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는 절대 못 보낸다고 오른쪽에 큰 딸네, 왼 쪽에 작은 딸네 그렇게 살거래요.
딸네는 그렇게 옆에 두겠다고 큰 소린내도 다 아뭇소리 안하더라구요.
아들네는 그런말 햇다가는 못배워먹은 사람으로 낙인찍히겠죠.
아들만 둘이라 듣기 싫더라구요
멀리는 절대 못 보낸다고 오른쪽에 큰 딸네, 왼 쪽에 작은 딸네 그렇게 살거래요.
딸네는 그렇게 옆에 두겠다고 큰 소린내도 다 아뭇소리 안하더라구요.
아들네는 그런말 햇다가는 못배워먹은 사람으로 낙인찍히겠죠.
아들만 둘이라 듣기 싫더라구요
양쪽 집 손주 봐주다 호시절 다 가시겠네. ㅎㅎㅎㅎㅎ
미래 상황은 아무도 모르지요. 딸네 옆에서 살면서 뒷수발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게 현실이죠. 그러려니 하세요. 상황은 어찌될 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요즘은 친정근처로 다들 모이더라구요
저희 아파트에 딸 5명이 전부 같은 아파트에 있어요 친정 옆으로
얻을것 을 얻는거죠.
딸들은 부모의 뒷바라지를,
부모는 딸들로부터 노후바라지를.
참 힘드시겠어요
딸내 아가들 다 봐주셔야할거고
반찬도 해다 달라야할거고...
울엄마는 가까이 사는것도 부담스러워하시던데
손주 키워주고 싶으신가 본데요. ㅎㅎ 저희 엄마는 벌써부터 손주 안 키우고 싶으셔서 아예 시집에 들어가서 살라고 하십니다. -_-;
뭐 딸 입장에서도 나쁠건 없겠네요. 육아관련해서 도움받을테니.
요즘은 아들보단 딸이 더 나은듯..
아이들 키워줄 생각이 없는데 그런거라면 그분 욕심 맞네요.
아기 봐주실려나 보죠.
저도 아들 가진 엄마이긴 한데...보통은 장모가 사위를 괴롭히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이것저것 챙겨주는 편이구요...제가 아는 집들도 몇몇은 친정 부모 옆에 가서 사는데, 다들 만족하더라구요. 남편분들도 편하다고 했어요. 특히 먹는 것 부분에서 좋아하던걸요?
그게 보니까 결혼전부터 내 옆에 있어야 해 하는 어르신들은...
육아에 도움도 안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본인 좋은 것만 챙기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아이키워 주는건 고마운데 부모란 항상 자기 자식이 우선이라
부부사이에 트러블 만들 공산이 많아요
제 주변도 장모때문에 이혼한 커플 있어요 딸이 공주처럼 자라 돈 모른다고
사위 월급까지 관리하고 탕진해서
저희 형님은 딸 아들 남매 있는데 딸도 아들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애들 봐준다고 하더군요
희망사항이겟지만요
저는 애봐줄 자신이 없어서 그런말은 못하겠더라구요
가까이 살면 손주들 봐줄 각오를 해야겠죠
정말 딸 주변에 두고 싶어하시는 분은, 집 얻는 것부터 살림,육아 다 도와주셔서 부러웠어요.
사위들도 그 편한 맛을 알아서 근처에 사는 사람들 많아요.
제 친구가 그렇게 살아요.
친정 - 오빠네 - 친구네 - 남동생네.. 모두 한 아파트 한 단지에서 살지요.
친정부모님이 아파트 한채씩 해주셔서(전세 말고 매매) 가능한 이야기.
집사는데..많이 보태주고 그러면 그럴수 있죠..
공짜가 없어요..
제 주변에 딸만 둘인 집 동생이 있는데 허구헌날 하는소리가 딸들 옆집에 살거래요.그리고 아들만 둘인 집 둘째만 사위로 얻어서 데릴사위 만들어서 아들노릇하게 하면서 살거래요.
요즘은 딸이 대세라 모든 남자들 다 그렇게 처가에만 잘하고 본인집에는 안한다고, 자기는 복받은 여자라고요. 이말은 꼭 아들만 둘인 사람만 있는곳에서 하는데 다들 첨에는 그냥 웃고 넘기다가 하두 해대니 한명이 그랬어요. 아들만 둘인 집이 미쳤다고 딸만 둘인 집에 데릴사위보내냐구요.
너무 화가나니 막말처럼 그랬어요. 자기는 절대 딸만 있는집에 아들 장가 안보낸다고 요즘 장모들이 너무 설쳐대서 싫다고,, 위에 오빠있는 막내딸에게 장가보내서 그 막내딸 딸처럼 생각하며 살거라고..
이런말 들으면 어떠냐고 제발 딸가진 유세 좀 떨지 말라구요.
주변보면 딸가진 엄마들 거의 외손주 봐주면서 딸 직장다니게 하던데, 저는 과히 좋아보이진 않아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
그냥.. 거기는 자식들 뒷치닥거리 하는것이 꺼리낌이 없는스타일이겠지요..뭐..
그렇게 끼고살면..
딸들 뒤치닥꺼리하다가 세월 다 가요...
딸들 공주로 키우고 싶은마음 다 있겠지만..
근데 그 공주 옆에는 하녀가 있어야 하는데 그 하녀역은 요즘엔 친정엄마가 대신하죠..뭐...
평생을...
이렇게 말하는 저는 아들 가진 엄마 같지요..
아니요 저도 딸 하나 키우는 엄마예요..
요즘에 저런집 굉장히 많습니다...
딱히 맞벌이 아니여도 그냥 친정근처에서 집얻어서 친정엄마 이중 살림하는 집을 워낙 많이 봤기에...
그냥 자기가 알아서 고생길로 들어 간다는데..무슨..그런걸로..다 ...^^;;
재작년에 이사할 기회가 생겼는데 좀 멀리 가라 했더니 더 가까운곳으로 이사 하셨어요 ㅋㅋ 딸 옆에 살고싶다고 두 남동생중 하나는 처가근처 살고 하나는 엄마랑 가까이살고 우리도 네남매가 다 가까이 살고있네요 특별히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어뵈지만 친정이 가까워서 좋은점은 많은거 같아요
그니까 대학교 동창(남자)놈이 가끔전화하면 처가욕을 그렇게..여자가 시댁욕하듯이..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참견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애봐주는건 고맙지만..
장서갈등에 곧 이혼 위기
많은데요? 대개 그럼 애들 봐주는 문제로 시댁보다는 트러블이 적어요.
아무래도 며느리 위치가 사위 위치랑 많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트러블이 아주 없진 않아도 엄마한테 애 맞기는게 며느리 입장에서도 편하니까요.
솔직히 시부모님이랑 딸처럼 살갑게 지내는건 아주 어려운 일이니까요.
친정엄마야 집 사는데 돈 보태주고 애들 봐주고 반찬 해날라줄거면 괜찮죠
시댁이야 옆에 두고 오라가라 할까봐 걱정인거구요 ㅠ
사위한테너무 덱덱거리는 장모 아니면 시댁이 가까이 있는것보다는 부작용이 적어요
이해가 안가요.
딸이든 아들이든 이 엄마는 자식을 놓지못하고 끼고 살겠다는건데 다들 부모도움받는 걸로 받아들이네요.
장모든 시어머니든 저렇게 성인 자식을 품안의 자식으로만 끼고 도는 사람은 싫어요.
저런 사람과 사돈 맺고 싶진 않아요.
자식도 때되면 독립된 개체로 인정해줘야하고 자식도 부모로부터 언제까지 받아야하나요?
시집 장가가서까지 시댁 친정에서 반찬 김치 조달받고싶으세요?
어쩌다 한두번 별미면 몰라도.
딸이고 아들이고 결혼하면 다 뚝 떼서 멀리보내야 독립심 생겨요
평생 끼고 살건지..
그 엄마 같은 소리 하는거 듣기 싫어서..
아들한테...난 절때 딸딸이,딸딸딸이네집 싫다고 햇더니.
여자친구 사귄다고 이야기 하면서 첫번째 알려준게..딸,아들 있는집 딸이라고 ㅎㅎㅎㅎㅎ..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도움을 청하면 도움을 주기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결혼하면 양가에서 어느정도 거리에 신혼집을 준비하는걸 기본으로..
형평성이 깨지거나 편협한 집안하고 엃히는거 너무 싫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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