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궁금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2-02-06 10:57:08
저 직장 팔년정도 다니고 지금 전업인데요. 국민연금은 따로 안내고 있지만 납부한 금액이 꽤 되는데요.
내자니 100%본인부담이라 아까운거 같고 안내자니 또 낸 돈이 아깝구요.
앞으로 재정이 불투명하다 말도 있고, 그래도 일반 금융 연금 상품보다 낫다는 말도 있고 고민되네요.
여러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아이
    '12.2.6 11:02 AM (118.44.xxx.49)

    저도 다른 어떤 상품보다도 노후에 도움에 될거 같아 납부하고 싶은데,
    가정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냥 이러고 있네요..
    제가 아는 보험설계사 분이 연금들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말린다고 하네요..그냥 국민연금 넣으시라고...

  • 2. 저는..
    '12.2.6 11:06 AM (59.28.xxx.184)

    저번달부터 불입했어요.
    정말 많이 알아봤는데..국민연금만한게 없는것같아요.
    개인연금은 들어봐야 손해더군요.
    꾸준히 넣으세요. 국민연금 재정이 거덜나면 우리나라 쫑날정도가 되는거겠죠.

  • 3. 정말 이럴래
    '12.2.6 11:07 AM (211.173.xxx.96)

    저도국민연금회사서 세전으로나갓다가개인으로빠져나왓는데냅두고잇어요 부담되요ㅠㅠ

  • 4. ㄷㄷ
    '12.2.6 11:11 AM (119.64.xxx.140)

    저도 직장 그만두고 6개월만 채우면 10년이 된다길래..
    딱 6개월 더 납부하고 지금은 정지 시켜 놨거든요.
    형편 나아지면.. 국민연금 1구좌 꼭 넣고 싶어요.
    될수있으면 회사다닐때 내면 좋긴해요.

  • 5. 저두
    '12.2.6 11:12 AM (110.12.xxx.164)

    저두 임의가입자로 들어갔어요. 이만한 금융상품 없습니다.
    금융사 개인연금상품은 적금만도 못해요.

  • 6. 파란보석 두개
    '12.2.6 11:13 AM (180.66.xxx.241)

    8년정도 내셨으며 2년 더 넣으시고 정지시켜 놓으세요. 여유되시면 계속 넣으시구요. 지금은 아깝지만, 받을나이되면 더 넣을걸 하고 아쉬원하지 않을까요?

  • 7. 음...
    '12.2.6 11:15 AM (58.123.xxx.132)

    그런데 10년을 꽉 채워서 넣어놓으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몇몇 분께서 10년 채워서 넣어놓으셨다고 해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 8. 파란보석 두개
    '12.2.6 11:16 AM (180.66.xxx.241)

    제가 얼마전에 가입해서 물어봤는데요 남편이랑 둘이 같이나오다가 부부중 한명 사망시 두분중 더 많은금액을 선택하여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9. ..
    '12.2.6 11:22 AM (210.90.xxx.143)

    그게 10년이상 납부를 해야 연금식으로 받을 수 있어서 그럴거예요.. 10년 안되면 나중에 일시금으로 반환 받게 될거예요..

  • 10. 음...
    '12.2.6 11:31 AM (58.123.xxx.132)

    아, 위에 ..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10년을 꽉 채워서 넣으셨다고 하는 거 였네요.
    저도 얼른 제가 얼마나 납부했는지 한번 봐야겠어요.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

  • 11. ..
    '12.2.6 2:33 PM (116.127.xxx.156)

    저랑 불입 년수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남편이 10년 채우라고 하더라구요.
    최저 금액으로 더 불입하라구요.
    국민연금만한게 없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여유있으면 좀 많이 불입하고싶지만...

  • 12. 재텍크
    '12.2.6 2:36 PM (116.37.xxx.141)

    돈 좀 이싸다 하는 사람들....다 가입합니다
    몇년전부터 강남 아줌마들 엄청 가입했다면 후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59 지금 아기가 토하고 안좋은데.. 9 ㅜㅜ 2012/03/29 993
87658 생선땜에 부부싸움?? 4 생선~ 2012/03/29 1,377
87657 딸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11 ㅠㅠ 2012/03/29 1,728
87656 런던 moorgate(시내)근처 가족이 살만한 사설기숙사 렌트 .. 2 런던 2012/03/29 964
87655 계약만료 전 이사 물어보신 세입자님 2 민트커피 2012/03/29 884
87654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 어떨까요? 9 .... 2012/03/29 11,601
87653 분갈이 꼭 해줘야 하나요? 4 봄향기 2012/03/29 1,785
87652 엄마랑 영화 보고 다닌다는 선남 갈등하는 처자...글이.. 21 아들맘 2012/03/29 3,744
87651 집냄새땜에 괴로워요..ㅠㅠ 7 야고 2012/03/29 3,191
87650 아들의 거짓말.. 6 ucs 2012/03/29 2,934
87649 이외수선생이 선거기원 삭발을 했네요! 2 참맛 2012/03/29 1,177
87648 1학년 남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4 ... 2012/03/29 1,105
87647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4 이런 된장할.. 2012/03/29 1,136
87646 3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울컥!! 22 아름다운 사.. 2012/03/29 7,774
87645 유명 보수논객 “기혼女는 항상 혼외정사를…” 파문 10 참맛 2012/03/29 2,168
87644 지금 삶이 힘든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베스트 가야할 글입니다.. 4 강추 2012/03/29 2,255
87643 갑자기 동남아풍에 꽂혔어요 소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질.. 2012/03/29 626
87642 집구입 5 답답해요 2012/03/29 1,497
87641 도서관에 아기 안고 가도 될까요? 22 고민중 2012/03/29 2,293
87640 valextra아시는분?? 4 벚꽃 2012/03/29 687
87639 버스커 1집 정말 좋네요 6 2012/03/29 1,223
87638 한국무용했다는 처자.. 9 2012/03/29 2,650
87637 일본 퀼트 책 사는 것도 위험할까요? 1 걱정이네요 2012/03/29 1,219
87636 쭈꾸미 먹으러 가려는데 어느쪽이 좋을까요? 1 내일 2012/03/29 960
87635 중학교 2학년 아들놈이 친구 숙제를 해주고 앉았어요. 2 .... 2012/03/2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