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뉴욕에선 길거리 고양이를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유기묘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02-05 22:36:36

밑에 길고양이 글 읽고 생각난것이

미국에서 살았을때 길고양이를 잘 못본거 같아요

강아지들도 항상 주인과 함께였던거 같구

뉴욕 지하철 쥐도 많은데

고양이를 다 잡아들이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IP : 124.19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5 10:40 PM (182.208.xxx.23)

    뉴욕에도 길고양이랄까요 야생고양이가 있긴 있어요. 제이시 두가드가 쓴 '도둑맞은 인생'에 보면 그녀가 길고양이들 돌보면서 위안 많이 얻죠...

  • 2. 캣츠
    '12.2.5 10:50 PM (118.33.xxx.227)

    뮤지컬 캣츠만 해도 길고양이들 얘기잖아요.
    님이 못보신 것일뿐 다 있겠죠.

  • 3. 호주에선
    '12.2.5 10:50 PM (58.163.xxx.170)

    고양이는 밤에 나와 다니던 데, 주인없는 거 같은 데 그 고양이 아는 분은 밖에다 고양이밥 챙겾주시는 친구할머니 있구요.

    보통은 구청?에 등록제라 돈내면 동물 번호를 주는 데 그걸 꼭 목에 달아줘요, 중성화 안시키면 비싸고 수술 했으면 저렴 해요. 그래서 잡히면 목걸이에 그 번호보고 주인 찾아 주고요. 동물만 잡으러 다니는 구청직원이 있어요. 레인져 라고.. 야생동물 문제도 해결해주고.. 미국도 비슷할 듯..

  • 4.
    '12.2.5 10:53 PM (124.197.xxx.161)

    뉴욕에만 몇개월 있어서 잘 못본거일수도 있겠네요
    그냥 문득 뉴욕에 진짜 쥐들 많았는데
    길고양이들이라도 많았으면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

    이전에 터키에 갔을때 정말 평화롭게 놀던 개랑 고양이들이 오버랩되면서
    공원갔을때 왜 한번도 못봤을까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77 active dry yeast & highly activ.. 갈켜주세요 .. 2012/03/14 622
81576 아침부터 혼자 새 차를 그었어요. 17 바보 2012/03/14 2,345
81575 밥 안먹는 세돌아기 아침에 두그릇 먹네요. 4 그럼그렇지 2012/03/14 2,334
81574 눈에 좋은 눈영양제 추천바랍니다. 3 영양제 2012/03/14 2,434
81573 부부살이 힘드네요. 사는게뭐지 52 00 2012/03/14 14,356
81572 캐나다에서 태솔 석사 받아오면 영어 잘한다고 봐야하나요? 4 ... 2012/03/14 1,842
81571 웹툰 추천해요. 3 ㅇㅇ 2012/03/14 768
81570 투명플라스틱 수납함에 빵발효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베이킹 2012/03/14 1,868
81569 독감이면 보통 며칠 결석하나요? 4 .... 2012/03/14 1,771
81568 양배추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구제 좀 해주세요;.. 10 ---- 2012/03/14 7,268
81567 전국민 조상님은 다 양반? 11 민트커피 2012/03/14 1,698
81566 나꼼수 호외 업데이트~! 24 낯선사람 2012/03/14 2,189
81565 외국살아서 좋은거 있네요. 5 한가지 2012/03/14 2,516
81564 윗집에서 설거지하면 소리 들리시나요? 2 dd 2012/03/14 1,318
81563 동치미, 묵은 깍두기 총각김치 어찌 먹어야할까요? 10 김치 2012/03/14 7,259
81562 학벌좋고 가방끈 길다고 뭐 다를거 없습니다 30 오늘 2012/03/14 13,449
81561 30대친구 생일선물 5만원정도.. 뭐가 좋을까요? 9 친구 2012/03/14 14,643
81560 책추천) 20대에 읽으면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다독가/애독가 .. 17 .... 2012/03/14 4,959
81559 영어에 미치는 이유는 -.- 2012/03/14 698
81558 남편이 뜬금없이 외박한다고 전화왔어요 1 ... 2012/03/14 1,291
81557 과학 학원강사인데요 혹시 고1과학 교육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분.. 3 강사 2012/03/14 2,489
81556 날콩가루는 어디가서 살 수 있나요? 5 부자패밀리 2012/03/14 1,588
81555 내 부끄러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고, 내 상처도 남친, 남편에게.. 1 사랑 2012/03/14 1,049
81554 론더리백을 들고 나온게 문제가아니라... 2 제생각 2012/03/14 1,592
81553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영어찬양 함... 7 명란젓코난 2012/03/14 1,340