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 조회수 : 16,400
작성일 : 2012-02-06 10:20:44

질문이 좀우습지만

2년제졸업해서 종합병원 간호사로있으면

4년제졸업간호사와 동등한대우를 받는건가요?

승진이나 연봉이런거요

IP : 58.236.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10:32 AM (121.133.xxx.94)

    그럴리가요
    유니폼부터 다른데;;;

  • 2. ,,,
    '12.2.6 10:35 AM (72.213.xxx.138)

    요즘엔 대학원 졸업한 간호사도 많아서 상황이 전문화 되어가죠.

  • 3. 11
    '12.2.6 10:40 AM (58.87.xxx.207)

    틀리져...그래서 다시 4년제 편입하고 대학원 갑니다....

  • 4. ,,,
    '12.2.6 10:43 AM (110.13.xxx.156)

    간호전문대는 3년인데요

  • 5. ^*^
    '12.2.6 10:57 AM (118.217.xxx.91)

    간호전문대는 3년이고 하는 일은 같고 호봉은 차이가 좀 있어요 굳이 3년짜리를 가서 전문대 소리 듣고 차별받고 사회생활 하는지 이해 잘 안가신다니,,,,,,수능과 내신 때문에 4년제 못가니 간전 가는거지요 . 왜 4년제 서울대 안가고 다른대학 가는냐는 질문과 같네요 ㅋㅋ

  • 6. ㅎㅎ
    '12.2.6 11:00 AM (211.178.xxx.101)

    4년제 간호대 가신 분들은 2년만 더 하면 의사되는 의대 가지 왜 안갔을까요?

  • 7. 별차이없어요
    '12.2.6 11:02 AM (119.17.xxx.22)

    간호사일이 워낙에 고된 일이라 일자리는 많지요. 그만두는 사람이 많거든요. 젊어서 하다가 결혼하면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 업종전환도 많고요. 승진하는 데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대개 방송대편입해서 학사따고 그러던데요. 하지만 그렇게 오래 버티는 간호사가 별로 없다는 거. 힘들어서.

  • 8. ㅎㅎ
    '12.2.6 11:02 AM (211.178.xxx.101)

    위에 딴 얘기 썼지만
    간호대나 간호전문대 가기 쉽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학교 학과보다 커트라인 높아요.
    착하고 철든 학생들이 많이 가구요.

  • 9.
    '12.2.6 11:08 AM (121.176.xxx.120)

    간호 전문대라도 국내 역사상 2년제는 단 한번도 없었구요..3년제인데 이것도 몇년후 아마 4년제로 바뀐다 할 정도로 빡세게 배우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4년제와 3년제의 차이는 기본급과 호봉체계가 다르고 승진시 차이가 있는것 말고는 일하는것 똑같고 유니폼 똑같습니다..(도데체 유니폼 다르다는 분들은 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로 생각하신것인지?)

  • 10. 사람
    '12.2.6 11:09 AM (116.124.xxx.81)

    3년전문대학이고 학사편입은 3학년으로해서 2년 다닙니다
    월급은 한 호봉차이가 납니다

  • 11.
    '12.2.6 11:14 AM (210.220.xxx.18)

    간호조무사 - 학원출신
    간호사 - 3년 전문대나 4년 간호학과 출신
    3년 전문대와 4년 간호학과 출신은 rn이라 호칭. 간호조무사 an
    실무에서 보면 rn과 an의 실력차이가 현저합니다. 주로 수술방이나 종병 근무한 경력 rn들은 인턴 닥터들 보다도 수준이 높죠. (경력과 경험의 내공)
    준종합에선 3년과 4년간의 보이지 않는 차이가 있어요. 업무 같은건 동일하지만 승진이나 호봉차이
    4년 간호학과는 입학 컷트 성적이 장난 아니거든요.
    울아부지가 대학 갈때 간호학과 가라고 난리 치셔서 고민하다가 반항 후 다른과 갔는데 전 잘 안간거 같아요.
    적성에도 안맞고 남편 개원의 인데 의료계쪽 정말 박봉에 힘듭니다.
    울 간호사들은 조무사 출신이지만 일하는거 보면 월급 그냥 받아가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제발 병원가서 간호사들에게 막대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들도 귀한집 자녀들이거든요.

  • 12. ...
    '12.2.6 11:18 AM (1.245.xxx.176)

    국시를 보기때문에 하는일은 같으나 승진이나 호봉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제친구가 전문대출신인데 편입하더라구요

  • 13. 간호사
    '12.2.6 11:46 AM (14.36.xxx.193)

    음 님의 설명이 정확하구요^^
    병원에서도 스타트 호봉도 차이가 나며 보건교사로 학교에 나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2년제 간호학과는 없으며, 3년제 역시 올해부터는 입학을 받지 않습니다.
    모두 4년제 학과로 전환했습니다.
    4년제 지만 졸업학점이 타과보다 20학점이 더 많아 대학생활 부터 힘이 들지요^^
    적성만 맞다면 나이들어서도 좋은 일자리에 좋은 호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으로 딱 이네요^^

  • 14. 하,,
    '12.2.6 11:58 AM (101.98.xxx.57)

    비현실적인 이야기지만.. 간호사같이 3교대로 근무하는 직업을 4교대로 바꾸는 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6시간씩만 근무해도 풀타임으로 쳐주는 ... 너무 힘들것 같아요..

  • 15.
    '12.2.6 2:30 PM (211.246.xxx.145)

    제친구는 원래 영문과 가고 싶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간전을갔어요 공부는 잘했으나
    재수하기 싫어 전문대 갔는데
    병원서 4년 학과 나온 사람들에 비해
    자격지심과 학과들끼리 웅치고 끌어주는
    그런걸 많이 느꼈다하더군요
    나중에 방통대 공부해서 졸업했어요

    또다른 친한 동생도
    간전인데 병원서 좀 그런걸 느낀대요
    수간호사가 공부더하라고 해서
    뭐였더라ᆢ 공부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90 혹시 분당에 야탑 동원로얄듀크나 sk뷰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복덩이엄마 2012/02/06 2,330
66489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5 뭐가 좋을까.. 2012/02/06 4,044
66488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791
66487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406
66486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5,966
66485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161
66484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794
66483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219
66482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901
66481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336
66480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870
66479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065
66478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424
66477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032
66476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876
66475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361
66474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830
66473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1,662
66472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059
66471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935
66470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095
66469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107
66468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2,920
66467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2,709
66466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