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강조해 온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절차를 무시한다면
엠비 정부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당명개정과 공직자후보추천위원 선정을 두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게시판에 올라 온 어느 네티즌의 말이었습니다.
새누리당은 7일에 당명문제를 놓고 의원총회를 연다는데
새 당명이 취소될 거라 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4부에서 절차 문제를 제기한 남경필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민주봉합당인가?"
공천심사위원 선정을 둘러싸고 갈등을 표출했던 문성근 최고위원이
일단 공심위 재구성 요구를 거둬들이자 나온 얘기입니다.
향후에 당 운영에서의 갈등 요인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 언론의 분석인데요.
역시 4부에서 문성근 최고위원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2501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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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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