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내외랑 사이가 안좋아 연락 끊은지 몇년..
초등이던 조카가 공부 잘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기숙사생활하는 외고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번에 친정엄마가 교복비로 100만원을 줬다면서 얘기하시는데
오빠는 오빠고 조카는 조카인건데 이리 무관심한 모습 조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뭐라도 해 주고싶은데 또 오빠내외 생각함 싫고.. 갈등이네요.
암튼..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대부분의 외고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건가요.
학교가 가까우면 등하교가능한건가요.
글고.. 요즘 외고 들어가면 공부잘하는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