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헤어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2-02-06 11:51:02

 그게.       처녀때 땨놓기만한 미용자격증이 있어요.

아이 들 올망졸망  한참이뿌기 그지없네요.  돈이 항상부족해 고민이지요.

잊고 있었던  헤어디자이너의 꿈이 다시 꿈틀거립니다.

늦은 나이지만 . 맘억은데로 꾸준히 이어가면

반드시 성공할수있을거여요? 그쵸?

뜻이있는 곳에 길이있다고 하잖아요 ?  ㅎ ㅎ  

다시 미용학원 전문가 과정에 등록해서  시작해볼까 하는데.

여러분어떠셔요?    요즘 시기가 안좋다 ..어쩧다  하지만  . 반드시 다시 해서 일어서고싶답니다.

아이들 보기도 좀더 떳떳하고. 남편도 좋아할테고.

44세 .나이가 많기는하나.    도전해 보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걸리긴하지만 .괜챦아요.

응원해주셔요. 여러분.  ^^*

IP : 1.246.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부담 되시면
    '12.2.6 11:54 AM (122.36.xxx.144)

    구청 문화센터 같은데 미용 과정 찾아보시고

    그 강사분에게 점검 받으시며 많이 연습하세요

    자격증이 없는 게 아니고 다시 손 푸시는 거니까요

    결국 기술은 내가 연마하기 나름이잖아요

  • 2. ....
    '12.2.6 12:13 PM (211.224.xxx.193)

    제가 머리 깍으러 다니는 미용실..옷집갔다가 거기 일하는 언니들 머리를 다 그 집서 깍는다고 소개받고 간 아주 오래된 미용실인데 원장이 나이가 많은데 아주 실력이 뛰어남..다들 원장보고 오는 아줌마들 손님이 대부분인데 밑에 시다들도 아주 많았는데 나이 많으신분도 있었어요. 따로 원장님이 교육을 시켜주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번화가 있는 미용실엔 다들 언니 미용사들이지만 외곽 나가면 나이 지극하신 분들이 운영하는 오래된 미용실 많아요. 동네서 잘하면 입소문나서 손님끌게 되어 있어요. 저희 동네에도 미용실 많은데 새로 오픈한 미용실..부부가 운영했는데 손님이 줄지어 있었어요. 항상 가면 몇사람 기다렸다 하고 와야 할 판. 저희식구들 다 거기가서 깍고. 저도 항상 번화가 가서 하고 왔는데 한번 가보고 반해서 여기로 옮겼었어요.

  • 3. ....
    '12.2.6 12:14 PM (211.224.xxx.193)

    지극-->지긋

  • 4. 저두
    '12.2.6 12:45 PM (14.48.xxx.116)

    미용이 너무 하고싶어요

    이래저래 살다가 39살됬는데 님글보니

    다시 하고싶은 욕망이 생기네요

    전 일찍 결혼해서 애들이 15살,17 살 되었는데

    제 나이가 많아 선뜻 용기가 안나요

  • 5. ..
    '12.2.6 5:19 PM (59.7.xxx.86)

    제가 다니는 유명한 체인 미용실에 보조하시는 분이 그정도 나이분이세요..
    제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이런저런 얘기하시는데
    힘들지만 재밌다고 하시더라구요.. 늦게 시작하셨데요.. 40넘어서...

    좋아보였어요.. 자격증도 있으시니 얼른 시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81 캐쥬얼한 임부복 브랜드 추천바래요(오프라인) 1 어제의 새언.. 2012/03/09 1,287
80980 홈플러스 쿠폰 만원짜리...열장을 5 별달별 2012/03/09 1,840
80979 혼자 패키지여행 가보신분 계신가요? 12 중국 2012/03/09 4,821
80978 코스트코세일 ㅠㅠ 5 타이밍~ 2012/03/09 2,847
80977 현금영수증 vs 체크카드 ? 10 가게입장궁금.. 2012/03/09 3,533
80976 장기간 절대 돈 안쓰고 적금할수있는건..보험말구요.. 2 적금 2012/03/09 1,584
80975 야만의 땅.... 4 별달별 2012/03/09 1,060
80974 중학요 총회에 참석하면 뭐 하나 맡아야 하는지요? 4 중디 2012/03/09 1,795
80973 배달 주문하실때? (급 퀴즈) 정답공개 17 향기롭다 2012/03/09 2,058
80972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맞고오면요..가서 혼내서는거 까진 알겠는.. 2 왕따 2012/03/09 1,481
80971 sbs 스페셜 아기를 원하십니까 보신 분 계세요? 4 난엄마다 2012/03/09 2,393
80970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482
80969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767
80968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4,240
80967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1,239
80966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1,199
80965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588
80964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679
80963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1,321
80962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986
80961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453
80960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800
80959 춘천에 의류 브랜드 아울렛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여성의류 2012/03/09 2,774
80958 무리수일까?? 4 twomam.. 2012/03/09 1,098
80957 삼양의 새로운 라면 14 추억만이 2012/03/09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