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고민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2-02-06 11:50:27

중학교 입학하는 아인데 반배치고사를 다음주에 본다네요.

 

범위가 많은데 방학중에는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있었어요.

 

초등땐 학교 성적에는 별로 연연하지 않았었는데

 

중학교 첫 시험이라니 신경이 좀 쓰이네요.

 

아이는 공부 욕심이 많은 편이라  공부를 해야겠다고

 

책 꺼내서 계획표 짠다고 하더니 시험때 공부 안했던 부분이 (교과 뒷부분)

 

많아서 지금 안달이 나있어요.

 

그냥 평소 하던  공부(중학중학 선행+영어)를 그냥 하라고 할까요?

 

아님 그냥 며칠 시험공부 죽자사자 해보라 독려를 해야할까요?

    

IP : 220.126.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2.6 11:53 AM (125.186.xxx.131)

    평소 공부 하게 하고, 서점에 가서 배치고사 문제집 한번 풀어보게 하세요^^ 공부 욕심 많은 아이니까...이 정도만 해도 배치고사 잘 나올 거에요.

  • 2. ...
    '12.2.6 11:53 AM (211.208.xxx.43)

    배치고사 등수 아무 소용 없어요~
    그래도 본인이 원한다면 그냥 문제집 한권정도 풀라고 하세요.

    1등으로 들어온 애들 어디 갔는지 모른다는....

  • 3. ..
    '12.2.6 12:00 PM (14.47.xxx.160)

    평소대로 공부하게 하세요.
    반배치고사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 4. ....
    '12.2.6 12:02 PM (1.247.xxx.188)

    저희딸도 배치고사 본다는데 평소 실력으로 하라고 하는데
    배치고사 문제집도 있군요?

    그런데 배치고사는 별 의미 없어요
    초등때 공부 잘하던 애들은 잘 볼테고

  • 5. 고민
    '12.2.6 12:44 PM (220.126.xxx.92)

    답변 감사해요.
    배치고사 문제집은만 한 권 풀고 그냥 하던대로 하라 해야 겠어요.^^
    결정은 본인이 하겠지만...

  • 6. 그래도
    '12.2.6 1:36 PM (116.126.xxx.33)

    자신감 붙을거 같은데...
    제 큰조카는 배치고사 1등으로 중학교 입학해서
    1학년때 전교1,2등 계속했었어요

    배치고사가 중요하지 않다니... 이것도 아이나름이군요 ㅠㅠ

  • 7. 별로
    '12.2.6 1:41 PM (14.52.xxx.59)

    큰애 학교는 봤는지 안 봤는지도 모르게 봤고,결과는 선생님들만 알고 넘어갔구요
    그런거 공부 하나도 안 시키고 결과도 모르지만 잘하는애들은 잘해요
    앞으로 나갈 시간도 모자른판에 뒤의 거 다시 볼 시간은 더 없어요
    그냥 하던거 하세요

  • 8. 그런데
    '12.2.6 2:30 PM (121.144.xxx.121)

    저희 딸 지금 중2인데요..반 배치고사때 1~3등한 아이들이 지금 전교 1,2등 하기는 해요. 그 시험이 별거 아니라고 선배 엄마들이 얘기 해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던데요.
    배치고사 잘치면 윗분 말처럼 장학금도 많이 받고 학생 선서도 하고 아이한테도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니까 공부도 더 열심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16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438
113315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211
113314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700
113313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491
113312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324
113311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97
113310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919
113309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2,028
113308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648
113307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615
113306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327
113305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735
113304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434
113303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749
113302 제주도여행 항공료 3 늘감사 2012/05/26 1,573
113301 [132회]김두관, 김한길과 연대한 이유 -김태일의 정치야놀자(.. 3 사월의눈동자.. 2012/05/26 1,615
113300 홈텍스 신고 시 건강보험료 관련(프리랜서) 도와주세요!! 3 ** 2012/05/26 2,250
113299 콩쥐가 "올해는 이게 유행할 거아" 라고 하죠.. 2 요새 왜 2012/05/26 1,337
113298 Mc 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7 ... 2012/05/26 2,902
113297 이증상이 우울증인지...... 1 이벤트 2012/05/26 1,521
113296 귀향길보다 막히는 고속도로 2 행복한생각 2012/05/26 2,049
113295 기억이 안나요 유석마미 2012/05/26 920
113294 비싸다고 애들만 먹이지는 마세요... 29 저기아래 2012/05/26 14,630
113293 15년차 결혼기념일 4 .. 2012/05/26 1,885
113292 대화도중 인상쓰면서 보는 사람 13 대화 2012/05/26 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