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1. 초2면
'12.2.6 12:09 PM (24.10.xxx.55)미국서 배워온것 빛의속도로 까먹을수 있는 나이이죠
사실 님 아이 수준으로 듣는것 말하는것 만들려고
한국의 많은 엄마들이 영어 유치원 보내고 원어민 교사 비싼 수업하고 그러지 않겠어요
영어라는게 사실 같은 배우는 친구들 수준도 중요한데 학교 방과후 교실 영어는
귀국한 아이에게는 효과적이진 않을것 같아요
아이가 자기 그동안 배워온것 ..중요하게 생각해 알아서 책읽고 디브이디 보고
일기라도 쓰면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면
엄마가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다 잊어요
영어의 기본인 어휘도 사실 ..한국에서 책 많이 읽은 애들이 더 뛰어나고 유지하기 나름이죠
아이가 귀열리고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 하고 그런것 아깝네요
사실 초2는 언어로서 영어를 접하고 익힌 정도 이지 ...그걸 수단으로 삼기엔 너무나 부족한
그냥 애들 언어 거든요 ..
살아있는, 나이에 맞는 영어를 계속적으로 업데잇 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살다온 경험이 별 효과가 없을수도 있어요2. ㅣㅣ
'12.2.6 12:37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방과후에 큰기대하지마세요
전 학원을 지금 그런곳 말구좀더 타이트한데 추천해요
대치동 가까우시면a1시험한번보세요
32만원에 얻는것도 많을꺼에요저 학원관계자아니구 제아이는mi다녀요
주차 그리구 엠아이가소수라서요3. ㅣㅣ
'12.2.6 12:42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40만원을 재미위주학원에쓰기는 너무아까워요
이왕 레벨잘나오니까 학습적으로시키세요4. 초2 올라가는 애면
'12.2.6 2:38 PM (89.74.xxx.219)외국살다 왔으니 영어책 읽기를 강요하기에는 영어가 완전히 내꺼가 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예요.
단지 발음? 그냥 감이 좀 더 있다는 거지....
그때까지 알게 된 단어 수도 넘 적구요. 아직 자기 의사를 완전히 글로 풀어낼 수 있는 정도도 아니라서요.
최소 초등 고학년은 되야 말하고 읽고 쓰는게 몸에 베는 때라 우리는 외국 산적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더 나으실 거예요.5. ㅋㅋ
'12.2.6 2:40 PM (115.139.xxx.17)국어가 늘수록 빛의 속도로 영어실력이 줄때 맞습니다 유지되는건 좋은 발음과 리스닝 정도;; 아이수준맞는 학원 잘 찾아보세요
6. ok
'12.2.6 2:54 PM (14.52.xxx.215)서초동의 SEA학원? 책읽기위주로 시키고 부담안가게 학습하더군요
학원비도 괜찮고 원어민수업이고.. 한번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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