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해서 거의 10년 가까이 친하게 지낸 이웃이예요.
딸이 없어서 그집 딸도 제가 예뻐하구요.
이번에 특성화고에 입학해서 3월초면 기숙사로 들어가는데
엄마가 많이 서운해해서 저도 같이 슬프더라구요.
조그만 선물을 하고 싶어요 주말에는 집에 오긴 하는데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걸로 사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여드름도 많고 딸이예요. 그냥 좀 실용적인걸로 해서
저는 여드름비누랑 핸드크림이랑 이것저것 생활에 필요한걸로 사주고
싶은데 여러분들 의견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