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부터 엄마로부터 자극을 많이 받으면 신체발달이 빨리되나요?
그럼 느린 아이는 엄마가 충분한 자극을 주지 못해서, 성장발달이 느린건지....
양육자의 태도에 따라서 아기의 성장발달의 영향을 주는지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한테 자극을 많이 받은 아이가 발달이 빠른가요??
아가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2-02-06 00:35:50
IP : 119.201.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
'12.2.6 8:33 AM (112.169.xxx.82)자극 중요하죠
엄마가 하루에 옷을 몇번 갈아 입으라는 말도 있쟎아요
저는 그냥 책 읽어줬어요 누워서 옹알이를 하는데도요
바닥 벽에 온통 스티커 붙이구요
그리고 천기줘기 해주구요 온통 감각을 자극하려 애썻어요
물론 윗분 말씀대로 타고나는 것도 어쩔수 없지만
태교나 유아기때 잘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요2. 자극이 너무 중요.
'12.2.6 8:54 AM (219.240.xxx.11)제가 맞벌이라서 시어머니가 애를 거의 봐주셨는데, 뭐든 다 늦었어요. 기는거 걷는거 말하는거 등등... 여아인데도 평균보다 훨 늦었는데, 자극이 너무 부족해서 였죠... 좀 일찍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어린이집 보낸지 일주일 후부터 일취월장으로 늘더군요. 아이 성향은 뭐든 빨리 배우는 아이입니다. 호기심도 강하고요. 그걸 만족시켜주지 못했던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6422 | 중딩입학생 교복 공동구매 어떤지요? 6 | 질문 | 2012/02/06 | 1,777 |
| 66421 | 깐호두 안데치고 그냥 먹어도 되는거죠? 6 | ㅡㅡ | 2012/02/06 | 991 |
| 66420 | 언더우드 선교사에 대해 1 | 82는다알아.. | 2012/02/06 | 1,061 |
| 66419 | 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2/06 | 381 |
| 66418 | 행동이 느려터진 아이 속터져 죽겠어요. 12 | 속터져 | 2012/02/06 | 3,042 |
| 66417 | 정말편한 신발 70대엄마 4 | 추천해주세요.. | 2012/02/06 | 1,654 |
| 66416 | 난시용 일회용렌즈 끼시는분들.... 7 | 궁금 | 2012/02/06 | 22,430 |
| 66415 |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재밌나요?.. 10 | 책싫어요 | 2012/02/06 | 1,370 |
| 66414 |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 룰루고양이 | 2012/02/06 | 1,064 |
| 66413 |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 희오 | 2012/02/06 | 19,323 |
| 66412 | 오색약손어떤가요? 2 | 추워요 | 2012/02/06 | 1,288 |
| 66411 |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 결과대박궁금.. | 2012/02/06 | 1,440 |
| 66410 | [원전]기사 3개 | 참맛 | 2012/02/06 | 922 |
| 66409 |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 급질-대구맘.. | 2012/02/06 | 846 |
| 66408 | 참치캔 9 | 희망 | 2012/02/06 | 1,862 |
| 66407 | MBC 이어 KBS도 총파업? | 참맛 | 2012/02/06 | 609 |
| 66406 |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 정신없는 아.. | 2012/02/06 | 597 |
| 66405 |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 고민 | 2012/02/06 | 5,583 |
| 66404 | 발톱무좀 7 | 알렉 | 2012/02/06 | 2,855 |
| 66403 |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 swfam | 2012/02/06 | 2,015 |
| 66402 |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2/06 | 816 |
| 66401 |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 호박덩쿨 | 2012/02/06 | 1,116 |
| 66400 |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 뜨끔맘 | 2012/02/06 | 1,655 |
| 66399 |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 초록바다 | 2012/02/06 | 3,685 |
| 66398 |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 아동화 | 2012/02/06 | 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