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달라네요.(급)

집주인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12-02-06 10:57:49

작은 돈이라(3만원) 좀 그렇지만 결혼전에 사 놓은 복도식아파트인데 이 번 한파때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세입자가 수리비를 입금해 달라고 문자가 왔네요.

 겨울되면 보일러계량기쪽에 동파되지 말라고 천도 덮어놓고 하라고 방송도 하던데 16년동안 한 번도

동파된 적이 없어서 혹시나 아무 조치없이 동파가 되었다면 그래도 집주인이 수리비를 내줘야 하는 건가요?

IP : 121.168.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지나
    '12.2.6 11:01 AM (220.86.xxx.245)

    세입자부주의이므로 고칠이유없음

  • 2. 소미
    '12.2.6 11:03 AM (118.217.xxx.91)

    세입자가 물어야 하는 돈 입니다, 관리 부주의,,,

  • 3. 친정집
    '12.2.6 11:05 AM (121.176.xxx.120)

    일산 20년 되어가는 허름한 복도식 아파트에요..극세사 이불 안덮는거 꽁꽁 싸메 놓으셨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동파된적 없습니다..이경우는 100% 세입자 부주의에 의한 잘못이므로 세입자 부담이 맞습니다.

  • 4. 원글맘
    '12.2.6 11:07 AM (121.168.xxx.81)

    이런 일이 처음이라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담당자께서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네요.
    노후화되서 교체한 거는 집주인 부담, 세입자의 관리 잘못은 세입자 부담이라네요.
    걱정하면서 세입자분과 통화했는데 그 분도 잘 모르셨나봐요.
    아무튼 빠르게 답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5. 저도 세입자
    '12.2.6 11:12 AM (121.134.xxx.192)

    그건 세입자의 부주의로 세입자 몫입니다.

  • 6. hj
    '12.2.6 11:14 AM (59.14.xxx.152)

    저도 세입자인데 이번 명절 때 시댁 다녀왔더니 갑작스런 추위에 동파되어 저희가 교체했어요.

  • 7. 11
    '12.2.6 11:20 AM (180.71.xxx.244)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게 세입자 잘못인가요?
    저희집 지금 온수배관 터져서 주인이 다 계산하는데요. 이게 관리 문제인지...
    물론 온수랑 계량기랑 다르다고해도... 날씨 때문에 생긴 문제인데 싶네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 8. 딸기
    '12.2.6 12:59 PM (180.69.xxx.56)

    세입자 잘못입니다
    노후로 인한거면 집주인이 해주지만 관리잘못 맞습니다

  • 9. 클로버
    '12.2.6 8:39 PM (121.129.xxx.210)

    11님 온수배관은 바닥에 보일러 배관 말씀하시는 거죠? 이거는 관리 할수 있는 종류가 아니라 그저 노후되서 터지는 거고요 여기서 말하는 계량기는 복도식 아파트 현관밖에 수도 계량기 말하는 거예요
    보통 날씨 추워지면 계량기에 옷이나 스트로폼 같은걸로 감싸서 계량기가 동파되지 않게 관리해 줘야 해요

  • 10. 11
    '12.2.7 12:35 AM (180.71.xxx.244)

    네 욕실 온수 배관이 터졌어요. 이번 동파로 그런것 같다네요. 10년도 안 된 고층아파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27 [원전]고리원전, 지진없이 후쿠시마 참극 재연될수도... 2 참맛 2012/03/16 1,065
82626 이런 스타일 옷 보신분은 제보 바랍니다...ㅜㅜ 7 클로이 2012/03/16 2,460
82625 보통 집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책을 읽으시나요? 5 집에서 책 .. 2012/03/16 1,304
82624 연금보험 정말 후회되요. 9 쇼랴 2012/03/16 4,908
82623 다들 다이어트얘기 하시는데 2 다들 다이어.. 2012/03/16 879
82622 너무너무 답답해서 조언 구합니다. 43 대책없는사람.. 2012/03/16 9,738
82621 운동하는데 살찌는 나 8 호호맘 2012/03/16 2,925
82620 가비와 고종에 대해(조선말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께) 영화 2012/03/16 1,138
82619 놀이터에서 아이가 울고 떼 쓸때.. 2 은재맘 2012/03/16 824
82618 카톡에 맨날 행복해 죽겠다고 대화명 설정 해놓는 친구... 61 내친구 2012/03/16 16,488
82617 아들 고등학교 명사초청에 김종훈이 왔대요. 6 어이없어요 2012/03/16 1,599
82616 점심....뭐 드셨어요????? 8 집에있는심심.. 2012/03/16 1,259
82615 수학 인강샘...고1 3 ... 2012/03/16 1,397
82614 野 거물 vs 與 루키···예측불가 낙동강 '혈전' 3 세우실 2012/03/16 544
82613 혹시 다단계 애터미 라는 곳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세요? 13 음... 2012/03/16 11,433
82612 어금니 땜질이 떨어졌는데 치과를 갈수없네요ㅠㅠ 2 된장찌개 2012/03/16 1,592
82611 기사/집을 왜 샀을까..이제와 땅치는 사람들 1 .. 2012/03/16 2,320
82610 일하는 엄마 아이 임원 못하게. . . 우리모두 정.. 24 딸기네 2012/03/16 4,371
82609 대학생인데 자궁경부암 주사 맞는게 좋을까요? 3 2012/03/16 1,568
82608 대학생 여친이 12,000원 짜리 사탕 받고 '이게 뭐냐?'고 .. 20 화이트 데이.. 2012/03/16 3,854
82607 강당용 대걸레 써보신분 계세요? 4 청소 2012/03/16 766
82606 시츄랑 페키니즈랑 어떻게 구분하나요? 9 ... 2012/03/16 2,607
82605 고1아이..신경성 역류성 식도염 2 .. 2012/03/16 1,996
82604 역사학자 전우용의,, "사극보는 팁",,, 1 베리떼 2012/03/16 1,320
82603 영어공부 해보고싶어요. 도움 좀 주세요~ 5 영어공부 2012/03/16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