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이캅 아토케어 등등...

...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2-02-06 09:57:00

친정부모님 사 드리려고 해요. 나이가 있으시니...아토케어 흡입력이 좋다하나 무겁다 하니 고민스럽네요.

이불 털기도 힘드실듯해서 이거 사용해 보라 하시려고 하는데요.

추천 부탁드려요. 다른 것도 상관없어요.

장단점 등 모든걸 말씀해 주심 복받으실거에요.^^

IP : 180.71.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10:02 AM (180.228.xxx.184)

    전 아토케어 샀는데 힘들어서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이불을 털고 말지...
    흡인력은 좋아요. 전 혼자서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사용안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은 더 힘들지 않을까요?
    다른건 안써봐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죄송

  • 2. ..
    '12.2.6 10:36 AM (222.110.xxx.137)

    힘들어서 비추..

  • 3. ggg
    '12.2.6 10:42 AM (110.70.xxx.229)

    저 lg 새로 나온거 쓰는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무겁지않고 잘 써요

  • 4. ..
    '12.2.6 10:48 AM (180.71.xxx.244)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두고 검색해 봐야겠어요. lg도 괜챦다니..

  • 5. 사람
    '12.2.6 10:49 AM (116.124.xxx.81)

    이불을 털려면 두사람이 털어야 됩니다 혼자서 탈탈 털듯이 하는 건 터나마나랍니다
    전 아토케어사용중인데 너~무 힘줘서? 꾹꾹 누르듯이 하면 힘듭니다 소음과 무게로 사용후기보고 사는 걸 고민했지만 아이들이 많다보니 이불털다 팔빠지는 거보다 기계사용해보자하고 샀어요 기계사용 후 먼지나오는거 보고 또 이불사용시 느낌이 좋아
    후회하지 않는 물건입니다

  • 6. ......
    '12.2.6 10:50 AM (121.160.xxx.6)

    아토케어 있는데 효능은 만족하지만 저는 시끄러워서 잘 안 써요. 아기키우는 집이다보니...ㅡㅡ;
    저는 엘지 싸이킹청소기 쓰고 있어서 침구팍팍헤드 끼우고 쓰는데 살균은 안 될지 몰라도 미세먼지흡입력이 좋고, 소리도 일반 청소기 돌릴때랑 같아서 주로 엘지 씁니다.

  • 7. 순돌아
    '12.2.6 10:51 AM (221.152.xxx.165)

    저도 아토케어 살려고 알아보는데 손목않좋은 사람은 정말 비추더라구요...
    청소기에 달린 카페트터는 필터로 해도 힘든데 아토케어 제대로 할려면 정말 등골 빠지겠더라는...
    이불터는데 효과좋은 그런거 없을까요..
    저희집도 고양이가 많아서 이불이 온통 잔털에 덮혀있거든요...

  • 8. 아토케어
    '12.2.6 11:00 AM (123.214.xxx.38)

    이번설에 친정, 시댁에 레이캅구형 가지고 가서 침대며 이불등 쫙 소독해드렸어요.
    열열한 반응이 있었던 친정엔 아토케어 사서 보내드렸어요.
    시댁은 저런걸 뭘 하냐...하는 반응이셔서 조심스러워 못 보냈어요. 낭비한다고 할까봐.
    받으신 친정부모님은 제 레이캅구형보다 훨씬 가볍다고 좋다고 넘 후련하다고 하시네요.
    친정엄마가 먼지만 보면 못참으시는분이라 집안에 먼지쌓이는 꼴도 못보시고, 반들반들 해요. 모델하우스같은.^^
    근데 연세드시니 이불터는게 넘 힘들고, 12층이다보니 무서울때도 있다고 하셔서 보내드린건데...
    넘 좋아하세요.

  • 9. ..
    '12.2.6 12:55 PM (112.151.xxx.134)

    아토케어 쓰는데 전 무거워서 힘들어서 안 쓰고
    남편이 잘 써요. 안 무겁고 안 힘들대요.

  • 10. 아토케어구형
    '12.2.6 1:21 PM (112.164.xxx.31)

    거의 최초모델쓰는데 아주 잘 씁니다. 명절에 한번 들고가 시댁 이불 싹 해줬어요. 동서도 열광하며 하나 사야겠다고 해서 구형모델 샀어요. 새로나온거 디자인만 살짝 바꿔놓고선 가격 많이 올렸더군요. 저희집도 남편이 먼지과민반응이라 이거 사다주니 수시로 잘 밀어줍니다. 베란다에 나가 털자니 15층이라 무섭기도하고 힘도없구요. 날잡고 이불 다꺼내 밀어주고 중간에 한번씩 남편이 베란다에서 텁니다. 잘 샀다 싶은 소형가전(거의 유일)이네요.

  • 11. 저도 이리저리
    '12.2.6 7:24 PM (203.226.xxx.152)

    알아보다 아토케어로 지르고 배송기다리고 있어요
    일단 무게와 소음은 단점으로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걍 장점에 홀려서...
    홈페이지에 가끔 반품이나 시연제품 할인물건 올라와요. 저도 지난 토요일에 할인제품 구입했어요
    참고하세요

  • 12. ...
    '12.2.6 7:29 PM (180.71.xxx.244)

    감사합니당... 제가 레이캅 쓰는데 머리카락이 안 되어서 고민이었거든요. 레이캅 무게는 괜챦은데 더 무거울까봐 고민하고 있거든요. 아토케어로 해야 할까보네요. 레이캅 같은 경우는 청소도 간편해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찾아봐야겠어요. 직접 만져보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05 딱 달라붙은 뚜껑떼기 1 nanyou.. 2012/02/07 1,225
68004 몇달째 새벽 4시면 눈 떠지고 잠 못이루네요 ㅠㅠ 4 ........ 2012/02/07 1,633
68003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2/07 535
68002 초등아이 방학때 영어연수보내려는데요. 1 시기 2012/02/07 1,108
68001 직장맘으로 3/1일부터 살아야하는데~~ 참 힘드네요 3 직장맘 2012/02/07 1,069
68000 지하철 탑승기 4 지하철 에피.. 2012/02/07 1,048
67999 이사견적 흥정하시나요? 1 이사 2012/02/07 1,056
67998 (대학 신입생) 다음주에 서울로 방 구하러 가면 방 구하기 너.. 2 ... 2012/02/07 1,121
67997 직장생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요 5 워킹맘 2012/02/07 1,882
67996 답답한 마음 bumble.. 2012/02/07 820
67995 남자선생을 원하는 여성계의 진실 13 김진실 2012/02/07 2,111
67994 워킹홀리데이 13 호주 2012/02/07 2,158
67993 남자가 신장이 안 좋아서 약을 먹는데.. 임신,, 괜챦을까요??.. 2 아리 2012/02/07 1,564
67992 쌍커풀 수술. 선호하는 눈.. 9 - 2012/02/07 3,537
67991 1999년 이후 신축 아파트는 ‘발암 쓰레기 시멘트’로 지었다”.. 4 sooge 2012/02/07 1,668
67990 나꼼수에게 바른 태도를 요구하지 마세요. 33 꼬꼼수 2012/02/07 2,233
67989 은행 상품권을 샀는데요 1 질문있어요 2012/02/07 805
67988 강남 바로 옆이라는 곳에서는.. 잉잉2 2012/02/07 1,004
67987 고양이 만화 13 선플장려회 2012/02/07 1,333
67986 돈 많이 드는 자식, 돈 적게 드는 자식 7 ... 2012/02/07 3,855
67985 회사직원이 올케에게 서운하다며 하는 얘기... 3 이해불가 2012/02/07 2,364
67984 고독한 글자 10 사주관련 2012/02/07 1,901
67983 돌쟁이 아기 하루 2시간씩만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어때요.. 34 .. 2012/02/07 5,896
67982 스맛폰 1 .. 2012/02/07 596
67981 딸한테는 딸기 주지 말라구요? 28 음.. 2012/02/07 1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