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직장맘이구요
3월 2일 입학식 하고 한 달 정도는 친정 부모님께서 봐주실거 같은데
그 이후가 문제인거 같아요
학교에 보금자리라고 오후 6시까지 봐주는게 있는데
신청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하루종일 학교에 있고, 요일마다 스케쥴 맞춰서 학원 가야 하는데 들쑥 날쑥 할거 같은데
학교에서 일일이 신경 써주지는 않는다고 하고, 애한테도 시간 맞춰서 알아서 나가라고 하기도 그래서요
지금 생각엔
주 5일 영어학원
주 5일 피아노 학원
주 5일 미술학원을 보낼까 생각중인데요
학교 하교후 집에서 학원 가기 전 자투리 시간에 집에서 잠깐 쉬거나 간식이나 tv 나 숙제하면서
혼자 있으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아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주변의 도움이나 돌보미나 학습 시터를 고용하는게 나을까요?
피아노 학원은 주 5일이 나을까요?
아니면 개인지도가 나을까요?
미술도 알아보니. 1학년이라 그런지. 창의미술 위주의 학원이더라구요
그런 쪽이 나은건지.. 궁금하네요
주위에 아이 봐주실 분이나
주위 아이친구 엄마한테 부탁드리는건 . 아직 알아보지 않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