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원을 서울로 가게 되어서 모든 레슨을 정리하고
집도 구하고 일자리도 찾아야 되는데
어느것 하나 답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집은 왜이렇게 비싼지... 조금 저렴하다 싶으면 반지하...
여자라서 집 위치도 신경쓰이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는곳에서 그저 막막...ㅠㅠ
바이올린은 딱히 직장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그야말로 막막 !! ㅠㅠ
인터넷에서 검색좀 해봤더니, 레슨비도 저렴한데 학원과 5:5...!!! 아 너무하다...
그동안 학생들하고 잘 지내고 레슨도 열심히 했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ㅎㅎ
앞으로 한동안 고생이겠네요~ 에휴~~
이상 푸념이었습니당...ㅋㅋ
자취 처음인데 여기서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