하구 있구 저두 그렇긴 한데
제가 남친 좋아하는게 너무 티나는 성격이라ㅜㅜ
남친 친구 저번에 같이 만나서 얘기하는 도중에
저보고 얘는 현모양처를 넘어선다구. ..흠
좋은 말이긴 한데 제가 워낙 순둥순둥해서요..
너무 당연시하는게 좀 그렇네요..
남친두 저보구 너무 사랑이 많은 성격이라구ㅜㅜ
저두 밀당하구 싶어요~~;;
6년찬데 갑작스러운거 말구 은근한 밀당법 있으면 알려주세요...ㅜㅜ
이렇게 되다간 결혼 해서도 금방 질려할거 같아요;;
저 성격이 싫어질때가 다 있네요;;으흑..
제가 언니도 많은 집에서 막내라 성격이 좀 별나긴 한가봐요;;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